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음색의 매미소리
정보
茜音色の蝉時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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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m33528618 |
작곡 | 치이타나 |
작사 | 치이타나 |
노래 | IA |
가사
朝凪にうなされて |
아사나기니 우나사레테 |
아침뜸1에 시달려 |
怨色空を見上げた |
엔쇼쿠소라오 미아게타 |
원망하는 기색인 하늘을 올려다봤어 |
「どこに行こうかな」 呟いて |
「도코니 이코오카나」 츠부야이테 |
「어디로 가려나」 중얼 거려 |
行先など無いのに |
이키사키나도 나이노니 |
행선지 같은 건 없는데 |
どこかであなたは今 |
도코카데 아나타와 이마 |
어딘가에서 당신은 지금 |
夏に怯えてるかな |
나츠니 오비에테루카나 |
여름을 두려워하고 있을까 |
「これでいいんだよ」言い聞かせ |
「코레데 이인다요」 이이키카세 |
「이거면 된 거야」 타일러 |
方蔭 身潜めた |
카타카게 미히소메타 |
그늘을 향해 몸을 숨겼어 |
そうさ僕らが手にした痛みは |
소오사 보쿠라가 테니 시타 이타미와 |
그래 우리가 손에 넣은 아픔은 |
救われることもなく刻まれ |
스쿠와레루 코토모 나쿠 키자마레 |
구원받는 일 없이 새겨지고 |
叫んでも蝉の声に掻き消される |
사켄데모 세미노 코에니 카키케사레루 |
소리쳐봐도 매미 소리에 지워지게 돼 |
夢にまで見たあなたと恋に落ちたはずなのに |
유메니마데 미타 아나타토 코이니 오치타 하즈나노니 |
꿈속에서도 봤던 당신에게 사랑에 빠졌을 터인데 |
なんでだろう うまく笑えないや |
난데다로오 우마쿠 와라에나이야 |
어째서일까 제대로 웃을 수가 없어 |
伝えたい気持ち噛みしめ口に出す度に |
츠타에타이 키모치 카미시메 쿠치니 다스 타비니 |
전하고 싶은 마음을 곱씹으며 입밖으로 낼 때마다 |
狂おしいほどこの気持ちが胸を締め付ける |
쿠루오시이호도 코노 키모치가 무네오 시메츠케루 |
미칠 듯이 이 마음이 가슴을 졸라와 |
大人になってあの日のことも忘れ去ったのに |
오토나니 낫테 아노 히노 코토모 와스레삿타노니 |
어른이 되어 그날의 일도 잊어버리고 살아왔는데 |
おかしいな 涙止まらないや |
오카시이나 나미다 토마라나이야 |
이상하네 눈물이 멈추질 않아 |
夏の果て燈涼しさも消えて空に弾けた |
나츠노 하테 히 스즈시사모 키에테 소라니 하지케타 |
여름의 마지막 불빛, 시원함도 사라져 하늘로 튀어올랐어 |
茜色の音は気に入らないや |
아카네이로노 오토와 키니 이라나이야 |
붉은 색의 소리는 마음에 들지 않아 |
夏に囚われて 明日が怖くて |
나츠니 토라와레테 아시타가 코와쿠테 |
여름에 사로잡혀 내일이 무서워서 |
何も見えなくて 打ちひしがれてた |
나니모 미에나쿠테 우치히시가레테타 |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서 침울해져있었어 |
それでも僕らは 生きるしかなくて |
소레데모 보쿠라와 이키루시카 나쿠테 |
그래도 우리들은 살아갈 수밖에 없어서 |
茜空に光る星 |
아카네소라니 히카루 호시 |
붉은 하늘에 빛나는 별 |
夕凪の中手を伸ばした |
유우나기노 나카 테오 노바시타 |
저녁뜸2 속으로 손을 뻗었어 |
夏掛けの日々に染まる群青 夢のまた夢 |
나츠가케노 히비니 소마루 군죠오 유메노 마타 유메 |
여름 이불의 나날에 물드는 군청색의 헛된 꿈 |
最初からわかってたはずなのに |
사이쇼카라 와캇테타 하즈나노니 |
처음부터 알고 있었을 텐데 |
気づかれぬように背伸びして笑ってみると |
키즈카레누요오니 세노비시테 와랏테미루토 |
눈치 채지 못하게 힘껏 손을 뻗고서 웃어보면 |
空から降る 茜音色がこの地球ほしみたいに |
소라카라 후루 아카네네이로가 코노 호시미타이니 |
하늘에서 내려와 붉은 음색이 마치 이 지구별처럼 |
夢にまで見たあなたとの毎日に「ありがとう」 |
유메니마데 미타 아나타토노 마이니치니 「아리가토오」 |
꿈속에서도 봤던 당신과의 매일에 「고마워」 |
心から大好きって叫んだ |
코코로카라 다이스킷테 사켄다 |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외쳤어 |
伝わらないなら伝わるまでぶつけてやれ |
츠타와라나이나라 츠타와루마데 부츠케테야레 |
전해지지 않는다면 전해질 때까지 부딪혀봐 |
夏の夜も蝉の声も全部吹き飛ばせ |
나츠노 요루모 세미노 코에모 젠부 후키토바세 |
여름밤도 매미 소리도 전부 날려버려 |
鍵をかけて閉じ込めた後悔にも「さようなら」 |
카기오 카케테 토지코메타 코오카이니모 「사요오나라」 |
자물쇠를 채워 닫아둔 후회에게도 「안녕」 |
あなたにはわからないだろうけど |
아나타니와 와카라나이다로오케도 |
당신은 알 수 없겠지만 |
夏の果て燈涼しさも消えて空に弾けた |
나츠노 하테 히 스즈시사모 키에테 소라니 하지케타 |
여름의 마지막 불빛, 시원함도 사라져 하늘로 튀어올랐어 |
茜色の音は気にならないや |
아카네이로노 오토와 키니 나라나이야 |
붉은 색의 소리는 걱정이 되지 않아 |
朝凪にうなされて |
아사나기니 우나사레테 |
아침뜸에 시달려 |
ひとり空を見上げた |
히토리 소라오 미아게타 |
혼자 하늘을 올려다봤어 |
「どこに行こうかな」 呟いて |
「도코니 이코오카나」 츠부야이테 |
「어디로 가려나」 중얼 거려 |
未来あしたへ歩を進めた |
아시타에 호오 스스메타 |
미래내일를 향해 걸음을 옮겼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