見たがった祟り 意味のないトラウマ |
미타갓타 타타리 이미노 나이 토라우마 |
보고 싶었던 재앙, 무의미한 트라우마 |
なあ、いつからここに入り浸っているのさ |
나아, 이츠카라 코코니 이리비탓테이루노사 |
있지, 언제부터 여기에 틀어박혀 있는 거야 |
じゃあ見ていればいい |
자아 미테이레바 이이 |
그럼 보고 있도록 해 |
お前の頭すら おっかない程に全て |
오마에노 아타마스라 옷카나이호도니 스베테 |
너의 머리조차 두려울 정도로 전부 |
お前じゃ正せないだろう なあそうだろう |
오마에자 타다세나이다로오 나아 소오다로오 |
너로선 바로잡을 수 없잖아, 그치, 그렇잖아 |
今、覚めない夢の中 要らないシーンを見ている |
이마, 사메나이 유메노 나카 이라나이 시인오 미테이루 |
지금, 깨지 않는 꿈속에서, 필요없는 씬을 보고 있어 |
ああこれが俺の腕なら これは腐れた化け物のそれ以下だ |
아아 코레가 오레노 우데나라 코레와 쿠사레타 바케모노노 소레이카다 |
아아, 이게 내 팔이라면, 이건 썩은 괴물 그 이하야 |
さあ束になって襲い掛かれよ |
사아 타바니 낫테 오소이카카레요 |
자, 함께 뭉쳐서 덤벼봐 |
知らない力でこの身をどこへでも飛ばせるさ |
시라나이 치카라데 코노 미오 도코에데모 토바세루사 |
미지의 힘으로 이 몸을 어디로든 날려보낼 수 있어 |
散らかった語り 倫理のないドラマ |
치라캇타 카타리 린리노 나이 도라마 |
어지럽혀진 이야기, 윤리 없는 드라마 |
自らの知に弄られていく脳内 |
미즈카라노 치니 이지구라레테이쿠 노오나이 |
스스로의 지식에게 주물러지는 뇌내 |
欲に触れたい |
요쿠니 후레타이 |
욕망에 닿고 싶어 |
抑えた頭からのおさらいの問いを制して |
오사에타 아타마카라노 오사라이노 토이오 세이시테 |
억누른 머리로부터 다시 찾아온 물음을 억누르고 |
怯えたくなくなる程長い夜を |
오비에타쿠 나쿠 나루호도 나가이 요루오 |
두려워하고 싶지 않아질 만큼 긴 밤을 |
今、叫んだ夢の中 動かない自分を見ている |
이마, 사켄다 유메노 나카 우고카나이 지분오 미테이루 |
지금, 외친 꿈속에서, 움직이지 않는 나를 보고 있어 |
ああこれが俺の腕なら、これは憑かれた亡骸のそれ以下だ |
아아 코레가 오레노 우데나라, 코레와 츠카레타 나키가라노 소레이카다 |
아아, 이게 내 팔이라면, 이건 씌여버린 시체 그 이하야 |
歪んだ街はどこかで見たことあるような無いような |
유간다 마치와 도코카데 미타 코토 아루요오나 나이요오나 |
일그러진 거리는 어딘가에서 본듯, 본 적 없는듯 |
無力さの数まで同じこんな場所にいる |
무료쿠사노 카즈마데 오나지 콘나 바쇼니 이루 |
무력함의 수까지 같은 이런 곳에 있어 |
今、冷めない夢の中 要らないシーンを見ている |
이마, 사메나이 유메노 나카 이라나이 시인오 미테이루 |
지금, 식지 않는 꿈속에서, 필요없는 씬을 보고 있어 |
ああこれが俺の夢なら これは重ねたあの恐怖のそれ以下だ |
아아 코레가 오레노 유메나라 코레와 카사네타 아노 쿄오후노 소레이카다 |
아아, 이게 내 꿈이라면, 이건 겹쳐진 그 공포 그 이하야 |
朝、夢がさめたら 荒れた記憶に通う血で思い出して |
아사, 유메가 사메타라 아레타 키오쿠니 카요우 치데 오모이다시테 |
아침, 꿈에서 깨어나면, 황폐한 기억으로 통하는 피로 떠올려줘 |
さあ束になって襲い掛かれよ |
사아 타바니 낫테 오소이카카레요 |
자, 함께 뭉쳐서 덤벼봐 |
知らない力でこの身をどこへでも飛ばせるさ |
시라나이 치카라데 코노 미오 도코에데모 토바세루사 |
미지의 힘으로 이 몸을 어디로든 날려보낼 수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