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름을 불사르고
정보
青を焚べて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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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m41016814 |
작곡 | keeno |
작사 | keeno |
노래 | 하츠네 미쿠 Dark |
가사
皮膚に残ったこの熱を融かすような |
히후니 노콧타 코노 네츠오 토카스요오나 |
피부에 남은 이 열기를 녹여낼 |
冷たい雨をただ待っているのに |
츠메타이 아메오 타다 맛테이루노니 |
차가운 비를 그저 기다리고 있는데 |
目も眩むくらいに深い青空があって |
메오 쿠라무 쿠라이니 후카이 아오가 앗테 |
눈부실 정도로 깊은 푸른 하늘이 있어 |
どうしようもないほど悲しくなってさ |
도오시요오모 나이호도 카나시쿠 낫테사 |
어떻게 할 수도 없을만큼 슬퍼져서 |
まだ君のことが好きよ |
마다 키미노 코토가 스키요 |
아직 너를 좋아한다고 |
君のその仕草に 鼓膜揺らす声に |
키미노 소노 시구사니 코마쿠 유라스 코에니 |
너의 그 몸짓에 고막을 흔드는 목소리에 |
私はねぇ何度笑ったのでしょう |
와타시와 네에 난도 와랏타노데쇼오 |
나는 있지 몇 번을 웃었을까 |
遠慮がちな指先 体温伝う唇 |
엔료오가치나 유비사키 네츠츠타우 쿠치비루 |
조심스러운 손끝 체온이 전해지는 입술 |
何度、この躰に触れたのでしょう |
난도 코노 카라다니 후레타노데쇼오 |
몇 번을, 이 몸에 닿았을까 |
何度、この心は震えたのでしょう |
난도 코노 코코로와 후루에타노데쇼오 |
몇 번을, 이 마음은 떨렸을까 |
ひとつひとつ 数えながら |
히토츠 히토츠 카조에나가라 |
하나 하나 세면서 |
私はどれだけ声を殺して泣いたでしょう |
와타시와 도레다케 코에오 코로시테 나이타데쇼오 |
나는 얼만큼을 목소리를 죽여 울었을까 |
もう何一つ失くさないように |
모오 나니히토츠 나쿠사나이요오니 |
이젠 무엇 하나 잃어버리지 않게 |
くしゃくしゃになるまで |
쿠샤쿠샤니 나루마데 |
꾸깃꾸깃해지도록 |
抱き締めていたんだ |
다키시메테이탄다 |
끌어안았던 거야 |
君の歩幅に合わせて歩いた |
키미노 호하바니 아와세테 아루이타 |
네 보폭에 맞추어 걸었던 |
壊れそうな世界は |
코와레소오나 세카이와 |
부서질 것 같은 세계는 |
あまりにも美しくて息を呑んだ |
아마리니모 우츠쿠시쿠테 이키오 논다 |
너무나도 아름다워서 숨을 들이켰어 |
いつかと同じ場所 |
이츠카토 오나지 바쇼 |
언젠가와 같은 장소 |
でも違う空の色 |
데모 치가우 소라노 이로 |
하지만 다른 하늘의 빛깔 |
ひとりきり立ち尽くしてしまったんだ |
히토리키리 타치츠쿠시테 시맛탄다 |
혼자서 멈춰서버리고 말았어 |
また新しい君の痕を探してしまう |
마타 아타라시이 키미노 아토오 사가시테시마우 |
또다시 새로운 네 흔적을 찾게 되어버려 |
雨が降らないから |
아메가 후라나이카라 |
비가 내리지 않으니까 |
せめて泣くしかなくて |
세메테 나쿠시카나쿠테 |
적어도 울 수 밖에 없어서 |
ねえ私はここにいるよ |
네에 와타시와 코코니 이루요 |
있잖아 나는 여기 있어 |
ここで胸を鳴らすよ |
코코데 무네오 나라스요 |
여기서 가슴을 울리며 |
君を想って流した涙さえ |
키미오 오못테 나가시타 나미다사에 |
너를 그리며 흘린 눈물조차도 |
全部、私のもの |
젠부 와타시노모노 |
전부, 나의 것 |
誰にも渡さないよ |
다레니모 와타사나이요 |
누구에게도 넘기지 않아 |
君がいなくて増やしたこの傷さえ |
키미가 이나쿠테 후야시타 코노 키즈사에 |
네가 없어 늘어난 이 상처조차도 |
全部、私のもの |
젠부 와타시노모노 |
전부, 나의 것 |
触れさせやしないよ |
후레사세야시나이요 |
건드리게 하지 않아 |
この目も耳も口も腕も足も |
코노 메모 미미모 쿠치모 우데모 아시모 |
눈도 귀도 입도 팔도 다리도 |
この心臓も流れる真っ赤な血も |
코노 신조오모 나가레루 맛카나 치모 |
이 심장도 흐르는 새빨간 피도 |
全部君のためだけの私のもの |
젠부 키미노타메다케노 와타시노모노 |
전부 너만을 위한 나의 것 |
誰にも奪わせないよ |
다레니모 우바와세나이요 |
누구에게도 빼앗기지 않아 |
私の小さな歩幅で歩いていく |
와타시노 치이사나 호하바데 아루이테이쿠 |
내 좁은 보폭으로 걸어가는 |
広すぎる世界は |
히로스기루 세카이와 |
너무도 넓은 세계는 |
あまりにも悲しすぎて |
아마리니모 카나시스기테 |
너무나도 슬퍼서 |
瞼閉じても |
마부타 토지테모 |
눈을 감아도 |
ずっとずっと奥にまだ君が残っていて |
즛토 즛토 오쿠니 마다 키미가 노콧테이테 |
언제까지나 깊숙히 아직 네가 남아있어서 |
胸が軋むくらいただ眩しくて |
무네가 키시무쿠라이 타다 마부시쿠테 |
가슴이 삐걱대도록 그저 눈부셔서 |
まだ疼く恋の色に似た |
마다 우즈쿠 코이노 이로니 니타 |
아직 욱신거리는 사랑의 빛깔을 닮은 |
燃えるような空は |
모에루요오나 소라와 |
불타는 듯한 하늘은 |
あまりにも優しすぎて切なくってさ |
아마리니모 야사시스기테 세츠나쿳테사 |
너무나도 상냥한 게 쓸쓸해져서 |
ただ精一杯に手を伸ばしてみたの |
타다 세에잇파이니 테오 노바시테미타노 |
그저 있는 힘껏 손을 뻗어봤어 |
私は私を繋ぎ止めるように |
와타시와 와타시오 츠나기토메루요오니 |
나는 나를 붙들어 매기 위해 |
君の色した世界で深く息をしている |
키미노이로시타 세카이데 후카쿠 이키오시테이루 |
네 빛깔을 띤 세상에서 깊이 숨을 쉬어 |
近づいてくる雨の匂いがした |
치카즈이테쿠루 아메노 니오이가 시타 |
다가오는 비의 냄새가 났어 |
ねえ私はここにいるよ |
네에 와타시와 코코니 이루요 |
있잖아 나는 여기 있어 |
ここで胸を鳴らすよ |
코코데 무네오 나라스요 |
여기서 가슴을 울리며 |
君は青を焚べて |
키미와 아오오 쿠베테 |
너는 푸름을 불사르고 |
私は雨を待っている |
와타시와 아메오 맛테이루 |
나는 비를 기다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