青の天使たちが 飛沫を散らした この水際を濡らした |
아오노 텐시타치가 시부키오 치라시타 코노 미즈기와오 누라시타 |
푸른빛의 천사들이 물보라를 흩뿌렸다 이 물가를 적셨다 |
虹擬きの現象 目に宿るは羨望 束の間に 映した幻想 |
니지모도키노 겐쇼오 메니 야도루와 센보오 츠카노마니 우츠시타 겐소오 |
무지개와 닮은 현상 눈에 깃든 선망 잠깐 동안 비쳤던 환상 |
外側から 見ていた 誰かの物語ストーリー |
소토가와카라 미테이타 다레카노 스토오리이 |
밖에서 보고 있던 누군가의 이야기 |
登場人物に 自分を なぞらえたり |
토오조오진부츠니 지분오 나조라에타리 |
등장인물에 자신을 비교하거나 |
「ショーケースの中の憧憬」に |
쇼오케에스노 나카노 도오케이 니 |
'쇼케이스 속의 동경'에 |
触れたいと願ってしまった |
후레타이토 네갓테시맛타 |
닿고싶다고 빌고 말았다 |
春仕掛けの青に 囚われた心臓は |
하루시카케노 아오니 아오니 토라와레타 신조오와 |
봄을 알리는 푸른빛에 푸른빛에 사로잡힌 심장은 |
光と陰のグラデに 脈を打つ |
히카리토 카게노 구라데니 먀쿠오 우츠 |
빛과 그늘의 그러데이션으로 맥박이 뛴다 |
逸れた色彩が 集まって絵になり 咲いた |
하구레타 시키사이가 아츠맛테 에니 나리 사이타 |
놓쳤던 색채들이 모이고 그림이 되어 피었다 |
知らないもので満たした |
시라나이 모노데 미타시타 |
모르는 것으로 가득 채웠다 |
或る”日陰”の過去に 縛られた心象は |
아루 히카게노 카코니 카코니 시바라레타 신쇼오와 |
어느 '그늘'의 과거에 과거에 얽매인 심상은 |
この情景を きっと探していた |
코노 조오케이오 킷토 사가시테이타 |
이 정경을 분명히 찾고 있었어 |
境界のプールサイド 上限値のない彩度 |
쿄오카이노 푸우루사이도 조오겐치노 나이 사이도 |
경계의 풀사이드 선명함의 한계점이 없는 채도 |
あの青に混ざりたいの |
아노 아오니 마자리타이노 |
그 푸른빛에 섞이고 싶어 |
青の悪魔たちが 跳ね踊り出した この水際を汚した |
아오노 아쿠마타치가 하네오도리다시타 코노 미즈기와오 요고시타 |
푸른빛의 악마들이 춤추며 튀어나갔다 이 물가를 더럽혔다 |
雲行きは変貌 光の域は減少 踏み躙られ 影は連動 |
쿠모유키와 헨보오 히카리노 이키와 겐쇼오 후미니지라레 카게와 렌도오 |
사건의 형세는 변모 빛의 영역은 감소 밟아 뭉개진 그림자는 연동 |
潜り込んだ深層心理 ふとthink me 嵌った恐怖心に |
모구리콘다 신소오신리 후토 신쿠 미이 하맛타 쿄오후신니 |
파고들어간 심층심리 문득 think me 빠져든 공포심에 |
動けなくなった不意に 今日も線を越えるのは無理に? |
우고케나쿠 낫타 후이니 쿄오모 센오 코에루노와 무리니 |
움직이지 못하게 된 불의로 오늘도 선을 넘어가는 건 억지로야? |
「ボクハオヨゲナイヒト」と |
보쿠와 오요게 나이 히토 토 |
"나는 수영 못하는 사람"이라고 |
自らに貼ったレッテル 剥がれ難くなってる |
미즈카라니 핫타 렛테루 하가레미쿠 쿠낫테루 |
스스로에게 붙였던 평가 벗겨지기 어렵게 되었어 |
春仕掛けの青 |
하루시카케노 아오 |
봄을 알리는 푸른빛 |
いつも外側から 見ていた青 |
이츠모 소토가와카라 미테이타 아오 |
항상 밖에서 보고 있었던 푸른빛 |
「ショーケースの中の憧憬」でも |
쇼오케에스노 나카노 도오케이 데모 |
'쇼케이스 속의 동경'일지라도 |
触りたい 触りたい この線を越えていけ |
사와리타이 사와리타이 코노 센오 코에테이케 |
닿고 싶어 닿고 싶어 이 선을 넘어서 나아가 |
春仕掛けの青に 囚われた心臓は |
하루시카케노 아오니 아오니 토라와레타 신조오와 |
봄을 알리는 푸른빛에 푸른빛에 사로잡힌 심장은 |
光と陰のグラデに 脈を打つ |
히카리토 카게노 구라데니 먀쿠오 우츠 |
빛과 그늘의 그러데이션으로 맥박이 뛴다 |
逸れた色彩が 集まって絵になり 咲いた |
하구레타 시키사이가 아츠맛테 에니 나리 사이타 |
놓쳤던 색채들이 모이고 그림이 되어 피었다 |
知らないもので満たした |
시라나이 모노데 미타시타 |
모르는 것으로 가득 채웠다 |
或る”日陰”の過去に 仕組まれたシンドロームは |
아루 히카게노 카코니 카코니 시쿠마레타 신도로오무와 |
어느 '그늘'의 과거에 과거에 짜여진 신드롬은 |
この情景の指に解かれた |
코노 조오케이노 유비니 호도카레타 |
이 정경의 손가락으로 풀렸다 |
境界のプールサイド 上限値のない彩度 |
쿄오카이노 푸우루사이도 조오겐치노 나이 사이도 |
경계의 풀사이드 선명함의 한계점이 없는 채도 |
僕は あの青に混ざって |
보쿠와 아노 아오니 마잣테 |
나는 그 푸른빛에 섞여서 |
笑いたいの |
와라이타이노 |
웃고 싶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