退屈だよ 君の言葉も 大好きだったはずの詩も |
타이쿠츠다요 키미노 코토바모 다이스키닷타하즈노 우타모 |
지루해 너의 말도 정말로 좋아했을 터인 노래도 |
何もかも全部嘘に見えて 虚しくなるよ |
나니모 카모 젠부 우소니 미에테 무나시쿠 나루요 |
이것도 저것도 전부 거짓말로 보여서 허무해졌어 |
例えるならそう 昨日までの僕を |
타토에루나라 소오 키노오마데노 보쿠오 |
예를 들자면 그래 어제까지의 나를 |
バラバラにして壊してしまいたいほど 自分が嫌になるんだ |
바라바라니 시테 코와시테시마이타이호도 지분가 이야니 나룬다 |
조각조각내서 부숴버리고 싶을 정도로 자신이 싫어졌어 |
笑ってもっと こんな僕を くだらないって思うなら |
와랏테 못토 콘나 보쿠오 쿠다라나잇테 오모우나라 |
비웃어줘 좀 더 이런 나를 하찮다고 생각한다면 |
繋いでぎゅっと その指が 千切れ落ちてしまうほど |
츠나이데 귯토 소노 유비가 치기레 오치테시마우호도 |
잡아줘 꽉 하고 그 손가락이 끊어져 떨어질 정도로 |
君の眼に映ってる 今の僕は偽物だと |
키미노 메니 우츳테루 이마노 보쿠와 니세모노다토 |
너의 눈에 비치는 지금의 나는 가짜라는 걸 |
まだ気付かない夜は 明けない |
마다 키즈카나이 요루와 아케나이 |
아직 눈치 채지 못한 밤은 밝아오지 않아 |
曖昧だよ 僕の言葉も 大切だった想いさえも |
아이마이다요 보쿠노 코토바모 타이세츠닷타 오모이사에모 |
애매해 나의 말도 정말로 좋아했던 마음조차도 |
何一つ確かな事なんて 分からないから |
나니 히토츠 타시카나 코토난테 와카라나이카라 |
뭐하나 확실한 일 같은 건 알 수 없으니까 |
この世界もそう さかさまだよ もう |
코노 세카이모 소오 사카사마다요 모오 |
이 세계도 그렇게 거꾸로 되었어 이제 |
君の嘘も本当も全部 今はどうだっていいんだ |
키미노 우소모 혼토오모 젠부 이마와 도오닷테 이인다 |
너의 거짓도 진실도 전부 지금은 아무래도 좋아 |
嫌ってもっと こんな僕を くだらないって思うなら |
키랏테 못토 콘나 보쿠오 쿠다라나잇테 오모우나라 |
싫어해줘 좀 더 이런 나를 하찮다고 생각한다면 |
壊していっそ その指で 僕の喉を潰してよ |
코와시테 잇소 소노 유비데 보쿠노 노도오 츠부시테요 |
부숴줘 차라리 그 손가락으로 나의 목을 눌러줘 |
君の眼に映ってる 今の僕は偽物だと |
키미노 메니 우츳테루 이마노 보쿠와 니세모노다토 |
너의 눈에 비치는 지금의 나는 가짜라는 걸 |
叫ぶ君の声はもう 届かない |
사케부키미노 코에와 모오 토도카나이 |
외쳤던 너의 목소리 이제는 닿지 않아 |
僕の声もそう さかさまだよ 全部 |
보쿠노 코에모 소오 사카사마다요 젠부 |
나의 목소리도 그렇게 거꾸로 되었어 전부 |
「君なんてもういらない どうぞお元気で さようならもう大嫌い」 |
「키미난테 모오 이라나이 도오조 오겐키데 사요오나라 모오 다이키라이」 |
「너 같은 건 이제 필요 없어 아무쪼록 잘 지내고 잘 있어 이제 정말 싫어」 |
ー愛してもっと こんな僕を くだらないって思うなら |
ー아이시테 못토 콘나 보쿠오 쿠다라나잇테 오모우나라 |
ー사랑해줘 좀 더 이런 나를 하찮다고 생각한다면 |
ー握ってそっと その指を 暖めてほしいんだ |
ー니깃테 솟토 소노 유비오 아타타메테호시인다 |
ー쥐어줘 살짝 그 손가락이 따뜻해졌으면 좋겠어 |
笑ってもっと こんな僕を くだらないって思うなら |
와랏테 못토 콘나 보쿠오 쿠다라나잇테 오모우나라 |
웃어줘 좀 더 이런 나를 하찮다고 생각한다면 |
繋いでぎゅっと その指が 千切れ落ちてしまうほど |
츠나이데 귯토 소노 유비가 치기레 오치테시마우호도 |
잡아줘 꽉 하고 그 손가락이 끊어져 떨어질 정도로 |
君の眼に映ってる 今の僕は偽物だと |
키미노 메니 우츳테루 이마노 보쿠와 니세모노다토 |
너의 눈에 비치는 지금의 나는 가짜라는 걸 |
明日笑えるまで 眠ろう |
아시타 와라에루마데 네무로오 |
내일 웃을 수 있을 때까지 잠들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