優しさ 怖くて 目をふせて触れたよ |
야사시사 코와쿠테 메오 후세테 후레타요 |
상냥함이 무서워서 눈을 감고서 닿았어 |
古傷に忍び込んで 今日を忘れるよ |
후루키즈니 시노비콘데 쿄오오 와스레루요 |
오래된 상처에 숨어들고서 오늘을 잊는 거야 |
月明かりは二人の距離を近づけ |
츠키아카리와 후타리노 쿄리오 치카즈케 |
달빛은 두 사람의 거리를 좁혀가고 |
朝日は残酷な現実を突きつける |
아사히와 잔코쿠나 겐지츠오 츠키츠케루 |
아침 해는 잔혹한 현실을 들이댔어 |
生まれ変わって会いに行けば 千切れた心も癒せるかな |
우마레카왓테 아이니 유케바 치기레타 코코로모 이야세루카나 |
다시 태어나서 만나러 간다면 조각난 마음도 고쳐질 수 있을까 |
誰かに操られていたのさ 作り物の羽に酔ったのさ |
다레카니 아야츠라레테이타노사 츠쿠리모노노 하네니 욧타노사 |
누군가에게 조종당하고 있던 거야 만들어진 날개에 도취되어있던 거야 |
あの日に戻れたらいいのにな あの日に戻れたらいいのにな |
아노 히니 모도레타라이이노니나 아노 히니 모도레타라이이노니나 |
그날로 돌아갈 수 있다면 좋을 텐데 그날로 돌아갈 수 있다면 좋을 텐데 |
前世と来世に挟まれて 一方通行の道は続く |
젠세에토 라이세니 하사마레테 잇포오 츠우코오노 미치와츠즈쿠 |
전생과 내세의 사이에서 일방통행의 길은 이어져가 |
理性を保つため 前頭葉が痛むよ |
리세에오 타모츠 타메 젠토오요오가 이타무요 |
이성을 유지하기 위해 전두엽이 아파와 |
感情が牙を剥いて 醜さを知るよ |
칸조오가 키바오 무이테 미니쿠사오 시루요 |
감정이 이빨을 드러내고 추악함을 알게 돼 |
誰も理解出来ずに一生を過ごすの? |
다레모 리카이데키즈니 잇쇼오오 스고스노? |
누구도 이해하지 못한 채로 일생을 보내는 거야? |
誰にも理解されずに死んで行くの? |
다레니모 리카이사레즈니 신데이쿠노? |
누구도 이해하지 않은 채로 죽어가는 거야? |
未来への希望も抱けずに 絶望を浴びせ呑んだ夜も |
미라이에노 키보오모 이다케즈니 제츠보오오 아비세 논다 요루모 |
미래에 대한 희망도 가지지 않고 절망을 퍼부어 삼켰던 밤도 |
どうにかしなきゃと思ってるから やつれた心で繋いでるから |
도오니카 시나캬토 오못테루카라 야츠레타 코코로데 츠나이데루카라 |
어떻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해서 초췌해진 마음으로 이어져가서 |
あの日に戻れたらいいのにな あの日に戻れたらいいのにな |
아노 히니 모도레타라이이노니나 아노 히니 모도레타라이이노니나 |
그날로 돌아갈 수 있다면 좋을 텐데 그날로 돌아갈 수 있다면 좋을 텐데 |
疲れて立ち止まり振りかえっても あの日は助けちゃくれないんだ |
츠카레테 타치도마리 후리카엣테모 아노 히와 타스케차쿠레나인다 |
지쳐서 멈춰 서고 돌아봐도 그날은 나를 도와주지 않았어 |
人間というカタチのまま たりない夢を満たせるかな |
닌겐토 유우 카타치노 마마 타리나이 유메오 미타세루카나 |
인간이라는 형태인 채로 부족한 꿈을 채워가는 걸까 |
人間というカタチのまま 一体どこまで歩けるかな |
닌겐토 유우 카타치노 마마 잇타이 도코마데 아루케루카나 |
인간이라는 형태인 채로 어디까지 걸어 나갈 수 있는 걸까 |
生まれ変わって会いに行けば 千切れた心も癒せるかな |
우마레카왓테 아이니 유케바 치기레타 코코로모 이야세루카나 |
다시 태어나서 만나러 간다면 조각난 마음도 고쳐질 수 있을까 |
誰かに操られていたのさ 作り物の羽に酔ったのさ |
다레카니 아야츠라레테이타노사 츠쿠리모노노 하네니 욧타노사 |
누군가에게 조종당하고 있던 거야 만들어진 날개에 도취되어있던 거야 |
あの日に戻れたらいいのにな あの日に戻れたらいいのにな |
아노 히니 모도레타라이이노니나 아노 히니 모도레타라이이노니나 |
그날로 돌아갈 수 있다면 좋을 텐데 그날로 돌아갈 수 있다면 좋을 텐데 |
前世と来世に挟まれて 一方通行の道は続く |
젠세에토 라이세니 하사마레테 잇포오 츠우코오노 미치와츠즈쿠 |
전생과 내세의 사이에서 일방통행의 길은 이어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