見慣れたその景色を シャッターの中に閉じ込めたら |
미나레타 소노 케시키오 샷타아노 나카니 토지코메타라 |
익숙해진 그 경치를 셔터 안에 가두어 두었더니 |
ぼやけてるんだ かすんでるんだ まるでピントが合ってなくてさ |
보야케테룬다 카슨데룬다 마르데 피인토가 앗테나쿠테사 |
희미해지고 흐릿해 졌어 마치 핀트가 맞지 않는 것처럼. |
作文を書き上げるためだけに 持たされた夢なんて |
사쿠분오 카키아게루 타메다케에니 모타사레타 유메난테 |
글을 지어내기 위해서 가지게 되었던 꿈같은 건 |
いつの間にやらクシャクシャになって 滲んで文字も読めやしない |
이츠노마니야라 쿠챠쿠챠니 낫테 니지인데 모지모 요메야시나이 |
어느 샌가 뒤죽박죽이 되어 번져버려서 글씨도 읽을 수 없게 되었어 |
自分を下げる 保険をかけることばっかり上手くなってさ |
지분오 사게루 호켄오 카케루코토밧카리 우마쿠낫테사 |
자신을 낮춰 보험을 드는 것에만 익숙해져서 |
転ばないように整えられたとこばっか選んでた |
코로바나이요우니 토토노에라레타 토코밧카 에란데타 |
넘어지지 않게 정돈된 장소만을 고르고 있었어 |
今更気付いたけど地図は とうに失くしてしまってたみたいだ |
이마사라 키즈이타케도 치즈와 토우니 나쿠시테 시맛테타 미타이다 |
이제 와서 알아챈 거지만 지도는 이미 잃어버린 것 같아 |
言われるがまま書き写した 正しいとされるレール |
이와레루가마마 카키우츠시타 타다시이토사레루 레에루 |
시키는 대로만 베껴 적은 게 올바르다고 하는 레일 |
ほら!そんな指針なんてなくても、道は自分で選べてたんだよ? |
호라! 손나 시신난테 나쿠테모, 미치와 지분데 에라베테탄다요? |
봐! 그런 지침 같은 게 없어도, 길은 스스로 선택했던 거라고? |
自信を持って歩こう! さあ、最初の一歩。何しに行こう? |
지신오 못테 아루코! 사, 사이쇼노 잇포. 나니시니 이코오? |
자신감을 가지고 걸어가자! 자, 최초의 한걸음. 뭘 하러 가볼까? |
見慣れたはずの景色にピント合って 色づいて見えるよ |
미나레타 하즈노 케시키니 핀토앗테 이로즈이테 미에루요 |
익숙해진 경치에 핀트가 맞아 눈으로 볼 수 있어 |
地図を失くして 近道はもう分からなくなったけれど |
치즈오 나쿠시테 치카미치와 모오 와카라나쿠 낫타케레도 |
지도를 잃어버려서 지름길은 이제는 알 수 없게 돼버렸지만 |
ねぇ、それでいいんだ |
네에, 소레데 이인다 |
저, 그것으로도 괜찮아 |
最短距離もどうせどこかの誰かにさ、とってのもので |
사이단쿄리모 도우세 도코카노 다레카니사, 톳테노모노데 |
최단거리라고 해도 어차피 누군가에게, 있어서 |
時には回り道かもしれないし |
토키니와 마와리미치카모 시레나이시 |
때로는 돌아가는 길일지도 모르잖아 |
明日のキミへの道のりは何も、何一つ決まってないから |
아시타노 키미에노 미치노리와 나니모, 나니히토츠 키맛테나이카라 |
내일의 너의 길에는 아무것도, 무엇 하나도 확실히 알 수 없으니까 |
でも、だからこそ楽しいんだろう? 大事な一歩にしよう |
데모, 다카라코소 타노시인다로? 다이지나 잇포니 시요 |
하지만, 그렇기에 즐거운 거잖아? 소중한 한걸음으로 삼자 |
大人がいつも正しいことだけを教えるとは限らないって |
오토나가 이츠모 타다시이 코토다케오 오시에루토와 카기라나잇테 |
어른들이 언제나 옳은 일만을 가르쳐 준다고는 할 수 없어 |
そう教えてくれたのもまた大人で、だから──── |
소우 오시에테 쿠레타노모 마타 오토나데, 다카라──── |
그렇게 가르쳐 준 것도 어른이여서, 그러니──── |
ただ俯いていた背中を |
타다 우츠무테이타 세나카오 |
그저 고개를 숙이고 있던 등을 |
粗雑に押しただけで満足そうに去っていった人達にもう道は尋ねない |
소자츠니 오시타다케데 만조쿠소우니 삿테잇타 히토타치니 모우 미치와 타즈네나이 |
조잡하게 민 것만으로 만족스럽게 지나간 사람들에게 이제 더 이상 길은 묻지 말아 |
明日のキミへの道のりは何も、何一つ決まってないから |
아시타노 키미에노 미치노리와 나니모, 나니히토츠 키맛테나이카라 |
내일의 너의 길에는 아무것도, 무엇 하나도 확실히 알 수 없으니까 |
でも、だからこそ楽しいんだろう? 大事な一歩にしよう |
데모, 다카라코소 타노시인다로? 다이지나 잇포니 시요 |
하지만, 그렇기에 즐거운 거잖아? 소중한 한걸음으로 삼자 |
与えられた地図なんてなくても 未来はその手でも切り拓けるんだよ |
아타에라레타 치즈난테 나쿠테모 미라이와 소노테데모 키리히라케룬다요 |
주어진 지도같은 게 없어도 미래는 그 손으로도 개척해갈 수 있어 |
“明日が来る”んじゃなくてさ、“自分が行く”んだ |
"아시타가 쿠룬"쟈나쿠테사, "지분가 이쿤"다 |
“내일이 오는“ 게 아니라, “내가 가는” 거니까 |
ほら、自由意思で選ぶ未知へ! |
호라, 지유 이시데 에라부 미치에! |
자, 자유의지로 선택한 미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