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쿠가키스트

정보

ラクガキスト
출처 sm19835180
작곡 cosMo@폭주P
작사 cosMo@폭주P
노래 GUMI

가사

品性曲がった落書きをあーでもこーでも貼り付け組み立て
힌세이 마갓타 라쿠가키오 아아데모 코오데모 하리츠케 쿠미타테
품성이 비뚤어진 낙서를 이렇게도 저렇게도 붙어있게 조립해서
それでもいいよと開き直って ボクだけの世界をここに築く
소레데모 이이요토 히라키나옷테 보쿠다케노 세카이오 코코니 키즈쿠
그래도 좋다면서 태도를 바꾸고 나만의 세계를 여기에 쌓아가
「予定調和の厨二病」なんて馬鹿げた響きだろう
「요테이쵸오와노 츄니뵤오」난테 바카게타 히비키다로오
「예정 조화의 중2병」같은 건 바보 같은 반응이지
言葉の遊びも音端の弄りもどこまで行ってもハンコ絵師
코토바노 아소비모 오토하노 이지리모 도코마데 잇테모 한코이시
말장난도 끝소리를 주무르는 것도 어디까지 하더라도 도장 화가
統率のとれた発言が穿つ 味とか個性を保身に後悔
토오소츠노 토레타 하츠겐가 우가츠 아지토카 코세이오 호신니 코오카이
통솔할 수 있던 발언이 뚫고 맛이라던가 개성의 처세에 후회해
息が詰まって死にそうなんだよ←それならうかつに死ねばいい
이키가 츠맛테 시니소오 난다요←소레나라 우카츠니 시네바이이
숨이 막혀서 죽을 것만 같아←그렇다면 아둔하게 죽으면 되잖아
言葉の激流に乗せた結果は最低極まる自慰行為
코토바노 게키류우니 노세타 켓카와 사이테이 키와마루 지이코오이
말의 격류에 태워진 결과는 최악의 자위행위
だけど それしかないよと開き直って ボクだけの世界選び取る
다케도 소레시카 나이요토 히라키나옷테 보쿠다케노 세카이 에라비토루
하지만 그것밖에 없다면서 태도를 바꾸고 나만의 세계를 선택해
街の隅々にスプレーで書いた落書きと
마치노 스미즈미니 스푸레에데 카이타 라쿠가키토
거리의 구석구석에 스프레이로 그린 낙서와
何ら変わりの無い くだらない言い訳を
난라 카와리노나이 쿠다라나이 이이와케오
아무런 변화도 없는 하찮은 변명을
それでも無いよりはマシだと そうと思いたく
소레데모 나이요리와 마시다토 소오토 오모이타쿠
그렇지만 없는 것보다는 낫다고 그렇게 생각하고 싶어서
歪んだ自己顕示欲をノートの切れ端に見せた
유간다 지코켄지요쿠오 노오토노 키레하시니 미세타
비뚤어진 자기과시욕을 노트 끄트머리에 표출했어
極度に人見知り それでいて 認めてほしい
쿄쿠도니 히토미시리 소레데이테 미토메테 호시이
극도의 낯가림 그렇지만서도 인정받았으면 해
過激に人間嫌い それでいて 恋しくて
카게키니 히토키라이 소레데이테 코이시쿠테
과격하게 인간이 싫어 그래도 그리워서
通りすがる壁にぐしゃぐしゃした
토오리스가루 카베니 구샤구샤시타
지나가던 벽에 흐물흐물해진
受け売りの薄っぺらい主張を込めた
우케우리노 우슷페라이 슈쵸오오 코메타
밞아 옮겨온 얄팍한 주장을 담았어
何をするにも足りなくて余っていて
나니오 스루니모 타리나쿠테 아맛테이테
무언가를 하기에도 부족하고 남아돌아서
他人のする事が大層で遠い気がして
타닌노 스루 코토가 타이소오데 토오이 키가시테
남들이 하는 일이 거창하고 멀다는 생각이 들어
誰かのせいにして不貞腐れて
다레카노 세이니 시테 후테쿠사레테
누군가의 탓으로 돌리고 토라져버리고서
ネガティヴな言葉で 卑屈に構えた
네가티부나 코토바데 히쿠츠니 카마에타
네거티브한 말로 비굴하게 꾸며냈어
積み重ならべる綺麗な部分を どうでもいいようなハリボテ部分を
츠미카사나라베루 키레이나 부분오 도오데모 이이요오나 하리보테 부분오
쌓아서 늘어둔 예쁜 부분을 아무래도 상관없는 허수아비 같은 부분을
いつからだったかミテクレ気にしてそんなに大事なものだっけ
이츠카라닷타카 미테쿠레 키니시테 손나니 다이지나 모노다케
언제부터였을까 겉모양만 신경 썼어 그렇게 중요한 거였던가
履かせてもらった奇跡の下駄にて自分を過大に誤り誇って
하카세테 모랏타 키세키노 게타니테 지분오 카다이니 아야마리 호콧테
신게 해줬던 기적의 나막신으로 나 자신을 과도하게 자랑했어
現実はもっと矮小無価値な無意味な落書きなのにね
겐지츠와 못토 와이쇼오 무카치나 무이미나 라쿠가키나노니네
현실은 더 왜소하고 무가치한 무의미한 낙서일 뿐인데 말이야
好きが嫌いに反転 そこからぴたりと命を終われるほどの
스키가 키라이니 한텐 소코카라 피타리토 이노치오 오와레루호도노
사랑이 혐오로 반전 거기에서 딱 목숨을 끝낼 수 있을 정도의
強さとけじめと諦めと覚悟 もちろん無いからこれから創る
츠요사토 케지메토 아키라메토 카쿠고 모치론 나이카라 코레카라 츠쿠루
힘과 구별과 체념과 각오 당연히 없으니까 앞으로 만들어 나갈게
脳内お花畑な思考回路 殺意と共にうらやましくなる
노오나이 오하나바타케나 카이로 사츠이토 토모니 우라야마 시쿠나루
뇌 속엔 꽃밭 같은 사고회로 살의와 동시에 부러워져
どうしてそこまでポジティブに考えられるの
도오시테 소코마데 포지티부니 칸가에라레루노
어떻게 그렇게까지 포지티브하게 생각할 수 있는 거야
雑踏に紛れると 自分が迷子になった
잣토오니 마기레루토 지분가 마이고니 낫타
혼잡에 뒤섞여 나 자신이 미아가 되어 버렸어
置いてかれたボクは 立ち止まりうずくまる
오이테카레타 보쿠와 타치도마리 우즈쿠마루
남겨져버린 나는 멈춰 선 채로 웅크려
ここに在る意味を 見つけたくて知りたくて
코코니 아루 이미오 미츠케타쿠테 시리타쿠테
이곳에 있는 의미를 찾고 싶어서 궁금해서
誰かが気づくのを 落書きしながら待った
다레카가 키즈쿠노오 라쿠가키시나가라 맛타
낙서를 하며 누군가 알아채 주기를 기다렸어
謗りは怖いけど 絶えず何か主張して
소시리와 코와이케도 타에즈 나니카 슈쵸오시테
비난은 무섭지만 끊임없이 뭔가를 주장하고
自意識過剰さが 空気にも為れなくて
지이시키 카죠오사가 쿠우키니모 나레나쿠테
자의식 과잉이 분위기도 만들지 못해
通りすがる壁にぐしゃぐしゃした
토오리스가루 카베니 구샤구샤시타
지나가던 벽에 흐물흐물해진
苛立ちと焦る気持ち 混ざりぶつけた
이라다치토 아세루 키모치 마자리 부츠케타
성급함과 초조함이 뒤섞여 부딪쳤어
石ころ蹴ったその先の光る未
이시코로 켓타 소노 사키노 히카루 미라이
돌멩이를 찼던 그 앞의 빛나는 미래가
あるような妄想で現実に帰って来る
아루요오나 모오소오데 겐지츠니 카엣테쿠루
그럴듯한 망상으로 현실로 돌아와
幸せな世界などいらないよと
시아와세나 세카이나도 이라나이요토
행복한 세상 같은 건 필요 없다면서
強がりな言葉は 外界にはみ出
츠요가리나 코토바와 게카이니 하미다스
허세부리는 말은 외계로 벗어나가
詠み人知らずの歌を口ずさみ
요미비토 시라즈노 우타오 쿠치즈사미
작가도 모르는 노래를 흥얼거려
無心で描き出す 他の誰でもないボクが
무신데 에가키다스 호카노 다레데모나이 보쿠가
무심하게 그려내 다른 누구도 아닌 내가
品性曲がった落書きをあーでもこーでも貼り付け組み立て
힌세이 마갓타 라쿠가키오 아아데모 코오데모 하리츠케 쿠미타테
품성이 비뚤어진 낙서를 이렇게도 저렇게도 붙어있게 조립해서
それでもいいよと開き直って ボクだけの世界をここに築く
소레데모 이이요토 히라키나옷테 보쿠다케노 세카이오 코코니 키즈쿠
그래도 좋다면서 태도를 바꾸고 나만의 세계를 여기에 쌓아가
言葉の激流に乗せた結果は最低極まる自慰行為
코토바노 게키류우니 노세타 켓카와 사이테이 키와마루 지이코오이
말의 격류에 태워진 결과는 최악의 자위행위
だけど それしかないよと開き直って ボクだけの世界選び取る
다케도 소레시카 나이요토 히라키나옷테 보쿠다케노 세카이 에라비토루
하지만 그것밖에 없다면서 태도를 바꾸고 나만의 세계를 선택해
落書きばら撒き 理論と衝動激しく轟音ぶつかるところで
라쿠가키 바라마키 리론토 쇼오도오 하게시쿠 고오온 부츠카루 토코로데
낙서를 흩뿌리며 이론과 충동이 격렬하게 굉음을 내며 부딪칠 뻔해서
落書きだからと開き直って ボクだけの世界をここに築く
라쿠가키다카라토 히라키나옷테 보쿠다케노 세카이오 코코니 키즈쿠
"낙서니까"라면서 태도를 바꾸고 나만의 세계를 여기에 쌓아가
初めの理念は輝かしかった 朽ち行く足跡見返り思って
하지메노 리넨와 카가야카시캇타 쿠치이쿠 아시아토 미카에리 오못테
처음의 이념은 반짝였어 쇠퇴하는 발자국을 돌아보고 생각하며
自分の「らしさ」の呪縛は死ぬまで赦さず離さず引き摺り続く
지분노「라시사」노 쥬바쿠와 시누마데 유루사즈 하나사즈 히키즈리츠즈쿠
자기「다움」의 주박은 죽을 때까지 용서 받을 수도 떼어낼 수도 없이 계속 끌고 가는 거야
「予定調和の厨二病」なんて虚しい響きだろう
「요테이쵸오와노 츄니뵤오」난테 무나시이 히비키다로오
「예정 조화의 중2병」같은 건 공허한 울림이겠지
妥当な真理も理想の解答も心の奥にもドコにも無い
다토오나 신리모 리소오노 코타에모 코코로노 오쿠니모 도코니모나이
타당한 진리도 이상의 해답도 마음 속 그 어디에도 없는 거야
僅かな絶望僅かな不幸を振りまくことしかできないけれども
와즈카나 제츠보오 와즈카나 후코오오 후리마쿠 코토시카 데키나이케레도모
아주 작은 절망 아주 작은 불행을 흩뿌릴 수밖에 없지만
世界に爪痕残せる拙い落書き感性掴み取る
세카이니 츠메아토 노코세루 츠타나이 라쿠가키 칸세이 츠카미토루
세계에 손톱 자국을 남겨 하찮은 낙서의 감성을 움켜쥐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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