透き通る海で泳ぐ君の姿はまるで人魚のようだった |
스키토오루 우미데 오요구 키미노 스가타와 마루데 닌교노요오닷타 |
맑고 투명한 바다에서 헤엄치는 너의 모습은 마치 인어 같았어 |
それを呪いと呼んだ寂しそうな目と声が愛しくて抱き寄せてしまうよ |
소레오 노로이토 욘다 사비시소오나 메토 코에가 이토시쿠테 다키요세테시마우요 |
그것을 저주라 부르던 외로워 보이는 눈과 목소리가 사랑스러워서 끌어안아버렸어 |
「なんで私だけが違うの?」終わらない謎解き遮るように |
「난데 와타시다케가 치가우노?」 오와라나이 나조토키 사에기루요오니 |
「왜 나만 다른 거야?」 끝나지 않는 수수께끼를 방해하듯이 |
突然舞い降りた UFOのような星が水面に反射って僕らを照らす |
토츠젠 마이오리타 유에프오노요오나 호시가 미나모니 우츳테 보쿠라오 테라스 |
갑자기 내려온 마치 UFO 같았던 별이 수면에 반사되어 우리를 비췄어 |
悲しさもすべて 傷跡もすべて はんぶんこしようぜ |
카나시사모 스베테 키즈아토모 스베테 한분코시요오제 |
슬픔도 전부 상처도 전부 절반씩 나누자 |
突然降り出したシャワーみたいな雨 メロディに変わって僕らを濡らした |
토츠젠 후리다시타 샤와아미타이나 아메 메로디니 카왓테 보쿠라오 누라시타 |
갑자기 내리기 시작한 샤워 같은 비가 멜로디로 변해 우리들을 적셨어 |
覚束なくていい 後ろ向いててもいいよ |
오보츠카나쿠테 이이 우시로 무이테테모 이이요 |
불안해도 괜찮아 등을 돌리고 있어도 괜찮아 |
一緒に歩いてくれるかい |
잇쇼니 아루이테쿠레루카이 |
함께 걸어주지 않을래? |
透き通る海でもらう玉手箱 開ければ年を取ってしまうと言う |
스키토오루 우미데 모라우 타마데바코 아케레바 토시오 톳테시마우토 유우 |
맑고 투명한 바다에서 받은 보물 상자를 열면 나이를 먹게 된다고 해 |
もし僕がしわくちゃになっても愛してくれるかな |
모시 보쿠가 시와쿠챠니 낫테모 아이시테쿠레루카나 |
만약 내가 주름투성이가 된다고 해도 사랑해주려나 |
しわくちゃな君と手を繋げるまで生きていたいと思った |
시와쿠챠나 키미토 테오 츠나게루마데 이키테이타이토 오못타 |
주름투성이인 너와 손을 잡을 때까지 살아가고 싶다고 생각했어 |
突然舞い降りた UFOのような星が水面に反射って僕らを照らす |
토츠젠 마이오리타 유에프오노요오나 호시가 미나모니 우츳테 보쿠라오 테라스 |
갑자기 내려온 마치 UFO 같았던 별이 수면에 반사되어 우리를 비췄어 |
嬉しさもすべて 思い出もすべて 二倍にしようぜ |
우레시사모 스베테 오모이데모 스베테 니바이니 시요오제 |
기쁨도 전부 추억도 전부 두 배로 만들자 |
いつか離れ離れになる日がきて 足元さえ見えなくなってしまうなら |
이츠카 하나레바나레니 나루 히가 키테 아시모토사에 미에나쿠 낫테시마우나라 |
언젠가 헤어지게 될 날이 찾아와 발밑조차 보이지 않게 된다면 |
この海で会おう 必ず待つから |
코노 우미데 아오오 카나라즈 마츠카라 |
이 바다에서 만나자 반드시 기다릴 테니까 |
少し震えてた肩に二つの体温が重なり合う |
스코시 후루에테타 카타니 후타츠노 타이온가 카사나리아우 |
조금 떨리던 어깨에 두 사람의 체온이 겹쳐졌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