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버린 거야
정보
死んでしまったん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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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m40358339 |
작곡 | 시이노 미린 |
작사 | 시이노 미린 |
노래 | 카후 유즈키 유카리 |
가사
往々にし取々見かけを嗅ぎわけ、 |
오우오우니시 토리도리 미카케오 카기와케 |
때때로 다양한 외관을 식별하여, |
待ちかねたる触りの良い目の前の、 |
마치카네타루 사와리노 요이 메노마에노 |
고대하던 감촉 좋은 눈 앞의, |
甘味に溺れ痛い話には耳の傾けない、 |
아마미니 오보레 이타이 하나시니와 미미오 카타무케나이 |
달콤함에 빠져 껄끄러운 이야기엔 귀를 기울이지 않는, |
大人気ないその妄想、 |
오토나게나이 소노 모오소오 |
어른스럽지 못한 그 망상, |
すら大人気になる状況、 |
스라 다이닌키니 나루 조오쿄오 |
조차 대인기를 끄는 상황, |
その動向、 |
소노 도오코오 |
그 동향, |
この然々全部が気持ち悪い、 |
코노 시카지카 젠부가 키모치와루잇 |
그 이런저런 전부가 기분나쁘기 |
ったらありゃしないんですわ、笑 |
타라 아랴시나인데스와 |
짝이 없단 말이죠 (웃음) |
え、え、 |
에 에 |
에, 에, |
君にとってはこれが「本当」で、 |
키미니 톳테와 코레가 혼토오데 |
그대에게 있어서는 이게 '진짜'이고, |
他は嘘ですか。 |
호카와 우소데스카 |
다른 건 거짓인가요. |
それで満たされるんなら、 |
소레데 미타사레룬나라 |
그걸로 만족할 수 있다면 |
そこに溺れてくのもいいけどさ。 |
소코니 오보레테쿠노모 이이케도사 |
거기 빠지는 것도 좋겠지마는. |
だけれど、 |
다케레도 |
그렇지만, |
どこまでいってもそれは君の、 |
도코마데 잇테모 소레와 키미노 |
어디까지나 그건 그대가, |
吸い上げた記号でできた物語、 |
스이아게타 키고오데 데키타 모노가타리 |
취합한 기호로 이루어진 이야기, |
君の君による君のための詞書。 |
키미노 키미니 요루 키미노 타메노 코토바가키 |
그대의, 그대에 의한, 그대를 위한 설명문. |
そういった構造を、 |
소오잇타 코오조오오 |
그러한 구조를, |
弁えられないのに、 |
와키마에라레나이노니 |
분별도 하지 못하면서, |
いつの間にか、 |
이츠노마니카 |
어느새인가, |
周りの言葉が、 |
마와리노 코토바가 |
주변의 말들이, |
誰かの物語に置き換わって、 |
다레카노 모노가타리니 오키카왓테 |
누군가의 이야기로 바꿔쳐져, |
「事実」は死んでしまったんだ。 |
지지츠와 신데시맛탄다 |
「사실」은 죽어버린 거야. |
死んでしまったんだ。 |
신데시맛탄다 |
죽어버린 거야. |
死んでしまったんだ。 |
신데시맛탄다 |
죽어버린 거야. |
情報さえ余す所なくキャピタリズム、 |
조오호오사에 아마스 코토나쿠 캬피타리즈무 |
정보조차도 남김없이 캐피털리즘, |
の対象と化したこの現代は、 |
노 타이쇼오토 카시타 코노 겐다이와 |
의 대상이 된 이 현대에선, |
見えたものだけが全てじゃないが、 |
미에타모노다케가 스베테자나이가 |
보이는 것만이 전부는 아니지만, |
見えていないものには価値がない。 |
미에테이나이 모노니와 카치가나이 |
보이지 않은 것엔 가치가 없다. |
らしい構造、 |
라시이 코오조오 |
라는 구조, |
から積み上がっていく口上、 |
카라 츠미아갓테이쿠 코오조오 |
로부터 쌓아올려지는 구호, |
その情動、 |
소노 조오도오 |
그 정동, |
自分に責任すら持てないなら、 |
지분니 세키닌스라 모테나이나라 |
스스로 책임조차 지지 못한다면 |
いい加減黙っとけや、笑 |
이이카겐 다맛토케야 |
그만 좀 닥치지 그래, (웃음) |
はぁ、 |
하아 |
하아, |
唯々、低いリテラシー、 |
타다타다 히쿠이 리테라시이 |
다만, 낮은 리터러시, |
そこに機械語が歩道を整理し、 |
소코니 키카이고가 호도오오 세이리시 |
거기에 기계어가 보도를 정리하고, |
繋がったその先は正義心や、 |
츠나갓타 소노 사키와 세이기신야 |
연결된 그 앞으론 정의심이나, |
嫉妬心がのさばるチェンバー。 |
싯토신가 노사바루 첸바아 |
질투심이 날뛰는 체임버. |
そのベンダーに狭められた、 |
소노 벤다아니 세바메라레타 |
그 벤더에게 제약당한, |
創造性に気づかないまま、 |
소오조오세이니 키즈카나이마마 |
창조성을 알지도 못한 채, |
考えたつもりになっていた人たちが、 |
칸가에타 츠모리니 낫테이타 히토타치가 |
생각 좀 해 봤다는 사람들이, |
この国を壊していた。 |
코노 쿠니오 코와시테이타 |
이 나라를 부수고 있었어. |
嗚呼。 |
아아 |
아아. |
もしもコウモリの感情や、 |
모시모 코우모리노 칸조오야 |
만일 박쥐의 감정이나, |
どこでもないところからの眺めに、 |
도코데모나이 토코로카라노 나가메니 |
어디도 아닌 곳에서 보는 경치를, |
本当にぼくらが触れられたのなら、 |
혼토오니 보쿠라가 후레라레타노나라 |
정말로 우리들이 느낄 수 있었다면 |
どんなによかったでしょうか。 |
돈나니 요캇타 데쇼오카 |
얼마나 좋았을까요. |
事実と意見の境界線が、 |
지지츠토 이켄노 쿄오카이센가 |
사실과 의견의 경계선이, |
曖昧になっていくその上で、 |
아이마이니 낫테이쿠 소노 우에데 |
애매해져가는 그 위에서, |
できた解像度の低い何かが、 |
데키타 카이조오도노 히쿠이 나니카가 |
생겨난 해상도가 낮은 무언가가, |
エンダーテインメントとして消費されている。 |
엔타아테인멘토토시테 쇼오히사레테이루 |
엔터테인먼트로서 소비되고 있어. |
クオリアの私秘性が、 |
쿠오리아노 시히세이가 |
퀄리아의 사비성이, |
情報の非対称性が、 |
조오호오노 히타이쇼오세이가 |
정보의 비대칭성이, |
その隙間を埋める想像と推測が、 |
소노 스키마오 우메루 소오조오토 스이소쿠가 |
그 틈을 메우는 상상과 추측이, |
わたしとあなたの間をねじ込んでいく。 |
와타시토 아나타노 아이다오 네지콘데이쿠 |
나와 당신의 사이를 비집고 들어와. |
そういったものが、 |
소오잇타 모노가 |
그러한 것들이, |
日常の生活や、 |
니치조오노 세이카츠야 |
일상의 생활이나, |
公共の電波や、 |
코오쿄오노 덴파야 |
공공의 전파나, |
色々なところに溶け込んで、 |
이로이로나 토코로니 토케콘데 |
갖가지 부분에 녹아들어, |
今日も邪魔をしている。 |
쿄오모 쟈마오 시테이루 |
오늘도 방해를 하고 있어. |
そういった構造を、 |
소오잇타 코오조오오 |
그러한 구조를, |
弁えられないのに、 |
와키마에라레나이노니 |
분별도 하지 못하면서, |
いつの間にか、 |
이츠노마니카 |
어느새인가, |
平然な顔をして、 |
헤이젠나 카오오 시테 |
태연한 얼굴로, |
ただ流れるまま暮らしている、 |
타다 나가레루마마 쿠라시테이루 |
그저 흘러가는 대로 살고 있는, |
「ぼくら」は死んでしまったんだ。 |
보쿠라와 신데시맛탄다 |
「우리들」은 죽어버린 거야. |
死んでしまったんだ。 |
신데시맛탄다 |
죽어버린 거야. |
死んでしまったんだ。 |
신데시맛탄다 |
죽어버린 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