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은 여름을 등지고서
정보
ハチスは夏に背を向けて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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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m27546102 |
작곡 | 메루 |
작사 | 메루 |
노래 | IA |
가사
幻だったプールサイド 白い恋をした夏のこと |
마보로시닷타 푸우루사이도 시로이 코이오시타 나츠노코토 |
환상이었던 풀 사이드 새하얀 사랑을 했던 여름 |
すり抜けた春に手を振って 花が咲いた |
스리누케타 하루니 테오 훗테 하나가 사이타 |
빠져나갔던 봄에게 손을 흔들어 꽃이 피어났어 |
「さようなら」なんて言えなくて |
「사요오나라」 난테 이에나쿠테 |
「잘 있어」 같은 건 말하지 않고 |
ぬるい夏をまた迎えている |
누루이 나츠오 마타 무카에테이루 |
미지근한 여름을 다시 맞고 있어 |
白昼、ただぶら下がって 鉄のような青が刺さる |
하쿠츄우, 타다 부라사갓테 테츠노요오나 아오가 사사루 |
대낮, 그저 축 늘어졌던 철과 같은 푸름이 꽂혀오고 |
四月の霧は青すぎて スカートが揺れて霞んでる |
시가츠노 키리와 아오스기테 스카아토가 유레테 카슨데루 |
사월의 안개는 너무나 푸르러서 스커트가 흔들려 희미해져 |
横目で見てた君の顔 思い出しそうだ |
요코메데 미테타 키미노 카오 오모이다시 소오다 |
곁눈질로 봐왔던 너의 얼굴이 떠오르는 것 같아 |
きっと愛なんてどうしようもないくらい瑣末だよ |
킷토 아이난테 도오시요오모 나이쿠라이 사마츠다요 |
분명 사랑이란 건 어찌할 수 없을 정도로 사소한 걸 거야 |
「夏に背を向けて咲くんだ」と |
「나츠니 세오 무케테 사쿤다」토 |
「여름을 등지고서 피어났어」라며 |
君なんてもう嫌いだよ 嫌いだから |
키미난테 모오 키라이다요 키라이다카라 |
너 같은 건 이제 싫어 싫으니까 |
「バイバイ」 それじゃ、お元気で |
「바이바이」 소레쟈, 오겐키데 |
「바이바이」 그럼, 안녕히 |
「無条件に愛されたいわ」 鼓膜まで響いた銃声 |
「무조오켄니 아이사레타이와」 코마쿠마데 히비이타 주우세에 |
「무조건 사랑받고 싶은 걸」 고막까지 들려오던 총성 |
屋上、時刻15:08 たった今 春が死んだ |
오쿠조오, 지코쿠 산지 핫푼 탓타 이마 하루가 신다 |
옥상, 시각 15:08 바로 지금 봄이 죽었어 |
最期の朝に触らせて 白い肌に その瞳に |
사이고노 아사니 사와라세테 시로이 하다니 소노 히토미니 |
마지막 아침에 닿았던 하얀 피부에 그 눈동자에 |
汚れてしまった愛を着てる制服の少女 |
요고레테 시맛타 아이오 키테루 세이후쿠노 쇼오조 |
더러워져버린 사랑을 뒤집어쓴 제복의 소녀 |
ずっと相対な春と夏の間で |
즛토 소오타이나 하루토 나츠노 아이다데 |
계속 마주보던 봄과 여름의 사이에서 |
アンチテーゼを提示する花 |
안치테에제오 테이지스루 하나 |
안티테제를 제시하는 꽃 |
君なんてもう嫌いだよ 嫌いだけど |
키미난테 모오 키라이다요 키라이다케도 |
너 같은 건 이제 싫어 싫어하지만 |
最後、何を言ったらいい? |
사이고, 나니오 잇타라이이? |
최후에, 무엇을 말해야 할까? |
愛だとか恋だとかどうでもいいくらい好きになれたらさ |
아이다토카 코이다토카 도오데모 이이쿠라이 스키니 나레타라사 |
사랑이라던가 연애라던가 아무래도 좋을 정도로 좋아지게 된다면 |
花のように真っ直ぐに生きられたらさ 楽だな |
하나노 요오니 맛스구니 이키라레타라사 라쿠다나 |
꽃처럼 솔직하게 살아갈 수 있다면 편할 텐데 |
ハチスは夏に背を向けたまま枯れたよ |
하치스와 나츠니 세오 무케타마마 카레타요 |
연꽃은 여름을 등진채로 시들었어 |
命は美しく儚く |
이노치와 우츠쿠시쿠 하카나쿠 |
목숨을 아름답고 덧없어 |
だからきっと大丈夫生きていける |
다카라 킷토 다이조오부 이키테이케루 |
그러니까 꼭 반드시 살아갈 거야 |
「どうかしてるよ全部」 |
「도오카시테루요 젠부」 |
「어떻게 된 것 같아 전부」 |
愛なんてどうしようもないくらい瑣末だよ |
아이난테 도오시요오모 나이쿠라이 사마츠다요 |
사랑이란 건 어찌할 수 없을 정도로 사소한 걸 거야 |
「夏に背を向けて咲くんだ」と |
「나츠니 세오 무케테 사쿤다」토 |
「여름을 등지고서 피어났어」라며 |
だから君なんてもう嫌いだよ 嫌いだから |
다카라 키미난테 모오 키라이다요 키라이다카라 |
그러니까 너 같은 건 이제 싫어 싫으니까 |
「バイバイ」 それじゃ、お元気で |
「바이바이」 소레쟈, 오겐키데 |
「바이바이」 그럼, 안녕히 |
「最後、ひとつだけいい?」 |
「사이고, 히토츠다케이이?」 |
「최후에, 하나만으로도 괜찮아?」 |
「最低な人生でした」 |
「사이테이나 진세이데시타」 |
「최악의 인생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