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길 등불
정보
ヨミクダリの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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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m36143274 |
작곡 | 샤논 |
작사 | 샤논 |
노래 | GUMI |
가사
夜がさ こわいのはさ |
요루가사 코와이노와사 |
밤이 무서운 이유는 |
僕らに終わりがあるからさ |
보쿠라니 오와리가 아루카라사 |
우리에게 끝이 있기 때문이야 |
それでもさ 夕暮れを見ようと誘うの |
소레데모사 유우구레오 미요오토 사소우노 |
그래도, 석양을 함께 보자며 유혹하는 거야 |
神域の森の境界は 曖昧なもんだね本当は |
신이키노 모리노 쿄오카이와 아이마이나 몬다네 혼토오와 |
신역의 숲 경계는 생각보다 애매하구나 |
ふたつの鼓動と擬態した 祭囃子の音 |
후타츠노 코도오토 기타이시타 마츠리바야시노 네 |
두 고동 소리로 변해 숨어있던 축제 음악 소리 |
夜がさ こわいのはさ |
요루가사 코와이노와사 |
밤이 무서운 이유는 |
それには終わりがないからさ |
소레니와 오와리가 나이카라사 |
그것엔 끝이 없기 때문이야 |
それでもさ ふたりは永遠を願うの |
소레데모사 후타리와 에이엔오 네가우노 |
그래도, 두 사람은 영원하기를 바랐어 |
鳥居くぐって参道を駆けて |
토리이 쿠굿테 산도오오 카케테 |
토리이1를 지나, 산도2 위를 달려 |
藪を貫いた隧道とんねるを抜けて |
야부오 츠라누이타 톤네루오 누케테 |
덤불을 가로질러, 터널을 빠져나와 |
ふたりならどこまででも ゆけると 思っていたのに |
후타리나라 도코마데데모 유케루토 오못테이타노니 |
두 사람이라면 어디까지든지 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
たとえ 避けようもない |
타토에 사케요오모 나이 |
설령 절대로 피할 수 없는 |
別れがこの身体を掬おうとも |
와카레가 코노 카라다오 스쿠오오토모 |
이별이 이 몸을 건져내더라도 |
それは 幾万年もの太古から 灯り続けている |
소레와 이쿠만넨모노 타이코카라 토모리츠즈케테이루 |
그건 몇 만 년 전, 태고 때부터 계속해서 밝혀져 있는 |
君に会いたい ヨミクダリの灯 |
키미니 아이타이 요미쿠다리노 히 |
너를 만나고 싶은, 저승길 등불 |
夜がさ こわいならさ |
요루가사 코와이나라사 |
밤이 무섭다면 |
灯りを灯せばいいからさ |
아카리오 토모세바 이이카라사 |
불을 밝히면 되는 거라며 |
それでもさ さよならできないでいるから |
소레데모사 사요나라 데키나이데 이루카라 |
그런데도, 아직 작별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야 |
神域の森の境界が 侵がってゆくよ |
신이키노 모리노 쿄오카이가 히타갓테유쿠요 |
신역의 숲 경계가 침범해오고 있어 |
君の手をもう一度引けるなら たとえどんな姿でもいいよ |
키미노 테오 모오 이치도 히케루나라 타토에 돈나 스가타데모 이이요 |
다시 한 번 너의 손을 붙잡을 수 있다면, 어떤 모습이어도 상관없어 |
そう思っていたのに… |
소오 오못테이타노니… |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
それは贖い ヨミクダリの灯 |
소레와 아가나이 요미쿠다리노 히 |
그것은 속죄를 위한, 저승길 등불 |
避けようもない ケガレがこの 身体を巣食おうとも |
사케요오모 나이 케가레가 코노 카라다오 스쿠오오토모 |
절대로 피할 수 없는 추악함이 이 몸을 지배하더라도 |
君を離したくない この手はまだ 繋がれたままでいた |
키미오 하나시타쿠 나이 코노 테와 마다 츠나가레타 마마데 이타 |
너를 놓고 싶지 않은 이 손은 아직, 너를 붙잡고 있었어 |
やがて 避けようもない 別れを今 選びとるその日まで |
야가테 사케요오모 나이 와카레오 이마 에라비토루 소노 히마데 |
이윽고 절대로 피할 수 없는 이별을 지금, 선택하게 될 그 날까지 |
それは 幾万年もの太古から 灯り続けている |
소레와 이쿠만넨모노 타이코카라 토모리츠즈케테이루 |
그건 몇 만 년 전, 태고 때부터 계속해서 밝혀져 있는 |
君に弔い ヨミクダリの灯 |
키미니 토무라이 요미쿠다리노 히 |
너를 애도하는, 저승길 등불 |
そんな普遍れた夢集まった 物語さ |
손나 아리후레타 유메 아츠맛타 모노가타리사 |
그런 흔해빠진 꿈들이 모여있는 이야기야 |
されど涸れない ヨミクダリの灯 |
사레도 카레나이 요미쿠다리노 히 |
하지만 꺼지지 않을, 저승길 등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