醒めない正夢 止まないおとぎ話 |
사메나이 마사유메 야마나이 오토기바나시 |
깨지 않는 정몽, 멈출 줄을 모르는 옛날이야기 |
産まれた大地は 粗悪な模倣品のように硬く |
우마레타 다이치와 소아쿠나 모호오힌노 요오니 카타쿠 |
태어난 대지는 조악한 모방품처럼 단단하고 |
心地よかった |
코코치요캇타 |
기분이 좋았어 |
正しさが円を描くホントの世界じゃ |
타다시사가 엔오 에가쿠 혼토노 세카이자 |
올바름이 원을 그리는 진짜 세계에선 |
大切な誰かだって 塵になって空に舞う |
타이세츠나 다레카닷테 치리니 낫테 소라니 마우 |
소중한 누군가도 먼지가 되어 하늘에 흩날려 |
星よ移らないで 離れないで この世界が本物だなんて信じないよ |
호시요 우츠라나이데 하나레나이데 코노 세카이가 혼모노다난테 신지나이요 |
별아, 움직이지 말아줘, 떠나지 말아줘, 이 세계가 진짜라는 건 믿지 않아 |
真実は「正しい」から しおれる花のように いつしか終わりを |
신지츠와 「타다시이」카라 시오레루 하나노 요오니 이츠시카 오와리오 |
진실은 「올바름」으로 시들어가는 꽃처럼 어느새 마지막을 |
残酷に見せてしまうから |
잔코쿠니 미세테시마우카라 |
잔혹하게 보여주니까 |
地平線を超えて 水平線のどこか 地面と海の端へ |
치헤이센오 코에테 스이헤이센노 도코카 지멘토 우미노 하시에 |
지평선을 넘어, 수평선의 어딘가, 지면과 바다의 가장자리에 |
終わりのない仮初めの世界なら 大地の閾はどこかにあると信じてる |
오와리노 나이 카리소메노 세카이나라 다이치노 시키이와 도코카니 아루토 신지테루 |
끝이 없는 한때뿐인 세계라면, 대지의 경계는 어딘가에 있으리라 믿고 있어 |
(約束しょって)(前脚掻いて) |
(야쿠소쿠 숏테) (마에아시 카이테) |
(약속을 짊어지고) (앞발로 헤치며) |
定規で引いた道路 彷徨う |
조오기데 히이타 도오로 사마요우 |
자로 그어진 도로를 헤매는 |
小狐の僕は 空を目指す |
코키츠네노 보쿠와 소라오 메자스 |
작은 여우인 나는 하늘을 목표로 해 |
偽の月に照らされる 君さえ虚像でも |
니세노 츠키니 테라사레루 키미사에 쿄조오데모 |
가짜 달에 비치는 너조차 허상이라고 해도 |
プラスチックの目に映った姿を憶えている |
푸라스칫쿠노 메니 우츳타 스가타오 오보에테이루 |
플라스틱 눈에 비친 모습을 기억하고 있어 |
時よまだ君を壊さないで 愛したモノを喪わせないで 星へ願う |
토키요 마다 키미오 코와사나이데 아이시타 모노오 우시나와세나이데 호시에 네가우 |
시간아, 아직 너를 부수지 말아줘, 사랑했던 걸 잃게 하지 말아줘, 별에게 빌어 |
嘘で構わないさ 運命に離れ離れにされるくらいなら 絵本の上で夢を見る |
우소데 카마와나이사 운메이니 하나레바나레니 사레루쿠라이나라 에혼노 우에데 유메오 미루 |
거짓이라도 상관없어, 운명에 의해 뿔뿔이 흩어질 바에야 그림책 위에서 꿈을 꿀래 |
紡がれたページなら どこかにほころんだ縫い跡があるんだ |
츠무가레타 페에지나라 도코카니 호코론다 누이아토가 아룬다 |
만들어진 페이지라면 어딘가에 터져서 꿰맨 자국이 있어 |
「誰かの箱庭でいい」「正しくなくていい」永遠の証明をずっと探してる |
「다레카노 하코니와데 이이」 「타다시쿠 나쿠테 이이」 에이엔노 쇼오메이오 즛토 사가시테루 |
「누군가의 모형정원이라도 좋아」 「올바르지 않아도 좋아」 영원한 증명을 계속 찾고 있어 |
(約束しょって 真実を知りに行こう) |
(야쿠소쿠 숏테 신지츠오 시리니 이코오) |
(약속을 짊어지고, 진실을 알러 떠나자) |
(ココロホンモノを抱いて) |
(코코로오 이다이테) |
(마음진짜를 안고서) |
雪の溶けない朝日の下 |
유키노 토케나이 아사히노 시타 |
눈이 녹지 않는 아침해 아래 |
ペンキの雨雲 紙屑寄せる海辺 |
펜키노 아마구모 카미쿠즈 요세루 우미베 |
페인트 비구름, 종잇조각이 몰려오는 해변 |
編まれた大地に 約束探し 「土」を蹴る |
아마레타 다이치니 야쿠소쿠 사가시 「츠치」오 케루 |
짜여진 대지에서 약속을 찾으며 「땅」을 걷어차 |
星よ移らないで 離れないで この世界が本物だなんて信じないよ |
호시요 우츠라나이데 하나레나이데 코노 세카이가 혼모노다난테 신지나이요 |
별아, 움직이지 말아줘, 떠나지 말아줘, 이 세계가 진짜라는 건 믿지 않아 |
真実は「正しい」から しおれる花のように いつしか終わりを |
신지츠와 「타다시이」카라 시오레루 하나노 요오니 이츠시카 오와리오 |
진실은 「올바름」으로 시들어가는 꽃처럼 어느새 마지막을 |
残酷に見せてしまうから |
잔코쿠니 미세테시마우카라 |
잔혹하게 보여주니까 |
夢よ終わらないで 無限の道の先 辿り着く祈り込めて |
유메요 오와라나이데 무겐노 미치노 사키 타도리츠쿠 이노리 코메테 |
꿈아, 끝나지 말아줘, 무한한 길 끝에 전해질 기도를 담아서 |
永久なのなら 待っていて 数万年先かもしれないけど 思い出運んで帰るから |
에이큐우나노나라 맛테이테 스우만넨사키카모 시레나이케도 오모이데 하콘데 카에루카라 |
영원하다면 기다려줘, 몇 만년 뒤일지도 모르겠지만, 추억을 옮기며 돌아갈 테니까 |
描かれ続ける星図 名前のない崖の上で僕は吠える |
카카레 츠즈케루 세이즈 나마에노 나이 가케노 우에데 보쿠와 호에루 |
계속 그려지는 성도, 이름없는 절벽 위에서 나는 소리쳐 |
消えない残響 届くと願った |
키에나이 잔쿄오 토도쿠토 네갓타 |
사라지지 않는 잔향, 전해지기를 바랐어 |
大地の閾にいつかは立つと 信じてる |
다이치노 시키이니 이츠카와 타츠토 신지테루 |
대지의 경계에 언젠가는 설 거라 믿고 있어 |
(君に伝え戻る時まで) |
(키미니 츠타에 모도루 토키마데) |
(너에게 전하고 돌아올 때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