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의 달

정보

真昼の月
출처 sm34907754
작곡 나츠메 치아키
작사 나츠메 치아키
노래 하츠네 미쿠

가사

本当のことは知らない きっとあの子は君の彼女
혼토오노 코토와 시라나이 킷토 아노 코와 키미노 카노죠
진짜로 어떤지는 몰라 분명 그 아이는 너의 여자친구
ざわめく喉元 「綺麗だな…」
자와메쿠 노도모토 「키레이다나…」
술렁이는 목구멍 「예쁘네…」
一瞬で過ぎた午後に惑う私に「またね」と笑った顔がいじわるだ
잇슌데 스기타 고고니 마도우 와타시니 「마타네」토 와랏타 카오가 이지와루다
한순간에 지나간 오후에 망설이던 나에게 「다시 보자」며 웃는 얼굴이 나를 괴롭게 해
叶うならそっと触れてみたかった
카나우나라 솟토 후레테미타캇타
할 수 있다면 살짝 닿아보고 싶었어
求めた瞬間 壊れそうでガラスのような想いは
모토메타 슌칸 코와레소오데 가라스노요오나 오모이와
원하는 순간 깨져버릴 듯한 유리 같은 마음은
「いなくなってしまえ」だなんて本気で願ってしまうから
「이나쿠 낫테시마에」다난테 혼키데 네갓테시마우카라
「사라져버려」라고 진심으로 바라게 되니까
揺れる度に自分を嫌いになってまた少し臆病になる
유레루 타비니 지분오 키라이니 낫테 마타 스코시 오쿠뵤오니 나루
흔들릴 때마다 자신을 싫어하게 되고 또 조금 겁쟁이가 돼
限界に怯えるなら一線を越えてしまえと囁く
겐카이니 오비에루나라 잇센오 코에테시마에토 사사야쿠
한계를 겁낼 거라면 선을 넘어버리라고 속삭여
胸の奥に住む悪魔が
무네노 오쿠니 스무 아쿠마가
가슴속에 사는 악마가
結局 足掻いたって君しか見えないよ
켓쿄쿠 아가이탓테 키미시카 미에나이요
결국 발버둥쳐도 너밖에 보이지 않아
その目も声も指も欲しかった 何もかも独り占めしたかった
소노 메모 코에모 유비모 호시캇타 나니모 카모 히토리지메시타캇타
그 눈도 목소리도 손가락도 갖고 싶었어 전부 다 독차지하고 싶었어
絞り出した微かな声が静かに糸を伝って
시보리다시타 카스카나 코에가 시즈카니 이토오 츠탓테
쥐어짜낸 조그마한 목소리가 조용히 실을 타고 흘러
甘くなった刹那でも心を奪ってしまえたら
아마쿠 낫타 세츠나데모 코코로오 우밧테시마에타라
여려진 찰나 동안에라도 마음을 빼앗아버린다면
書き溜めた手紙は破り捨てよう もう二度と逃げないように
카키타메타 테가미와 야부리스테요오 모오 니도토 니게나이요오니
써서 모아뒀던 편지는 찢어버리자 두 번 다신 도망칠 수 없도록
花咲く校庭も 白くなった往路も 泣き虫を窺うホームも
하나 사쿠 코오테이모 시로쿠 낫타 오오로모 나키무시오 우카가우 호오무모
꽃피는 교정도 하얗게 변한 가는 길도 울보를 노려보던 플랫폼도
確かに巡る時を嘆じてまた今夜も星が降るでしょう
타시카니 메구루 토키오 탄지테 마타 콘야모 호시가 후루데쇼오
확실히 돌아올 때를 슬퍼하며 또 다시 오늘밤도 별이 쏟아지겠지
怖くたって心配ないよ 赤くなった頬がサインさ
코와쿠탓테 신파이나이요 아카쿠 낫타 호오가 사인사
무서워도 걱정 없어 빨갛게 변한 뺨이 사인이야
見つめ合って小さく祈った 気付かれなくたっていいの
미츠메앗테 치이사쿠 이놋타 키즈카레나쿠탓테 이이노
서로를 바라보며 작게 기도했어 눈치 채지 못했어도 괜찮아
透き通った瞳から見つけた幸せの在り処
스키토옷타 히토미카라 미츠케타 시아와세노 아리카
투명한 눈동자로부터 찾아낸 행복이 있는 곳
このまま射し込んだ陽に包まれている
코노마마 사시콘다 히니 츠츠마레테이루
이대로 쏟아져 들어오는 햇볕에 둘러싸여있는
君をずっと眺めていたい 君にずっと見惚れていたい
키미오 즛토 나가메테이타이 키미니 즛토 미토레테이타이
너를 계속 바라보고 싶어 너에게 계속 넋을 잃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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