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구야의 등롱
정보
カグヤの灯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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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m31571703 |
작곡 | 코우 |
작사 | 코우 |
노래 | v flower |
가사
緩り緩り色付く紅葉の |
유루리 유루리 이로즈쿠 모미지노 |
느릿느릿하게 물들어가는 단풍잎의 |
紅が頰に映る季節は |
아카가 호오니 우츠루 키세츠와 |
붉은 빛이 뺨에 비치는 계절은 |
未だ知らない遊びをす |
마다 시라나이 아소비오스 |
아직 모르는 놀이를 하며 |
世の振れも今は無いと誤魔化した |
요노 후레모 이마와 나이토 고마카시타 |
세상의 흔들림도 지금은 없다고 속였어 |
鬼さん此方 魔の在処 |
오니산 코치라 마노 아리카 |
술래야 이쪽 악마가 있는 곳 |
手の鳴る方へ 逝かないで |
테노 나루 호오에 이카나이데 |
손뼉 치는 쪽으로 가지 말아줘 |
鬼さん此方 其の温もりよ |
오니산 코치라 소노 누쿠모리요 |
술래야 이쪽 그 따스함이여 |
夏を引かないで |
나츠오 히카나이데 |
여름을 끌지 말아줘 |
共に携えた醒の鍵 |
토모니 타즈사에타 세이노 카기 |
함께 가진 각성의 열쇠 |
永遠に其の罪も寄り添って |
토와니 소노 츠미모 요리솟테 |
영원히 그 죄도 달라붙어 |
此の世の誰より弱い手を握る |
코노 요노 다레요리 요와이 테오 니기루 |
이 세상 그 누구보다 약한 손을 잡고 |
愛した光を失った |
아이시타 히카리오 우시낫타 |
사랑했던 빛을 잃었어 |
人が冀う夢灯篭 |
히토가 코이네가우 유메토오로오 |
사람이 간절히 원하는 꿈의 등롱 |
幾夜血で流せば戦は終るか |
이쿠요루 치데 나가세바 이쿠사와 오와루카 |
며칠 밤 동안 피를 흘리면 전쟁은 끝날까 |
緩り緩り流るる喜の刻 |
유루리 유루리 나가루루 키노 토키 |
느릿느릿하게 흐르는 기쁨의 시간 |
二人影法師を匿う手 |
후타리 카게보오시오 카쿠마우 테 |
두 사람의 그림자를 숨기는 손 |
けど未だ未だ答えは無い |
케도 마다마다 코타에와 나이 |
하지만 아직도 대답은 없는 |
問い掛けをそっくり放り追い掛けた |
토이카케오 솟쿠리 호오리 오이카케타 |
질문들을 모두 던져두고서 쫓아갔어 |
鬼さん此方 魔の在処 |
오니산 코치라 마노 아리카 |
술래야 이쪽 악마가 있는 곳 |
手の鳴る方へ 逝かないで |
테노 나루 호오에 이카나이데 |
손뼉 치는 쪽으로 가지 말아줘 |
鬼さん此方 其の輝きで |
오니산 코치라 소노 카가야키데 |
술래야 이쪽 그 반짝임으로 |
堕ちた花弁 |
오치타 하나비라 |
떨어진 꽃잎 |
共に駆け抜けた蒼穹天下 |
토모니 카케누케타 소오큐우텐카 |
함께 달려 나가던 창공 천하 |
人を憂うのは”優”しいと |
히토오 우레우노와 “야사”시이토 |
남을 걱정하는 건 “상냥”하다며 |
此の世の誰より強い手で握る |
코노 요노 다레요리 츠요이 테데 니기루 |
이 세상 그 누구보다 강한 손으로 붙잡아 |
カゾクを射抜いた魔の手で |
카조쿠오 이누이타 마노 테데 |
가족을 쏜 악마의 손으로 |
願いを託した夢灯篭 |
네가이오 타쿠시타 유메토오로오 |
소원을 빌던 꿈의 등롱은 |
何時も変わらない其方だけを映して |
이츠모 카와라나이 소나타다케오 우츠시테 |
언제나 변하지 않는 그대만을 비추고 있어 |
鬼さん此方 死の在処 |
오니산 코치라 시노 아리카 |
술래야 이쪽 죽음이 있는 곳 |
手の鳴る方へ 逝かないで |
테노 나루 호오에 이카나이데 |
손뼉 치는 쪽으로 가지 말아줘 |
鬼さん此方 暴露ずに済めば |
오니산 코치라 바레즈니 스메바 |
술래야 이쪽 폭로 없이 끝난다면 |
冬よ追わないで |
후유요 오와나이데 |
겨울아 쫓지 말아줘 |
鬼さん此方 死の在処 |
오니산 코치라 시노 아리카 |
술래야 이쪽 죽음이 있는 곳 |
手の鳴る方へ 逝かないで |
테노 나루 호오에 이카나이데 |
손뼉 치는 쪽으로 가지 말아줘 |
鬼さん此方 瞳を差し出せば |
오니산 코치라 메오 사시다세바 |
술래야 이쪽 눈을 내민다면 |
闇を買えるか |
야미오 카에루카 |
어둠을 살 수 있을까 |
壊れた世界に壊れた音が |
코와레타 세카이니 코와레타 오토가 |
부서진 세계에 부서진 소리가 |
鳴り響いては消えて失せてく |
나리히비이테와 키에테 우세테쿠 |
울려퍼지고서는 사라져 잊혀져가 |
塗り潰してく太陽 |
누리츠부시테쿠 타이요오 |
덮어 감추고 있는 태양 |
其れに抗う月よ |
소레니 아라가우 츠키요 |
그에 대항하는 달이여 |
今其の灯を守れるなら |
이마 소노 아카리오 마모레루나라 |
지금 그 빛을 지킬 수 있다면 |
この身呉れようぞ |
코노 미쿠레요오조 |
이 몸을 바치겠나이다 |
其れを脅かす千の敵は |
소레오 오비야카스 센노 테키와 |
그를 위협하는 천의 적은 |
火を灯した此の億の愛で |
히오 토모시타 코노 오쿠노 아이데 |
불을 밝히던 이 억의 사랑으로 |
唯一を守る化物と為りて |
유이이츠오 마모루 바케모노토 나리테 |
유일함을 지키는 괴물이 되어 |
共に綴り合った日々は |
토모니 츠즈리앗타 히비와 |
함께 기워냈던 날들은 |
灯篭の灯る月夜に |
토오로오노 토모루 츠쿠요니 |
등불이 켜진 달밤에 |
再び其方に届けよう 恋も |
후타타비 소나타니 토도케요오 코이모 |
다시 그대에게 전할게요 사랑도 |
此処なら良いか |
코코나라 이이카 |
여기라면 괜찮을까 |
置いて逝くには |
오이테 이쿠니와 |
두고 가기에는 |
鬼の雫が輝いた |
오니노 시즈쿠가 카가야이타 |
괴물의 물방울이 반짝였어 |
涙に射し込む優しい影が |
나미다니 사시코무 야사시이 카게가 |
눈물을 파고드는 상냥한 그림자가 |
夏折を照らして |
나츠오리오 테라시테 |
꺾인 여름을 비췄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