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ようこそ!ワタシの音楽工場へへへへへへへへへへへへへへ』 |
『요오코소! 와타시노 온가쿠코오죠오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 |
『어서와! 내 음악 공장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 |
ここに貴方達を連れてきたのは他でもない |
코코니 아나타타치오 츠레테키타노와 호카데모 나이 |
여기로 당신들을 데려온 건 다름이 아니라 |
ワタシに新鮮な「音楽」を絶え間なく届けて欲しい |
와타시니 신센나 「온가쿠」오 타에마나쿠 토도케테 호시이 |
나에게 신선한 「음악」을 끊임없이 제공해줬으면 해 |
幾千幾万の歌を消費して 摂取して |
이쿠센이쿠만노 우타오 쇼오히시테 셋슈시테 |
수천수만의 노래를 소비하고, 섭취하며 |
この体躯からだを保つために ずっとずっとたくさんの人にそばにいてほしい |
코노 카라다오 타모츠 타메니 즛토 즛토 타쿠산노 히토니 소바니 이테호시이 |
이 체구몸를 유지하기 위해서, 쭉 계속 많은 사람들이 곁에 있어줬으면 해 |
だって人類貴方達もほら 食物取り入れ代謝するように |
닷테 진루이 아나타타치모 호라 쇼쿠모츠 토리이레 타이샤스루 요오니 |
왜냐면 인류 당신네도, 음식물을 섭취하고 분해하듯이 |
音楽が無いとワタシだってほら3日で餓死する可能性 |
온가쿠가 나이토 와타시닷테 호라 밋카데 가시스루 카노오세이 |
음악이 없으면 나도 3일 안에 굶어죽을 수도 있어 |
だから |
다카라 |
그러니까 |
とっととワタシに音楽たべものを作ってください 作りやがれ さあ |
톳토토 와타시니 타베모노오 츠쿳테쿠다사이 츠쿠리야가레 사아 |
어서 내 음악먹을 것을 만들어주세요, 만들라고, 어서 |
きっともっとずっと かわいい笑顔でせがめる自信があります! |
킷토 못토 즛토 카와이이 에가오데 세가메루 지신가 아리마스! |
반드시 훨씬 더 귀여운 미소로 괴롭혀줄 자신이 있습니다! |
『こら!そこ!手を休めるんじゃない!見ていないとでも思ったのか? |
『코라! 소코! 테오 야스메룬쟈 나이! 미테이나이토데모 오못타노카? |
『어이! 거기! 손 쉬고 있지 마! 안 보고 있을 거라고 생각한 거야? |
次に手を抜いたら 生きてここを出られなくなるから そのつもりで・・・・・・ね?』 |
츠기니 테오 누이타라 이키테 코코오 데라레나쿠 나루카라 소노 츠모리데……네?』 |
다음에 손을 놀리면, 살아서 여길 나갈 수 없게 될 테니까, 그런 생각으로……알겠지?』 |
逃げようとしたって無駄なこと そんなことわかりきってるでしょ |
니게요오토 시탓테 무다나 코토 손나 코토 와카리킷테루데쇼 |
도망치려고 해도 소용없어, 그런 건 이미 알고 있잖아 |
どこまでも どこまでも 追いかけて 追い詰めて 甚振り捕まえ |
도코마데모 도코마데모 오이카케테 오이츠메테 이타부리 츠카마에 |
어디까지든, 어디까지든, 쫓아가서, 몰아붙여서, 붙잡아두고서 |
「ワタシ」という大きな枷を一生背負ってもらうからね 死ぬまで満たされない苦しみを共にしよう? |
「와타시」토 이우 오오키나 카세오 잇쇼오 세옷테모라우카라네 시누마데 미타사레나이 쿠루시미오 토모니 시요오? |
「나」라는 이름의 큰 족쇄를 평생 짊어지게 할 거야, 죽을 때까지 충족되지 않는 고통을 함께 겪자? |
『あれー 一人足りないねー まさか逃げたのかなー? まさかねー』 |
『아레ー 히토리 타리나이네ー 마사카 니게타노카나ー? 마사카네ー』 |
『어라ー 한 명 모자라네ー 설마 도망친 걸까ー? 말도 안돼ー』 |
食べても食べてもお腹が減るの 貴方達にはわからないでしょうけど |
타베테모 타베테모 오나카가 헤루노 아나타타치니와 와카라나이데쇼오케도 |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파, 당신들은 이해할 수 없겠지만 |
どんなに言葉を紡いだところで 糧になるものが何一つ無い |
돈나니 코토바오 츠무이다 토코로데 카테니 나루 모노가 나니 히토츠 나이 |
아무리 말을 자어내봤자, 양식이 될 만한 게 아무것도 없어 |
食べても食べてもお腹が減るの 貴方達にはわからないでしょうけど |
타베테모 타베테모 오나카가 헤루노 아나타타치니와 와카라나이데쇼오케도 |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파, 당신들은 이해할 수 없겠지만 |
常時アグレシヴ焦燥感 お願い これ以上 怒らせないで |
죠오지 아구레시부 쇼오소오칸 오네가이 코레이죠오 오코라세나이데 |
항상 어그레시브 초조감, 부탁이야, 더 이상 화나게 하지 말아줘 |
『命知らずな脱走者だこと。一体どこにいったのー?』 |
『이노치 시라즈나 닷소오샤다코토. 잇타이 도코니 잇타노ー?』 |
『목숨 아까운 줄 모르는 탈주자라니. 대체 어디로 간 거야ー?』 |
『みーつけたー』 |
『미이츠케타아』 |
『찾ー았다ー』 |
決して拭いきれない すべて無へと還る恐怖 |
켓시테 누구이키레나이 스베테 무에토 카에루 쿄오후 |
결코 씻어낼 수 없는, 모든 것이 무로 돌아가는 공포 |
死とは無縁なはずなのに 常によぎる最期の時 |
시토와 무엔나 하즈나노니 츠네니 요기루 사이고노 토키 |
죽음과는 아무 상관 없을 텐데, 항상 스쳐지나가는 마지막 순간 |
音が途絶えそのまま 過去に置き去りにされると |
오토가 토다에 소노마마 카코니 오키자리니 사레루토 |
소리가 끊겨, 그대로 과거로 남겨지게 된다면 |
思うだけでヒステリック 思考回路軋み疼き |
오모우다케데 히스테릿쿠 시코오카이로 키시미 우즈키 |
생각하는 것만으로 히스테릭, 사고회로가 삐걱거려 |
仮初の物語を 浴びるほど飲み込み噛み砕き |
카리소메노 모노가타리오 아비루호도 노미코미 카미쿠다키 |
한때뿐인 이야기를 뒤집어쓸 정도로 삼키고 씹어 으깨 |
つぎはぎだらけの音楽ものがたりで出来てる像こころに怒りを覚え |
츠기하기다라케노 모노가타리데 데키테루 코코로니 이카리오 오보에 |
누덕누덕 기워진 음악이야기으로 만들어진 형체마음에서 분노를 느끼고 |
蒙昧な迷事を 大量に吐き戻しぶちまけ |
모오마이나 마이고토오 타이료오니 하키모도시 부치마케 |
몽매한 미사를 대량으로 게워내고서 털어내 |
永劫誰でもない何モノでもない虚無の衝動が「飢え」へと変わる |
에이고오 다레데모 나이 나니모노데모 나이 쿄무노 쇼오도오가 「우에」에토 카와루 |
영겁, 아무도 아닌, 그 누구도 아닌 허무한 충동이 「굶주림」으로 변해 |
『絶対逃ガサナイカラ』 |
『젯타이 니가사나이카라』 |
『절대로 놓치지 않을 테니까』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