間違さえ一つの答アンサー 踊れ 明日さえ不確な儘 |
마치가이사에 히토츠노 안사아 오도레 아시타사에 후타시카나 마마 |
실수도 하나의 답앤서, 춤춰라, 내일조차 계속 불확실한 채로 |
美しく疑う君と 騙し騙され合って居たいのさ |
우츠쿠시쿠 우타가우 키미토 다마시 다마사레 앗테이타이노사 |
아름답게 의심하는 너와, 서로 속고 속이고 싶은 거야 |
かつて創った傷の跡を擦って 流れる時間を体感に変えている |
카츠테 츠쿳타 키즈노 아토오 나좃테 나가레루 지칸오 타이칸니 카에테이루 |
언젠가 생겼던 상처 자국을 따라, 흐르는 시간을 체감으로 바꾸고 있어 |
現在よりも近くに視えた月の落掌を夢に |
이마요리모 치카쿠니 미에타 츠키노 라쿠쇼오오 유메니 |
지금보다 가까이 보였던 달을 손에 넣는 꿈에서 |
感情へ身を窶した日を憶えている |
칸죠오에 미오 야츠시타 히오 오보에테이루 |
감정에 마음 졸였던 날을 두려워하고 있어 |
識りたいことも 識りたくないことも |
시리타이 코토모 시리타쿠 나이 코토모 |
알고 싶은 것도, 알고 싶지 않은 것도 |
識らないことも 識ってはいけないことも |
시라나이 코토모 싯챠 이케나이 코토모 |
모르는 것도, 알아선 안되는 것도 |
何れが正解で何れが間違かなんて |
도레가 세이카이데 도레가 마치가이카난테 |
어떤 게 정답이고 어떤 게 틀린 건지 |
識らないわ |
시라나이와 |
모르겠어 |
鏡に映った君は今日も 形を変えて何に成るのだろうか |
카가미니 우츳타 키미와 쿄오모 카타치오 카에테 나니니 나루노다로오카 |
거울에 비친 너는 오늘도 모습을 바꿔, 어떤 게 되는 걸까 |
正しさを模した様な言葉で また切って貼って着飾っている |
타다시사오 모시타 요오나 코토바데 마타 킷테 핫테 키카잣테이루 |
올바름을 흉내내는 듯한 말로, 다시 자르고 붙이며 치장하고 있어 |
間違さえ一つの答アンサー 踊れ 明日さえ不確な儘 |
마치가이사에 히토츠노 안사아 오도레 아시타사에 후타시카나 마마 |
실수도 하나의 답앤서, 춤춰라, 내일조차 계속 불확실한 채로 |
麗しく絡まった華弁は 何時か曇天と化するのに |
우루와시쿠 카라맛타 하나비라와 이츠카 돈텐토 카스루노니 |
아름답게 얽힌 꽃잎은, 언젠가 우중충하게 변할 텐데 |
鮮やかに DANCE DANCE |
아자야카니 단스 단스 |
선명하게 DANCE DANCE |
描く未来が繰る繰る廻った 煇りの中 |
에가쿠 미라이가 쿠루쿠루 마왓타 히카리노 나카 |
그려낸 미래가 빙글빙글 돌아갔어, 빛 속에서 |
何れだけ哀しくても 音が鳴止んでも |
도레다케 카나시쿠테모 오토가 나리얀데모 |
아무리 슬프더라도, 소리가 멈추더라도 |
君が白紙に帰する迄 未だ手を繋ぎ合って居たいのさ |
키미가 하쿠시니 키스루마데 이마다 테오 츠나기앗테이타이노사 |
네가 백지로 돌아갈 때까지, 아직 손을 붙잡고서 있고 싶어 |
『錯覚は瞞しの産物、或いは上出来なトリックやマジック』 |
『삿카쿠와 마야카시노 산부츠, 아루이와 죠오데키나 토릿쿠야 마짓쿠』 |
『착각은 속임수의 산물, 또는 훌륭한 속임수나 마법』 |
と多数票の嘲笑で正当化 今や孤独に成って仕舞ったのだ |
토 타스우효오노 쵸오쇼오데 세이토오카 이마야 코도쿠니 낫테시맛타노다 |
라는 다수표의 비웃음으로 정당화, 이젠 고독이 되어버린 거야 |
色彩以外に差異は無いのに |
시키사이 이가이니 사이와 나이노니 |
색체 이외의 차이는 없을 텐데 |
一体何だってこうして触れられないのだろう?認め合えないのだろう? |
잇타이 난닷테 코오시테 후레라레나이노다로오? 미토메아에나이노다로오? |
대체 어째서 이렇게 닿을 수 없는 거야? 서로를 인정할 수 없는 거야? |
かつての空の匂いや形状は食傷の知恵により木端微塵 |
카츠테노 소라노 니오이야 케이죠오와 쇼쿠쇼오노 치에니 요리 콧파미진 |
과거 하늘의 향기나 형상은, 싫증난 지혜로 인해 산산조각 |
今や何れも是も角張っている 頑張って頬張って威張っている |
이마야 도레모 코레모 카쿠밧테이루 간밧테 호오밧테 이밧테이루 |
이젠 이것도 저것도 어려워하고 있어, 열심히 욱여 넣고서 으스대고 있어 |
識った振りよりも 識らない振りが美学だなんて |
싯타 후리요리모 시라나이 후리가 비가쿠다난테 |
아는 척보다, 모르는 척하는 게 미학이라니 |
識らないわ |
시라나이와 |
모르겠어 |
鏡に映った君は今日も いのちを真似て何に成るのだろうか |
카가미니 우츳타 키미와 쿄오모 이노치오 마네테 나니니 나루노다로오카 |
거울에 비친 너는 오늘도 생명을 흉내 내며, 어떤 게 되는 걸까 |
侘しさを粧す様な言葉が また靄掛かって揺らめいている |
와비시사오 메카스 요오나 코토바가 마타 모야카캇테 유라메이테이루 |
쓸쓸함을 꾸며낸 듯한 말들이 다시 피어올라, 흔들리고 있어 |
間違さえ一つの答アンサー 踊れ 明日さえ不確な儘 |
마치가이사에 히토츠노 안사아 오도레 아시타사에 후타시카나 마마 |
실수도 하나의 답앤서, 춤춰라, 내일조차 계속 불확실한 채로 |
是程に艶めく華弁は 何時か色彩を欠かすのに |
코레호도니 나마메쿠 하나비라와 이츠카 시키사이오 카카스노니 |
이만큼 아름다워 보이는 꽃잎은, 언젠가 색채를 잃게 될 텐데 |
鮮やかに DANCE DANCE |
아자야카니 단스 단스 |
선명하게 DANCE DANCE |
描く未来が繰る繰る廻った 煇りの中 |
에가쿠 미라이가 쿠루쿠루 마왓타 히카리노 나카 |
그려낸 미래가 빙글빙글 돌아갔어, 빛 속에서 |
何れだけ厭わしくても 忌み嫌い切っても |
도레다케 이토와시쿠테모 이미키라이킷테모 |
아무리 꺼림칙하더라도, 혐오스럽다고 해도 |
誰にも成れないのさ |
다레니모 나레나이노사 |
아무도 될 수 없는 거야 |
幼い頃聴こえた声や 今にも掴めそうだった月は |
오사나이 코로 키코에타 코에야 이마니모 츠카메소오닷타 츠키와 |
어릴 때 들렸던 목소리나, 금방이라도 잡을 수 있을 것 같았던 달은 |
本当は一つも無かったのかな |
혼토오와 히토츠모 나캇타노카나 |
사실은 하나도 없었던 걸까 |
孔雀が舞って眼が眩む |
쿠자쿠가 맛테 메가 쿠라무 |
공작이 춤춰, 눈앞이 아찔해 |
間違さえ一つの答アンサー 踊れ 明日さえ不確な儘 |
마치가이사에 히토츠노 안사아 오도레 아시타사에 후타시카나 마마 |
실수도 하나의 답앤서, 춤춰라, 내일조차 계속 불확실한 채로 |
麗しく絡まった華弁は 何時か曇天と化するのに |
우루와시쿠 카라맛타 하나비라와 이츠카 돈텐토 카스루노니 |
아름답게 얽힌 꽃잎은, 언젠가 우중충하게 변할 텐데 |
鮮やかに DANCE DANCE |
아자야카니 단스 단스 |
선명하게 DANCE DANCE |
描く未来が繰る繰る廻った 煇りの中 |
에가쿠 미라이가 쿠루쿠루 마왓타 히카리노 나카 |
그려낸 미래가 빙글빙글 돌아갔어, 빛 속에서 |
何れだけ哀しくても 音が鳴止んでも |
도레다케 카나시쿠테모 오토가 나리얀데모 |
아무리 슬프더라도, 소리가 멈추더라도 |
君が白紙に帰する迄 未だ手を繋ぎ合って居たいのさ |
키미가 하쿠시니 키스루마데 마다 테오 츠나기앗테이타이노사 |
네가 백지로 돌아갈 때까지, 아직 손을 붙잡고서 있고 싶어 |
鏡に映った君は・・・ |
카가미니 우츳타 키미와… |
거울에 비친 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