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나의 소용돌이
정보
刹那の渦 | |
---|---|
출처 | sm37980799 |
작사&작곡 | 벌룬 |
노래 | v flower |
영상 | 아보가도6 |
가사
夜に潜る君の姿 |
요루니 모구루 키미노 스가타 |
밤에 숨어든 너의 모습 |
帰り道は要らないのだろう |
카에리미치와 이라나이노다로오 |
돌아갈 길은 필요없겠지 |
背中を照らす灯りが酷く美しかったな |
세나카오 테라스 아카리가 히도쿠 우츠쿠시캇타나 |
등 뒤를 비추는 불빛이, 너무나도 아름다웠어 |
言葉に迷い俯くのなら |
코토바니 마요이 우츠무쿠노나라 |
말하는 걸 망설이다 고개 숙일 거라면 |
静かにただ触れ合っていよう |
시즈카니 타다 후레앗테이요오 |
조용하게 그저 함께 붙어있자 |
やがて燃ゆる群青に身を任せてみようか |
야가테 모유루 군죠오니 미오 마카세테미요오카 |
이윽고 타오를 군청에, 몸을 맡겨볼까 |
足りないものは何だろうな |
타리나이 모노와 난다로오나 |
부족한 건 대체 뭘까 |
数えればきりがない |
카조에레바 키리가 나이 |
세다 보면 끝이 없어 |
過ぎ去る日々は風になって |
스기사루 히비와 카제니 낫테 |
흘러가는 날들은 바람이 되어 |
絶えず季節を揺らしている |
타에즈 키세츠오 유라시테이루 |
끊임없이 계절을 흔들고 있어 |
嗚呼 |
아아 |
아아 |
いつまでも後悔と愛憎が渦を巻いて |
이츠마데모 코오카이토 아이조오가 우즈오 마이테 |
영원히, 후회와 애증이 소용돌이쳐서 |
この牙の矛先を探し彷徨って歩いている |
코노 키바노 호코사키오 사가시 사마욧테 아루이테이루 |
이 송곳니가 향할 곳을 찾아 방황하고 있어 |
翡翠の海を眺めては君を思い出した |
히스이노 우미오 나가메테와 키미오 오모이다시타 |
비취색 바다를 바라보다가, 너를 떠올렸어 |
刹那の優しさが胸を締める 今も |
세츠나노 야사시사가 무네오 시메루 이마모 |
찰나의 상냥함이 가슴을 조여와, 지금도 |
風が散らす花の姿 |
카제가 치라스 하나노 스가타 |
바람에 흩날리는 꽃의 모습 |
無垢な荊棘置き去りの熱 |
무쿠나 이바라 오키자리노 네츠 |
순수한 가시나무, 내버려뒀던 열기 |
悦に浸る鴉を遠く眺めていたんだ |
에츠니 히타루 카라스오 토오쿠 나가메테이탄다 |
기쁨에 잠긴 까마귀를 멀리서 바라보고 있었어 |
心を垂らし傷付くのなら |
코코로오 타라시 키즈츠쿠노나라 |
마음을 흘리며 상처입을 거라면 |
此処ではない何処かへ向かおう |
코코데와 나이 도코카에 무카오오 |
여기가 아닌 어딘가로 향하자 |
君が想う全てになりたい |
키미가 오모우 스베테니 나리타이 |
네가 생각하는 모든 게 되고 싶어 |
そう思えたんだ |
소오 오모에탄다 |
그렇게 생각했었어 |
消えたい夜はどうしようか |
키에타이 요루와 도오시요오카 |
사라지고 싶은 밤은 어떻게 할까 |
ひとりじゃ生きられない |
히토리쟈 이키라레나이 |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어 |
醒めない夢は胸に棲んで |
사메나이 유메와 무네니 슨데 |
깨지 않을 꿈은 가슴속에 살며 |
未だ命を喰らってる |
마다 이노치오 쿠랏테루 |
아직 생명을 먹어치우고 있어 |
嗚呼 |
아아 |
아아 |
いつまでも温もりは透明な化けの皮だ |
이츠마데모 누쿠모리와 토오메이나 바케노카와다 |
영원히, 따스함은 투명한 가면이야 |
幸せが膨らむ度 夜は爪を研ぎ笑っている |
시아와세가 후쿠라무 타비 요루와 츠메오 토기 와랏테이루 |
기쁨이 부풀어오를 때마다, 밤은 손톱을 갈며 웃고 있어 |
にわかな雨に打たれては愛を求めている |
니와카나 아메니 우타레테와 아이오 모토메테이루 |
소나기를 맞고선 사랑을 갈구하고 있어 |
陽炎 ひりつく日々を願う 今も |
카게로오 히리츠쿠 히비오 네가우 이마모 |
아지랑이, 따끔한 날들을 원해, 지금도 |
君の歌を歌うのならば |
키미노 우타오 우타우노 나라바 |
너의 노래를 부르게 된다면 |
どんな言葉が相応しいのだろう |
돈나 코토바가 후사와시이노다로오 |
어떤 말이 어울릴까 |
ひとつの言葉も要らないと君は言うんだろう |
히토츠노 코토바모 이라나이토 키미와 이운다로오 |
어떤 말도 필요하지 않다고, 너는 말하겠지 |
君の歌を歌うのならば |
키미노 우타오 우타우노 나라바 |
너의 노래를 부르게 된다면 |
どんな言葉が相応しいのだろう |
돈나 코토바가 후사와시이노다로오 |
어떤 말이 어울릴까 |
下らない夜の隅っこで温い記憶を辿っている |
쿠다라나이 요루노 스밋코데 누루이 키오쿠오 타돗테이루 |
시시한 밤의 구석에서, 미지근한 기억을 더듬고 있어 |
嗚呼 |
아아 |
아아 |
いつまでも後悔と愛憎が渦を巻いて |
이츠마데모 코오카이토 아이조오가 우즈오 마이테 |
영원히, 후회와 애증이 소용돌이쳐서 |
この牙の矛先を探し彷徨って歩いている |
코노 키바노 호코사키오 사가시 사마욧테 아루이테이루 |
이 송곳니가 향할 곳을 찾아 방황하고 있어 |
翡翠の海を眺めては君を思い出した |
히스이노 우미오 나가메테와 키미오 오모이다시타 |
비취색 바다를 바라보다가, 너를 떠올렸어 |
刹那の優しさが胸を締める |
세츠나노 야사시사가 무네오 시메루 |
찰나의 상냥함이 가슴을 조여와 |
ただ惑う暮らしに君を想う 今も |
타다 마도우 쿠라시니 키미오 오모우 이마모 |
그저 방황하는 삶속에서, 너를 생각해, 지금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