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 퍼즐

정보

ミルクパズル
출처 sm40021819
작곡 wotaku
작사 wotaku
노래 KAITO

가사

寝る前に聴いてた歌手や
네루마에니 키이테타 카슈야
자기 전에 듣던 가수나
待ち合わせの時間が住んだ
마치아와세노 지칸가 슨다
약속 시간이 살던
寒空を覗く窓が
사무조라오 노조쿠 마도가
차디찬 하늘을 엿볼 창문이
あるだけの六畳を描いた
아루다케노 로쿠조오오 에가이타
있을 정도의 6조를 그렸어
ミルクパズルのように
미루쿠파즈루노 요오니
밀크 퍼즐처럼
ハイライトの無い目で歩く
하이라이토노 나이 메데 아루쿠
하이라이트 없는 눈을 하고 걸어
サラリーマンと地下鉄の刑
사라리이만토 치카테츠노 케이
샐러리맨과 지하철의 형벌
席で咳をするのは散歩のご老人
세키데 세키오 스루노와 산포노 고로오진
자리에서 기침을 하는 건 산책 나온 노인
コントロールをされてるのか
콘토로오루오 사레테루노카
컨트롤을 당하고 있는가
コントロールが出来ないのか
콘토로오루가 데키나이노카
컨트롤이 불가능한 건가
気付かないように耳を塞ぐ音楽
키즈카나이요오니 미미오 후사구 온가쿠
눈치채이지 않도록 귀를 틀어막는 음악
白い息が綺麗なのは
시로이 이키가 키레이나노와
하얀 숨결이 아름다운 것은
寒い夜の償いだろうか
사무이 요루노 츠구나이다로오카
추운 밤의 보상이라도 되는 걸까
時計を円で表したのは
토케이오 엔데 아라와시타노와
시계를 원형으로 나타낸 것은
皮肉だろうか
히니쿠다로오카
비꼬는 의미인 걸까
憧れも 悔しさも 夢も
아코가레모 쿠야시사모 유메모
동경도 후회도 꿈도
諦めて人間になった
아키라메테 닌겐니 낫타
포기하고서 인간이 되었어
雪なんて降らなくても
유키난테 후라나쿠테모
눈 따위 내리지 않더라도
もうここは固形の海だ
모오 코코와 코케이노 우미다
이미 이곳은 고형의 바다야
駅前の商店街は寂れ
에키마에노 쇼오텐가이와 사비레
역 앞의 상점가는 쇠락해
よく見える星が見下す
요쿠 미에루 호시가 미쿠다스
잘 보이는 별이 내려다봐
マフラーの隙間から刺した
마후라아노 스키마카라 사시타
목도리 틈으로 쑤시는
風が眠気を覚ましてく
카제가 네무케오 사마시테쿠
바람이 잠기운을 깨워
野良猫が横切る路地で
노라네코가 요코기루 로지데
길고양이가 가로지르는 골목에
外灯と自販機だけがある
가이토오토 지한키다케가 아루
가로등과 자판기만이 있어
「ねえ、一人は怖いでしょ?」
네에 히토리와 코와이데쇼
"있잖아, 혼자서는 무섭잖아?"
差し出された手はもう無い
사시다사레타 테와 모오 나이
내밀어줬던 손은 이미 없어
どうなってもいいやとやがて
도오낫테모 이이야토 야가테
어찌되든 좋다며 이윽고
凶行に走る人がいた
쿄오코오니 하시루 히토가 이타
흉행을 일삼는 사람이 있었어
でも それを否定できずに
데모 소레오 히테이데키즈니
하지만 그걸 부정하지 못하고
同情した
도오조오시타
동정했어
赤信号を渡るバンが
아카신고오오 와타루 반가
적신호를 가로지르는 밴이
火の着いたタバコを落とした
히노 츠이타 타바코오 오토시타
불이 붙은 담배를 떨어뜨렸어
飲みかけたコーヒーがもう
노미카케타 코오히이가 모오
마시다 만 커피가 이미
不味くなった
마즈쿠낫타
맛없어졌어
自分だけが聡明ならば
지분다케가 소오메이나라바
자신만이 총명했다면
長い夜に黎明があったか
나가이 요루니 레이메이가 앗타카
기나긴 맘에 여명이 있었을까
分かり合えば少数派の血は
와카리아에바 쇼오스우하노 치와
서로 이해했다면 소수파의 피는
怖くもないか
코와쿠모나이카
무섭지도 않았을까
愚かだと嗤い蔑んだ
오로카다토 와라이 사게슨다
어리석다며 비웃고 얕봤던
浅ましい人間になった
아사마시이 닌겐니 낫타
한심한 인간이 되었어
今日と明日の境界線は
쿄오토 아스노 쿄오카이센와
오늘과 내일의 경계선은
もうとうに過ぎてたみたいだ
모오 토오니 스기테타 미타이다
이미 진작에 넘어버린 모양이었어
倅んだ指が液晶に
카지칸다 유비가 에키쇼오니
쭈그러든 손가락이 액정에
意味の無い文字を呟く
이미노 나이 모지오 츠부야쿠
의미 없는 문자를 중얼거려
広いと思っていた校舎
히로이토 오못테이타 코오샤
넓었다고 생각했던 교사
今見ればそうでもないか
이마 미레바 소오데모 나이카
지금 보니 그렇지만도 않은가
早く帰りたいのに何故か
하야쿠 카에리타이노니 나제카
얼른 돌아가고 싶은데 왠지
遠回りして何になる
토오마와리시테 난니나루
먼 길을 돌아선 뭘 하는 건지
「ねえ、明日が怖いよ」と
네에 아시타가 코와이요 토
"있잖아, 내일이 무서워"라며
泣いた相手はもういない
나이타 아이테와 모오 이나이
울었던 상대는 이미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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