夢醒めざめるのは、いつも深い森の小部屋。 |
메자메루노와, 이츠모 후카이 모리노 코베야. |
눈을 뜨는 건, 언제나 깊은 숲속의 작은 방. |
月も、影もなく……。 |
츠키모, 카게모 나쿠…… |
달도, 그림자도 없어…… |
燃え尽きたような暗闇くろ。 |
모에츠키타요오나 쿠로. |
모두 불타버린 듯한 어둠. |
凍えるほど静寂しずか。 |
코고에루호도 시즈카. |
얼어붙을 정도로 고요해. |
枯齢かれた木が嗤う。 |
카레타 키가 와라우. |
메마른 나무가 비웃어. |
扉を開けて逃げ惑っても、未知みしらぬ迷路まよいろ。 |
토비라오 아케테 니게마돗테모, 미시라누 마요이로. |
문을 열고서 도망쳐봐도, 미지의 미로. |
そこに射し込む、夜を切り裂くような |
소코니 사시코무, 요루오 키리사쿠요오나 |
그곳에 쏟아지던, 밤을 베어 가르는 듯한 |
光が―― |
히카리가―― |
빛이―― |
さぁ現実リアルを視ましょう。恐がらずに、その眼で。 |
사아 리아루오 미마쇼오. 코와가라즈니, 소노 메데. |
자 현실을 보자. 두려워하지 말고, 그 눈으로. |
永い眠夢ねむり醒ますのは Reflexión de la luz. |
나가이 네무리 사마스노와 리플렉션 데 라 루즈. |
기나긴 잠에서 깨어난 건 Reflexión de la luz. |
ただ黒く塗り潰す今日も、暗い過去も |
타다 쿠로쿠 누리츠부스 쿄오모, 쿠라이 카코모 |
그저 검게 덧칠했던 오늘도, 어두운 과거도 |
光きみの声を聞けば、七色に染まってゆく。 |
키미노 코에오 키케바 나나이로니 소맛테유쿠. |
빛너의 목소리를 들으면, 일곱 가지 색으로 물들어가. |
乖けたのは時間、逃げていたのは不安。 |
소무케타노와 지칸, 니게테이타노와 후안. |
등을 돌렸던 건 시간, 도망치고 있던 건 불안. |
よく視れば何も。 |
요쿠 미레바 나니모. |
자세히 보면 아무것도 없어. |
波動なみのように粒子つぶのように、それは伝ってゆく。 |
나미노요오니 츠부노요오니, 소레와 츠탓테유쿠. |
파동처럼 입자처럼, 그건 전해져가. |
この先どこに向かう? 照らすべき場所を、教えて。 |
코노 사키 도코니 무카우? 테라스베키 바쇼오, 오시에테. |
앞으로 어디로 가야할까? 비춰야할 곳을, 가르쳐줘. |
さぁ瞠るような世界。窓を開けて、その手で。 |
사아 미하루요오나 세카이. 마도오 아케테, 소노 테데. |
자 깜짝 놀랄 것 같은 세계. 창문을 열고서, 그 손으로. |
深い森を照らしてく Reflexión de la luz. |
후카이 모리오 테라시테쿠 리플렉션 데 라 루즈. |
깊은 숲을 비추고 있는 Reflexión de la luz. |
隙間を縫う細い光が途絶たえかけても |
스키마오 누우 호소이 히카리가 타에카케테모 |
틈새를 누비던 가느다란 빛이 모두 끊어져가도 |
鏡きみに反映かえされて、ふたたび展ひろがってゆく。 |
키미니 카에사레테 후타타비 히로갓테유쿠. |
거울너에 다시 비춰져, 새롭게 펼쳐지고 있어. |
光よ。 |
히카리요. |
빛이여. |
さぁ現実リアルを視ましょう。恐がらずに、その眼で。 |
사아 리아루오 미마쇼오. 코와가라즈니, 소노 메데. |
자 현실을 보자. 두려워하지 말고, 그 눈으로. |
永い眠夢ねむり醒ますのは Reflexión de la luz. |
나가이 네무리 사마스노와 리플렉션 데 라 루즈. |
기나긴 잠에서 깨어난 건 Reflexión de la luz. |
ただ黒く塗り潰す今日も、暗い過去も |
타다 쿠로쿠 누리츠부스 쿄오모, 쿠라이 카코모 |
그저 검게 덧칠했던 오늘도, 어두운 과거도 |
光きみの声を聞けば、七色に染まってゆく。 |
키미노 코에오 키케바 나나이로니 소맛테유쿠. |
빛너의 목소리를 들으면, 일곱 가지 색으로 물들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