冗談としたのは 反省の正義論なんで |
죠오단토시타노와 한세이노 세이기론난데 |
농담이라 했던 것은 반성의 정의론 어째서 |
はっとしたのは 安定の逃避行なんで |
핫토시타노와 안테이노 토오히코오 난데 |
멈칫했던 것은 안정의 도피행 왜인지 |
待っていたのは 来々の後悔なんて |
맛테이타노와 라이라이노 코오카이 난테 |
기다렸던 것은 미래의 후회 같은 것 |
罰としたのは 個性と混在の愛(哀) |
바츠토시타노와 코세이토 콘자이노 아이 |
벌이라고 했던 것은 개성과 혼재된 사랑(슬픔) |
尖って痛いのは 忠誠の抱擁なんで |
톤갓테 이타이노와 츄우세이노 호오요오 난데 |
예민하며 아픈 것은 충성의 포옹 어째서 |
噛んで痛いのは 当然の表情なんで |
칸데 이타이노와 토오젠노 효오조오 난데 |
깨물고 아픈 것은 당연한 표정 왜인지 |
ぐっと来たのは 上々の正体なんて |
굿토 키타노와 죠오죠오노 쇼오타이난테 |
뭉클한 것은 최상의 본심 같은 것 |
安堵したのは 何の期待感か |
안도시타노와 난노 키타이칸카 |
안도했던 것은 어떤 기대감인가 |
そうだ待ってよ あの勲章よ |
소오다 맛테요 아노 쿤쇼오요 |
그래 기다려줘 그 훈장아 |
愛となってよ この至上の愛となってよ |
아이토 낫테요 코노 시죠오노 아이토 낫테요 |
사랑이 되어줘 이 최상의 사랑이 되어줘 |
想像以上に配慮ない今日よ |
소오조오 이죠오니 하이료나이 쿄오요 |
상상이상으로 배려 없는 오늘이여 |
最後になってたって知ったて 感傷なんてない |
사이고니 낫테 탓테 싯탓테 칸쇼오 난테나이 |
마지막이 되어 알게 된대도 감상 같은 건 없어 |
僕をまた腐らすのさ 桃源郷は |
보쿠오 마타 쿠사라스노사 토오겐쿄오와 |
나를 다시 썩게 할 거야 도원향은 |
最低だって奪って引っ掻いて賛同を待ってたい |
사이테이닷테 우밧테 힛카이테 산도오오 맛테타이 |
최악이래도 빼앗고 할퀴어 찬동을 기다리고 싶어 |
そう、ならば見せてよ |
소오, 나라바 미세테요 |
그래, 그렇다면 보여줘봐 |
超常現象 |
쵸오조오겐쇼오 |
초상현상 |
頓挫していたのは 感情で固めた軍事要塞で |
톤자시테 이타노와 칸죠오데 카타메타 군지 요오사이데 |
좌절했던 것은 감정으로 굳힌 군사요새로 |
暮らしていたのは 才能を奪われた数字妖怪で |
쿠라시테 이타노와 사이노오오 우바와레타 스우지 요오카이데 |
보내왔던 세월은 재능을 빼앗긴 숫자요괴로 |
操作していたのは 顔も見えん頓知坊やで |
소오사시테 이타노와 카오모 미엔 톤치보오야데 |
조작했던 것은 얼굴도 보이지 않는 재치있는 철부지 |
そうさせていたのは 気分か自分か |
소오 사세테 이타노와 키분카 지분카 |
그렇게 하도록 한 것은 기분인가 자신인가 |
そう問われましても今夜は どうも答える気にゃなれなくて |
소오 토와레마시테모 콘야와 도오모 코타에루 키냐 나레나쿠테 |
그렇게 물어보더라도 오늘밤은 아무래도 대답할 마음이 들지 않아서 |
どちらか言えば気分か いや、どうしようもない自分か |
도치라카 이에바 키분카 이야, 도오시요오모나이 지분카 |
어느 쪽인가 말한다면 기분일까 아니, 어쩔 도리 없는 나 자신인가 |
はたまた言えば三人目の 自分がいたりなどしないか? |
하타마타 이에바 산닌메노 지분가 이타리나도 시나이카? |
혹은 말하자면 세 번째의 자신이 있다거나 하진 않을까? |
そんな事ばっか考えてる お前一体何なんだ? |
손나 코토밧카 칸가에테루 오마에 잇타이 난난다? |
그런 것만 생각하고 있는 넌 대체 뭐야? |
ちょっと待ってよ あの人に愛があったよ |
춋토 맛테요 아노 히토니 아이가 앗타요 |
잠깐 기다려줘 저 사람에게 사랑이 있었어 |
哀しそうな愛があったよ |
카나시소오나 아이가 앗타요 |
슬퍼보이는 듯한 사랑이 있었어 |
それ以上の愛はないとわかってんの? |
소레 이죠오노 아이와 나이토 와캇텐노? |
그 이상의 사랑은 없다는 걸 알겠어? |
嗚呼 |
아아 |
아아 |
何秒経って泣いて知ったって 才能なんてない |
난뵤오 탓테 나이테 싯탓테 사이노오난테나이 |
몇 초 지나 울고 알아도 재능 같은 건 없어 |
今日もまた群がるのか もう結構さ |
쿄오모 마타 무라가루노카 모오 켓코오사 |
오늘도 또 떼로 몰려오는 걸까 이제 충분해 |
なんで威張って勝手言っちゃって 関与してんのかい |
난데 이밧테 캇테 잇챳테 칸요시텐노카이 |
왜 뽐내고 멋대로 말하고 관여하는 거야 |
そうだ、また見せてよ |
소오다, 마타 미세테요 |
그래, 다시 보여줘봐 |
超常現象 |
쵸오조오겐쇼오 |
초상현상 |
ためらわずに消えた この手のナイフが 逸れた目を穿つ |
타메라와즈니 키에타 코노 테노 나이후가 하구레타 메오 우가츠 |
주저 없이 사라진 이 손의 나이프가 빗나가 눈을 뚫어 |
感情立って終わった失敗へ 退場になってしまった失態へ |
칸죠오 탓테 오왓타 싯파이에 타이죠오니 낫테시맛타 싯타이에 |
감정으로 인해 끝난 실패로 퇴장하게 되어버린 실수로 |
もう塞いでいたって何度言ったって 最後に立っていたいんだ |
모오 후사이데 이탓테 난도 잇탓테 사이고니 탓테이타인다 |
이제 틀어막아 봐도 몇 번을 말해 봐도 마지막에 서있고 싶어 |
未来に飢えてんのか |
미라이니 우에텐노카 |
미래에 굶주리게 되는 걸까 |
嗚呼 |
아아 |
아아 |
最後を歌ってたって知ったって 感情なんてない |
사이고오 우탓테탓테 싯탓테 칸죠오난테 나이 |
마지막을 노래해 봐도 알게 되도 감정 같은 건 없어 |
僕はまた羨むのか とおせんぼさ! |
보쿠와 마타 우라야무노카 토오센보오사! |
나는 다시 부러워하게 될까? 길막기 놀이야! |
唸って泣いてだって繰り返そうかい もういいんじゃない? |
우낫테 나이테닷테 쿠리카에 소오카이 모오 이인쟈나이? |
신음하고 울더라도 되풀이하는 거야? 이제 괜찮지 않아? |
そうだ、今、見せよう |
소오다, 이마, 미세요오 |
그래, 지금, 보여줘 |
超常現象 |
쵸오조오겐쇼오 |
초상현상 |
目の前に立った正論に 手も足も出ないならば転がって |
메노 마에니 탓타 세이론니 테모아시모 데나이 나라바 코로갓테 |
눈앞에 세워진 정론에 손발 꼼짝할 수 없다면 넘어져 |
明日を断つ理想論に 歯が立たないならばいっそ吐き出して |
아스오 타츠 리소오론니 하가타타나이 나라바 잇소 하키다시테 |
내일을 끊고 이상론의 적수가 될 수 없다면 차라리 토해내 |
休みない原因論に 追い詰められたなら空も飛んじゃって |
야스미나이 겐인론니 오이츠메라레타나라 소라모 톤쟛테 |
쉬지 않는 원인론에 몰아넣어지게 된다면 하늘이라도 날아가 |
耐え忍んで勝ち取った 先の先でずっと僕が待っていよう |
타에시논데 카치톳타 사키노 사키데 즛토 보쿠가 맛테이요오 |
참고 견뎌 쟁취해낸 그 끝에서 계속 내가 기다릴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