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주가
정보
幻奏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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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m17574925 |
작곡 | 페이P |
작사 | Gigio |
노래 | GUMI |
가사
溜息に融け込んだ アナクロめいた十の指と |
타메이키니 토케콘다 아나쿠로메이타 토오노 유비토 |
한숨에 녹아내린 시대착오적인 열 개의 손가락과 |
贅沢に混ぜ込んだ 自由に泣いた少女は言った |
제이타쿠니 마제콘다 지유우니 나이타 쇼오죠와 잇타 |
사치에 빠져들어 자유에 울던 소녀는 말했어 |
「虫の音よ絶えゆくなよ」 一鳴き応え窓の縁 |
「무시노 SP요 타에유쿠나요」 히토나키 코타에 마도노 후치 |
「벌레 소리야 멎지 말아줘」 한 번 울어 대답하는 창가 |
月の端も暈かす憂世に 踊る人影 |
츠키노 하모 보카스 우키요니 오도루 히토카게 |
달의 끝도 흐릿하게 하는 우국에 춤추는 그림자 |
薫り 誘い また拐かす |
카오리 사소이 마타 카도와카스 |
향기로 유혹해 다시 꾀어내 |
悲し 愉し 奏の織糸は |
카나시 타노시 카나데노 이토와 |
슬프고 즐거운 연주의 실은 |
彩葉 撫ぜる 夢弦の調 |
이로하 나제루 무겐노 시라베 |
낙엽을 어루만지는 몽현의 선율 |
朽ちた恋はなまで 芽吹くようで |
쿠치타 하나마데 메부쿠요오데 |
썩은 사랑꽃마저도 싹틀 것 같아서 |
裸足で忍び込んだ 白黒絨毯 毎夜の青眼 |
하다시데 시노비콘다 시로쿠로 쥬우탄 마이요노 세이간 |
맨발로 숨어든 흑백의 융단과 매일밤의 청안 |
奇しげに洒落込んだ 光の中 男は言った |
아야시게니 샤레콘다 히카리노 나카 오토코와 잇타 |
기이하게 멋을 부린 빛 속에서 남자는 말했어 |
「僕の音を君に託そう」 千秋の風に泣き濡れた |
「보쿠노 네오 키미니 타쿠소오」 치아키노 카제니 나키누레타 |
「내 소리를 너에게 맡길게」 천년의 바람에 눈물을 흘렸어 |
刻む指 震わす弓は 殊更に烈しく |
키자무 유비 후루와스 유미와 코토사라니 하게시쿠 |
새기는 손가락 떨리는 활은 유달리 격렬하게 |
ひらり わらう 世の不条理と |
히라리 와라우 요노 후죠오리토 |
팔랑이며 미소짓는 세상의 부조리와 |
冬の跫に抱かれて |
후유노 아시오토니 이다카레테 |
겨울의 발소리에 안겨 |
出逢い 別れ 然れども止まぬ |
데아이 와카레 사레도모 야마누 |
만남 이별 하지만 멈추지 않아 |
経緯の愛いとは 永久の夢 |
타테요코노 이토와 토와노 유메 |
가로세로의 사랑실은 영원한 꿈 |
「君の音よ 明日はきっと」 祈り呟く窓の外 |
「키미노 네요 아스와 킷토」 이노리 츠부야쿠 마도노 소토 |
「너의 소리여 내일은 반드시」 중얼대며 기도하는 창밖 |
指先に一片の葉――― |
유비사키니 히토히라노 하――― |
손끝에 한 장의 나뭇잎――― |
ただ散りゆく花弁に涙も忘れてた |
타다 치리유쿠 카벤니 나미다모 와스레테타 |
그저 저물어가는 꽃잎에 눈물도 잊고 있었어 |
月に 雪に 鳴く螽斯 |
츠키니 유키니 나쿠 키리기리스 |
달을 향해 눈을 향해 우는 여치 |
どうか 君に 聞こえるならば |
도오카 키미니 키코에루나라바 |
부디 너에게 들린다면 |
春に 恋はなに 奏でておくれ |
하루니 하나니 카나데테오쿠레 |
봄에게 사랑꽃에게 연주해줘 |
垂らす この愛いとに 絡ませて |
타라스 코노 이토니 카라마세테 |
늘어진 이 사랑실에 얽혀줘 |
出逢い 別れ 背中合わせた |
데아이 와카레 세나카 아와세타 |
만남 이별 등을 마주한 |
悲し 愛かなし 奏の織糸は |
카나시 카나시 카나데노 이토와 |
슬프고 사랑스러운슬픈 연주의 실은 |
枯れた 恋はなに 羽衣着せて |
카레타 하나니 하고로모 키세테 |
메마른 사랑꽃에게 우의를 입히고 |
麗しき実を結ぶでしょう |
우루와시키 미오 무스부데쇼오 |
아름다운 열매를 맺겠지 |
君の温もりに眠らせて |
키미노 누쿠모리니 네무라세테 |
너의 온기 속에 잠들게 해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