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솔미트
정보
オブソミー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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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L2hzsXOT0Nc |
작곡 | 사츠키 |
기타 | 호리에 쇼오타 |
작사 | 사츠키 |
노래 | 하츠네 미쿠 카사네 테토 |
가사
とある一品を境に |
토아루 잇핀오 사카이니 |
어떤 일품을 경계로 |
突如、担がれ方だけ、三ツ星。 |
토츠조, 카츠가레카타다케, 미츠보시. |
갑자기, 떠받들어지는 법만, 3스타. |
そんで、分不相応な店舗を構えて |
손데, 분 후소오오오나 텐포오 카마에테 |
그래서, 분에 걸맞지 않은 점포를 마련해 |
勝手が分からず、撃沈。 |
캇테가 와카라즈, 게키친. |
영문을 모른 채로, 격침. |
正味、礼儀作法や、 |
쇼오미, 레이기사호오야, |
내용물, 예의범절이나, |
テーブルマナーとか、 |
테에부루 마나아토카, |
테이블 매너라든가, |
なんのこっちゃでして。 |
난노 콧차데시테. |
이게 무슨 일이야. |
加えて、勝手な推知で、 |
쿠와에테, 캇테나 스이치데, |
게다가, 제멋대로인 추측으로, |
形成されていく、 |
케이세이사레테이쿠, |
형성되어가는, |
パブリック・イメージ。 |
파부릿쿠・이메에지. |
퍼블릭・이미지. |
嗚呼!ただただ、 |
아아! 타다타다, |
아아! 그저, |
話題性だけが先行していて |
와다이세이다케가 센코오시테이테 |
화제성만 앞서나가고 있어서 |
碌に咀嚼せず嚥下か。 |
로쿠니 소샤쿠세즈 엔게카. |
제대로 씹지 않고 삼키는 걸까. |
実は、見かけの映えだけ |
지츠와, 미카케노 바에다케 |
사실, 겉모습의 화려함만 |
意識していれば、 |
이시키시테이레바, |
의식하고 있으면, |
味はどうだっていいらしい。 |
아지와 도오닷테 이이라시이. |
맛은 어찌 되든 좋은 것 같아. |
必死こき、拵えたメニューも、 |
힛시코키, 코시라에타 메뉴우모, |
필사적으로, 마련해낸 메뉴도, |
伝わらなけりゃ、無意味と同義? |
츠타와라나케랴, 무이미토 도오기? |
전해지지 않으면, 무의미와 같은 거야? |
兎角、嘲笑塗れのレビューサイトでは |
토카쿠, 초오쇼오마미레노 레뷰우사이토데와 |
어쨌든, 조롱 투성이인 리뷰 사이트에서는 |
流言飛語って、やんなっちゃう! |
류우겐히곳테, 얀낫차우! |
유언비어래, 지긋지긋하네! |
続々と現る新フード |
조쿠조쿠토 아라와루 신 후우도 |
잇따라 나타나는 새로운 푸드 |
全量を食べてちゃ追いつけない;; |
젠료오오 타베테차 오이츠케나이;; |
모든 걸 먹어버리면 따라잡을 수 없어;; |
一片食べたら、後はもう、 |
잇펜 타베타라, 아토와 모오, |
한 조각 먹었다면, 다음은 이제, |
適当に遊んでしまえ。 |
테키토오니 아손데시마에. |
적당히 즐겨버려. |
塞がった声は影も無く、 |
후사갓타 코에와 카게모 나쿠, |
막힌 목소리는 그림자도 없이, |
ただ、給仕の枷になり得るの。 |
타다, 큐우지노 카세니 나리에루노. |
그저, 식사 시중의 족쇄가 될 수 있어. |
並々ならぬ思いとか、 |
나미나미나라누 오모이토카, |
예사롭지 않은 생각이라든가, |
それは、塵も同然。 |
소레와, 고미모 도오젠. |
그런 건, 쓰레기와도 같아. |
偏食傾向の神様に、 |
헨쇼쿠케이코오노 카미사마니, |
편식 성향인 신님에게, |
また同じ味を捧ぐ奴隷。 |
마타 오나지 아지오 사사구 도레이. |
다시 같은 맛을 바치는 노예. |
「あなたに満足してもらえたなら |
「아나타니 만조쿠시테 모라에타나라 |
「당신이 만족해주신다면 |
私の気持ちはどうでもいいですわ!」 |
와타시노 키모치와 도오데모 이이데스와!」 |
제 기분은 아무 상관 없답니다!」 |
新たな食事が出る度、 |
아라타나 쇼쿠지가 데루 타비, |
새로운 식사가 나올 때마다, |
何処からか湧いてくる、ノスタルジー |
도코카라카 와이테쿠루 노스타루지이 |
어딘가에서 솟아나는, 노스탤지 |
なんか、毎年いつも同じムーブだね。 |
난카, 마이토시 이츠모 오나지 무우부다네. |
뭔가, 매년 항상 똑같은 움직임이네. |
それこそ、お腹がいっぱい。 |
소레코소 오나카가 잇파이. |
그야말로, 배가 불러. |
もう、主観と、客観が、 |
모오, 슈칸토, 캿칸가, |
이젠, 주관과, 객관이, |
ごっちゃになっている |
곳차니 낫테이루 |
뒤죽박죽이 되어있는 |
カスのサラダボウル? |
카스노 사라다보우루? |
쓰레기 샐러드볼? |
はたまた、事実に反する |
하타마타, 지지츠니 한스루 |
혹은, 사실에 반하는 |
確証バイアスか? |
카쿠쇼오 바이아스카? |
확증편향일까? |
じゃあ、例えば。 |
자아, 타토에바. |
그럼, 예를 들면. |
数年後には、脚光の主役が |
스우넨고니와, 캿코오노 슈야쿠가 |
몇 년 후에는, 각광받는 주역이 |
取って代わられているとして、 |
톳테 카와라레테이루토 시테, |
대역으로 교체된다고 해도, |
その時、あなたはそれでも |
소노 토키, 아나타와 소레데모 |
그때, 당신은 그래도 |
私の隣に居続けてはくれるのかな。 |
와타시노 토나리니 이츠즈케테와 쿠레루노카나. |
내 옆에 계속 있어주기는 하는 걸까. |
流行り廃りの延長線に、 |
하야리 스타리노 엔초오센니, |
유행과 쇠퇴의 연장선에, |
腐り落つ私達が有って。 |
쿠사리 오츠 와타시타치가 앗테. |
썩어빠진 우리들이 있어. |
賞味期限も過ぎずに、 |
쇼오미키겐모 스기즈니, |
유통기한도 지나지 않고, |
とっとと廃棄で、 |
톳토토 하이키데, |
순식간에 폐기하고서, |
「次の注文オーダー」って… |
「츠기노 오오다앗」테… |
「다음 주문오더」이라니… |
大前提な、公然の秘密、 |
다이젠테이나, 코오젠노 히미츠, |
대전제인, 공공연한 비밀, |
嬉々として宣って、何番煎じ? |
키키토 시테 노타맛테, 난반 센지? |
기쁜 마음으로 말해, 몇 번 우려먹은 거야? |
こうなった以上、もう是非もない。 |
코오낫타 이조오, 모오 제히모 나이. |
이렇게 된 이상, 이젠 옳고 그름도 없어. |
冷めきっている残飯を召し上がれ。 |
사메킷테이루 잔판오 메시아가레. |
다 식어빠진 잔반을 맛있게 드시길. |
後続狙った功名心 |
코오조쿠 네랏타 코오묘오신 |
후속을 노린 공명심 |
欲張りすぎたって空回り? |
요쿠바리스기탓테 카라마와리? |
욕심을 너무내서 제자리 걸음? |
変わらず抱いている矜持だけ、 |
카와라즈 다이테이루 쿄오지다케, |
변함없이 안고 있는 긍지만은, |
捨てないように。 |
스테나이 요오니. |
버리지 않도록. |
飽和してしまった供給で、 |
호오와시테시맛타 쿄오큐우데, |
포화되어버린 공급에, |
そのサイクルすらも速くなる |
소노 사이쿠루스라모 하야쿠 나루 |
그 사이클조차도 빨라져 |
下馬評なんて気にせずに、 |
게바효오난테 키니세즈니, |
세간의 평 따윈 신경쓰지 않고, |
好き勝手やろうぜ。 |
스키캇테 야로오제. |
제멋대로 하자. |
模造品イミテーションばっか食べていりゃ、 |
이미테에숀밧카 타베테이랴, |
모조품이미테이션만 먹어치우고 있으면, |
そら、同じ味に飽きは来よう。 |
소라 오나지 아지니 아키와 코요오. |
그야, 똑같은 맛이 질려버리겠지. |
直に此処いらも、お釈迦になるから、 |
초쿠니 코코이라모, 오샤카니 나루카라, |
곧 이 부근도, 쓸모없어질 테니까, |
お好きな加減で、食い散らした後、 |
오스키나 카겐데, 쿠이치라시타 노치, |
원하는 대로 조절하고서, 먹어치운 다음, |
お手々を合わせて、ご馳走様でした。 |
오테테오 아와세테, 고치소오사마데시타. |
두 손을 모아서, 잘 먹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