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아닌 듯이
정보
何もない様な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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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m34715059 |
작사&작곡 | MIMI |
엔지니어링 | 사토 치카라 |
노래 | 하츠네 미쿠 |
가사
何時しか落としてしまうくらい不安定な |
이츠시카 오토시테시마우쿠라이 후안테이나 |
언제부턴가 낙담하게 될 만큼 불안해졌어 |
微熱に隙間風だけが歌う様な |
비네츠니 스키마카제다케가 우타우요오나 |
미열에 틈 사이의 바람이 노래하는 것 같아 |
叶わぬ何かに気付けないこのままじゃ |
카나와누 나니카니 키즈케나이 코노 마마쟈 |
이대로라면 이뤄지지 않을 무언가를 알 수 없어 |
その癖言葉を飲み込んだ |
소노 쿠세코토바오 노미콘다 |
그 말버릇을 꿀꺽 삼켰어 |
分からないけど歩幅は測りづらくて |
와카라나이케도 호하바와 하카리즈라쿠테 |
잘 모르겠지만 보폭은 예측하기 힘들어서 |
身に染みる雨だけが影を濡らすのに |
미니 시미루 아메다케가 카게오 누라스노니 |
몸에 스며드는 비만이 그림자를 적시는데 |
掴みたいそれを手の隙から見つめて |
츠카미타이 소레오 테노 스키카라 미츠메테 |
붙잡고 싶은 그걸 손틈새로 바라봐 |
あの音が今も忘れられないんだ |
아노 오토가 이마모 와스레라레나인다 |
그 소리가 지금도 잊혀지지를 않아 |
目に見えぬ背負った日々は |
메니 미에누 세옷타 히비와 |
눈에 보이지 않는 짊어진 날들은 |
確かに此処に在るのにな |
타시카니 코코니 아루노니나 |
분명히 여기에 있는데 말이야 |
言葉が形を成してゆく |
코토바가 카타치오 나시테유쿠 |
말이 형태를 이뤄가고 있어 |
そう思ったのになんで捨ててしまうの |
소오 오못타노니 난데 스테테시마우노 |
그렇게 생각했는데 어째서 버리는 거야 |
今日も響かないベルを鳴らす |
쿄오모 히비카나이 베루오 나라스 |
오늘도 울리지 않는 벨을 울려 |
読み切れぬページを隠してさ |
요미키레누 페에지오 카쿠시테사 |
다 읽지 못한 페이지를 감추면서 |
零れる雫に気付かない |
코보레루 시즈쿠니 키즈카나이 |
넘쳐흐르는 눈물을 눈치 채지 못한 채 |
ことにして瞳を閉じたんだ |
코토니 시테 히토미오 토지탄다 |
그렇게 눈을 감았어 |
時がただそこで揺れるだけ |
토키가 타다 소코데 유레루다케 |
시간이 그저 거기서 흔들리고 있었을 뿐이야 |
心に落ちてく小さな静けさ |
코코로니 오치테쿠 치이사나 시즈케사 |
마음에 떨어지는 조그만 고요함 |
そこで黙って文字は世界を伝えて |
소코데 다맛테 모지와 세카이오 츠타에테 |
거기서 말없이 글자는 세계를 전하고 |
夜が何も返さずに揺らいでく |
요루가 나니모 카에사즈니 유라이데쿠 |
밤이 아무것도 돌리지 못한 채로 흔들려 |
中身のない話をしてよ良いから |
나카미노 나이 하나시오 시테요 이이카라 |
실속 없는 이야기를 해줘 괜찮으니까 |
涼しい風が今も |
스즈시이 카제가 이마모 |
시원한 바람이 지금도 |
何かを満たせない感情の奥を見た |
나니카오 미타세나이 칸죠오노 오쿠오 미타 |
무언가를 채울 수 없는 감정의 안쪽을 보는 |
様な今日を隠したくて |
요오나 쿄오오 카쿠시타쿠테 |
듯한 오늘을 감추고 싶어서 |
秘密の音が続くたびに |
히미츠노 오토가 츠즈쿠 타비니 |
비밀스러운 소리가 이어질 때마다 |
落ちない汚れがどこか痛むの |
오치나이 요고레가 도코카 이타무노 |
떨어지지 않는 더러움이 왜인지 아파 |
呑まれていった露の様な |
노마레테잇타 츠유노요오나 |
삼켜져갔던 이슬처럼 |
愛をただただ唄いたいだけ |
아이오 타다타다 우타이타이다케 |
사랑을 그저 노래하고 싶을 뿐이야 |
問いかける声昨日も明日も |
토이카케루 코에 키노오모 아스모 |
물어오는 목소리 어제도 내일도 |
無口な今日は答を応えない |
무쿠치나 쿄오와 코타에오 코타에나이 |
과묵한 오늘은 답을 해주지 않아 |
ならいっそ何にもない世界の隅で |
나라 잇소 난니모 나이 세카이노 스미데 |
그럼 차라리 아무것도 없는 세상의 구석에서 |
そうやって変わらず吹かれてたい |
소오얏테 카와라즈 후카레테타이 |
그렇게 변함없이 바람을 타고 싶을 |
…だけ |
…다케 |
…뿐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