단 한 번도 다시 없을 그 여름으로
정보
ただ一度とないあの夏へ | |
---|---|
출처 | sm39182104 |
작곡 | 시이노 미린 |
작사 | 시이노 미린 |
노래 | 카후 하츠네 미쿠 |
가사
君は覚えているのだろうか、 |
키미와 오보에테이루노다로오카 |
너는 기억하고 있을까, |
滴る山に灼くる青の空、 |
시타타루 야마니 야쿠루 아오노소라 |
방울져 떨어지는 산에 내리쬐는 푸른 하늘, |
あの重たそうに大きな雲を、 |
아노 오모타소오니 오오키나 쿠모오 |
그 무거워 보일 정도로 커다란 구름을, |
二人で掴みに行こうって、 |
후타리데 츠카미니 유코옷테 |
둘이서 붙잡으러 가자고, |
君は笑って手を取って、 |
키미와 와랏테 테오 톳테 |
너는 웃으며 손을 잡고, |
文字いっぱいの模造紙を持って。 |
모지 잇파이노 모조우시오 못테 |
글자로 가득한 모조지를 들고서, |
自由研究の「自由」の部分は、 |
지유우켄큐우노 지유우노 부분와 |
자유연구의 '자유'라는 부분은, |
君のためにあるみたいだった。 |
키미노타메니 아루미타이닷타 |
마치 널 위해 있는 것 같았어. |
あの山を越えて、 |
아노 야마오 코에테 |
저 산을 넘어서, |
青時雨を見るのは、 |
아오시구레오 미루노와 |
나무에서 떨어지는 물방울을 보는 건, |
いつも君が一等賞。 |
이츠모 키미가 잇토우쇼오 |
언제나 네가 일등상. |
その背を追って、 |
소노 세오 옷테 |
그 등을 좇아, |
私も蝉時雨に飛び込んだ。 |
와타시모 세미시구레니 토비콘다 |
나도 매미 소리에 뛰어들었어. |
雲の向こう、送電線、 |
쿠모노 무코우 소우덴센 |
구름의 저편, 송전선, |
限りなく青、青い情景。 |
카기리나쿠 아오 아오이 조오케이 |
한없는 푸름, 푸른 풍경. |
陽炎に霞む廃線の上を、 |
카게로우니 카스무 하이센노 우에오 |
아지랑이로 흐릿한 폐선의 위를, |
ふと横切る涼風の匂い。 |
후토 요코기루 스즈카제노 니오이 |
문득 가로지르는 산들바람의 냄새. |
「ここを僕らのさ、秘密基地にしよう」 |
코코오보쿠라노사 히미츠키치니시요오 |
'여길 우리의, 비밀기지로 만들자' |
そう言って思い出を詰め込んだ、 |
소오잇테 오모이데오 츠메콘다 |
그렇게 말하며 추억을 가득 채워, |
はずなのに、今はもう、 |
하즈나노니 이마와 모오 |
넣었을텐데, 이젠 더는, |
君の声と顔すら思い出せないんだ。 |
키미노 코에토 카오스라 오모이다세나인다 |
네 목소리와 얼굴조차 생각나질 않아. |
君の影が消えたあの日から、 |
키미노 카게가 키에타 아노히카라 |
네 모습이 사라진 그 날부터, |
鬱陶しく灼くる青の空も、 |
웃토오시쿠 야쿠루 아오노 소라모 |
꿀꿀하게 내리쬐는 푸른 하늘도, |
あの重たそうに大きな雲を、 |
아노 오모타소오니 오오키나 쿠모오 |
그 무거워 보일 정도로 커다란 구름을, |
全部、全部嫌いだ。 |
젠부 젠부키라이다 |
전부, 전부 싫어져서. |
嗚呼。 |
아아 |
아아. |
時間だけが重なって、 |
지칸다케가 카사낫테 |
시간만이 거듭되어, |
私を思い出から押し出して。 |
와타시오 오모이데카라 오시다시테 |
나를 추억으로부터 밀어내, |
後に残った「意識」の部分は、 |
아토니 노콧타 이시키노 부분와 |
그 뒤에 남은 '의식'의 부분은, |
深い悲しみの累積だ。 |
후카이 카나미시노 루이세키다 |
깊은 슬픔의 누적이야. |
あの山を越えて、この場所に来るのも、 |
아노 야마오 코에테 코노 바쇼니 쿠루노모 |
저 산을 넘어서, 이곳에 오는 것도, |
もう何度目なのだろうか。 |
모오 난도메나노다로오카 |
벌써 몇 번째일까. |
その度に記憶が、 |
소노 타비니 키오쿠가 |
그 때마다 기억이, |
薄れていくこと知る生活だ。 |
우스레테이쿠코토시루 세이카츠다 |
희미해지는 걸 깨닫는 생활이야. |
あの山を越えて、 |
아노 야마오 코에테 |
저 산을 넘어서, |
青時雨を見るのは、 |
아오시구레오 미루노와 |
나무에서 떨어지는 물방울을 보는 건, |
いつも君が一等賞。 |
이츠모 키미가 잇토우쇼오 |
언제나 네가 일등상. |
その背はもうないが、 |
소노 세와 모오 나이가 |
그 등은 이젠 없지만, |
もう一度思い出させてくれ! |
모오 이치도 오모이다사세테쿠레 |
한 번 더 떠올리게 해 줘! |
雲の向こう、送電線、 |
쿠모노 무코우 소우덴센 |
구름의 저편, 송전선, |
限りなく青、青い情景。 |
카기리나쿠 아오 아오이 조오케이 |
한없는 푸름, 푸른 풍경. |
陽炎に霞む廃線の上を、 |
카게로우니 카스무 하이센노 우에오 |
아지랑이로 흐릿한 폐선의 위를, |
ふと横切る涼風の匂い。 |
후토 요코기루 스즈카제노 니오이 |
문득 가로지르는 산들바람의 냄새. |
「ここを僕らのさ、秘密基地にしよう」 |
코코오보쿠라노사 히미츠키치니시요오 |
'여길 우리의, 비밀기지로 만들자' |
そう言ったあの日の約束をもう一度、 |
소오잇타 아노히노 야쿠소쿠오 모오 이치도 |
그렇게 말했던 그 날의 약속을 한 번 더, |
もう一度、この場所で君と忘れない様に、このさ、 |
모오 이치도 코노 바쇼데 키미토 와스레나이 요오니 코노사 |
한 번 더, 이 장소에서 너와 잊혀지지 않도록, 이, |
8月某日の特別な日にきみと結ばせて! |
하치가츠 보오지츠노 토쿠베츠나 히니 키미토 무스바세테 |
8월 모일의 특별한 날에 너와 맺어지게 해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