呆れるくらいなんもない日常 駅前で演説とヒットソング |
아키레루쿠라이 난모나이 니치죠오 에키마에데 엔제츠토 힛토손구 |
기가 막힐 정도로 아무것도 아닌 일상, 역앞에서 연설과 히트송 |
しょうもない言葉が垂れ流される中 化け物が来て喰われた |
쇼오모 나이 코토바가 타레나가사레루 나카 바케모노가 키테 쿠와레타 |
쓸모없는 말이 흘러나오던 중, 괴물이 와서 먹혀버렸어 |
くたばりぞこないの根性論も やや小便臭い日陰者の主張も |
쿠타바리 조코나이노 콘죠오론모 야야 쇼오벤쿠사이 히카게모노노 슈쵸오모 |
죽으려다 죽지 못한 근성론도, 젖비린내가 나는 음지의 인간의 주장도 |
他人の弱さに寄り添った歌も あっという間に喰われた |
타닌노 요와사니 요리솟타 우타모 앗토 이우 마니 쿠와레타 |
타인의 약함에 기댄 노래도, 눈 깜짝할 새 먹혀버렸어 |
空中楼閣じゃ本物の化け物は防げやしない |
쿠우츄우로오카쿠쟈 혼모노노 바케모노와 후세게야 시나이 |
공중누각으론, 진짜 괴물은 막을 수 없어 |
為す術がなく崩れる神曲と説教 |
나스 스베가 나쿠 쿠즈레루 카미쿄쿠토 셋쿄오 |
어쩔 수 없이 무너지는 신곡과 설교 |
働けや 学べ 実だけ ここに在れ |
하타라케야 마나베 지츠다케 코코니 아레 |
일하라, 배워라, 진실만 여기에 있으라 |
神様や仏なんて 腹の足しにもならねえ気休め |
카미사마야 호토케난테 하라노 타시니모 나라네에 키야스메 |
신이나 부처 같은 건, 요깃거리조차 되지 못하는 한때의 위안 |
衣も肉も削げても 骨だけで立てるくらい |
이모 니쿠모 소게테모 호네다케데 타테루쿠라이 |
가죽과 살을 깎아내도, 뼈만으로 설 수 있을 정도의 |
圧倒的生命力で 人の虚飾を壊せ 壊せ |
앗토오테키 세이메이료쿠데 히토노 쿄쇼쿠오 코와세 코와세 |
압도적인 생명력으로, 인간의 허식을 깨뜨려, 깨뜨려 |
あんたが好いていた歌うたいも 生き様で売っていた聖人も |
안타가 스이테이타 우타우타이모 이키자마데 웃테이타 세이진모 |
당신이 좋아했던 노래쟁이도, 삶을 팔고 있던 성인도 |
化け物が来て喰われた |
바케모노가 키테 쿠와레타 |
괴물이 와서 먹혀버렸어 |
連れ込んでいた女放ったらかして 自分が説いた戒めを踏んづけて |
츠레콘데이타 온나 홋타라카시테 지분가 토이타 이마시메오 훈즈케테 |
데리고 있던 여자를 내버려두고, 자신이 말했던 훈계를 짓밟고서 |
そりゃもう一目散に逃げたけど あっという間に喰われた |
소랴 모오 이치모쿠산니 니게타케도 앗토 이우 마니 쿠와레타 |
그야 뭐 쏜살같이 도망쳤지만, 눈 깜짝할 사이 먹혀버렸어 |
悲鳴が上がる教室の中 聞いていた姿と違うヤツに |
히메이가 아가루 쿄오시츠노 나카 키이테이타 스가타토 치가우 야츠니 |
비명소리가 들리는 교실 안, 들었던 모습과 다른 녀석에게 |
為す術がなく震える教師を見ていた |
나스 스베가 나쿠 후루에루 쿄오시오 미테이타 |
어쩔 수 없이 떨고 있는 교사를 바라봤어 |
戦えや 足掻け 力だけ ここに在れ |
타타카에야 아가케 치카라다케 코코니 아레 |
싸워라, 버둥대라, 힘만 여기에 있으라 |
神様や仏なんて 正解一つも教えちゃくれねえ |
카미사마야 호토케난테 세이카이 히토츠모 오시에챠쿠레네에 |
신이나 부처 같은 건, 정답 하나도 가르쳐주지 않아 |
地位も名誉も消えても 身一つで魅せるくらい |
치이모 메이요모 키에테모 미 히토츠데 미세루쿠라이 |
지위와 명예가 사라지더라도, 몸 하나로 매료시킬 정도의 |
圧倒的生命力で 人の心を掴め 掴め |
앗토오테키 세이메이료쿠데 히토노 코코로오 츠카메 츠카메 |
압도적인 생명력으로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아, 사로잡아 |
「みんな違ってみんな良い」「幸せは人それぞれ」 |
「민나 치갓테 민나 이이」「시아와세와 히토소레조레」 |
「모두 다르고 모두 좋아」「행복은 사람마다 달라」 |
といった僕の拠り所をあざ笑うかのように |
토 잇타 보쿠노 요리도코로오 아자와라우카노 요오니 |
그렇게 말한 내 근거를 비웃기라도 하듯이 |
力づくで全てが食い尽くされてゆく |
치카라즈쿠데 스베테가 쿠이츠쿠사레테유쿠 |
온 힘을 다해, 모든 게 먹혀가고 있어 |
人がちぎれる様を横目にただ震えていた |
히토가 치기레루사마오 요코메니 타다 후루에테이타 |
사람이 찢어지는 모습을 무시하며, 그저 떨고 있었어 |
化け物なんて居ない 比喩でしかない |
바케모노난테 이나이 히유데시카 나이 |
괴물 같은 건 없어, 비유일 뿐이야 |
ただだだっ広い 現実でしかない |
타다 다닷피로이 리아루데시카 나이 |
그저 넓기만 한, 현실일 뿐이야 |
災害でしかない 強者でしかない |
사이가이데시카 나이 쿄오샤데시카 나이 |
재해일 뿐이야, 강자일 뿐이야 |
迫る ヤツが 近い |
세마루 야츠가 치카이 |
다가와, 녀석이 가까워 |
目が覚めてゆく |
메가 사메테유쿠 |
깨어나고 있어 |
寝返る言葉 尻軽な歌 風に消える |
네가에루 코토바 시리가루나 우타 카제니 키에루 |
배신하는 말, 가벼운 노래, 바람에 사라지고 |
おためごかしが犯されている |
오타메고카시가 오카사레테이루 |
남을 위하는 척하며 실속을 챙기고 있어 |
弱者あやすだけの 言葉はもう要らん |
쟈쿠샤 아야스다케노 코토바와 모오 이란 |
약자를 달랠 뿐인 말은 이제 필요없어 |
心も 肉体も 学も 仕事も 表現も |
코코로모 카라다모 가쿠모 시고토모 효오겐모 |
마음도, 육체도, 지식도, 일도, 표현도 |
本当は強くなりたい |
혼토오와 츠요쿠 나리타이 |
사실은 강해지고 싶어 |
働けや 学べ 命だけ ここに在れ |
하타라케야 마나베 이노치다케 코코니 아레 |
일하라, 배워라, 생명만 여기에 있으라 |
神様や仏なんて 糞の役にも立たねえ娑婆で |
카미사마야 호토케난테 쿠소노 야쿠니모 나라네에 샤바데 |
신이나 부처 같은 건, 개똥마도 못한 속세에서 |
身も心も砕けても 手だけは離さぬくらい |
미모 코코로모 쿠다케테모 테다케와 하나사누쿠라이 |
몸과 마음이 부서져도, 손만큼은 놓지 않을 정도의 |
圧倒的生命力で 化け物も世界も倒せ 倒せ |
앗토오테키 세이메이료쿠데 바케모노모 세카이모 타오세 타오세 |
압도적인 생명력으로, 괴물의 세계도 쓰러뜨려, 쓰러뜨려 |
しょうもない言葉が垂れ流される中
中을 나카 라고 읽고 있어요.
제보 감사합니다. 수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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