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기는 추임새

정보

驟雨は囃子
출처 sm36938410
작곡 IDONO KAWAZU
작사 IDONO KAWAZU
노래 하츠네 미쿠

가사

雨は真夜中に傷つきながらも往くの
아메와 마요나카니 키즈츠키나가라모 유쿠노
비는 한밤중에 상처를 입으면서도 나아가
貴方の名前を噛み殺しながら往くの
아나타노 나마에오 카미코로시나가라 유쿠노
당신의 이름을 물어 죽이면서 나아가
何時までも
이츠마데모
영원히
深い陋巷、煙る朦朧、屍を貪る溝鼠
후카이 로오코오, 케무루 모오로오, 카바네오 무사보루 도부네즈미
깊은 좁은 거리, 흐릿한 몽롱, 시체를 탐하는 시궁쥐
腥い様相に、漏れる雨音、蛇腹の跡
나마구사이 요오소오니, 모레루 아마오토, 쟈바라노 아토
피비린내나는 모습에, 새어나온 빗소리, 주름상자 자국
排水垂れる娑婆色液、紊乱の臭いさ
하이스이 타레루 샤바이로에키, 빈란노 니오이사
배수에 늘어진 사바색 액체, 문란한 냄새야
あの時、押された烙印を 掻いても
아노 토키, 오사레타 라쿠인오 카이테모
그때, 찍혔던 낙인을 긁어내도
掻いても、消えやしないな 積もり
카이테모, 키에야 시나이나 츠모리
긁어내도, 사라지지 않아, 쌓이고
積もった創傷は正しい感度鈍らせる
츠못타 소오쇼오와 타다시이 칸도 니부라세루
쌓인 상처는, 올바른 감도를 무뎌지게 해
「彼奴の所為だ」と喚きたい
「아이츠노 세이다」토 와메키타이
「그 녀석 때문이야」라고 외치고 싶어
「濁世の所為だ」と嘆きたい
「다쿠요노 세이다」토 나게키타이
「이 세상 때문이야」라고 한탄하고 싶어
幽暗めいた宵の淵独り腰掛夜に耽り
유우안메이타 요이노 후치 히토리 코시카케 요니 후케리
어두침침한 초저녁에 홀로 걸터앉아 밤에 잠겨들어
浮世は常々、祭の幕開け
우키요와 츠네즈네, 마츠리노 마쿠아케
속세는 언제나, 축제의 개막
雨は真夜中に傷つきながらも往くの
아메와 마요나카니 키즈츠키나가라모 유쿠노
비는 한밤중에 상처를 입으면서도 나아가
貴方の名前を噛み殺しながら往くの
아나타노 나마에오 카미코로시나가라 유쿠노
당신의 이름을 물어 죽이면서 나아가
それでも
소레데모
그래도
降って湧いて餌食は舞踊る
훗테 와이테 에지키와 오도루
떨어지고 솟아나, 먹이는 춤을 춰
切って縫って感情めったら
킷테 눗테 칸죠오 멧타라
자르고 꿰매, 감정을 담으면
喰って呑んでまだ猶足らぬ
쿳테 논데 마다 나오 타라누
먹고 마시는 걸론 아직 부족해
奇衒って傾いて盲目状態だ
키테랏테 카타무이테 모오모쿠 죠오타이다
괴이를 뽐내며 기울어진, 장님 상태야
沛雨は段々強くなり道行く人々消え去った
하이우와 단단 츠요쿠 나리 미치유쿠 히토비토 키에삿타
장대비는 점점 거세져, 거리를 오고 가는 이들은 사라졌어
帰る処も傘もなく、成す術もなく降り濡れつ
카에루 토코로모 카사모 나쿠, 나스 스베모 나쿠 후리 누레츠
돌아갈 곳도 우산도 없이, 속수무책으로 비는 내려 젖어들고
誰もいない筈なのに何故か心底安心できる
다레모 이나이 하즈나노니 나제카 신소코 안신데키루
아무도 없을 텐데, 왠지 마음속으로 안심이 돼
この滂沱や凛冽は誰の物でない僕のもの
코노 보오다야 린레츠와 다레노 모노데 나이 보쿠노 모노
이 방타1와 늠렬2은 그 누구도 아닌 나의 것
刃金の渦と手傷の跡
하가네노 우즈토 테키즈노 아토
칼날의 소용돌이와 상처 자국
累の聲と表裏の表情
카사네노 코에토 효오리노 효오죠오
여러 목소리와 겉과 속의 표정
澱みの虚と祭りの後
요도미노 쿄토 마츠리노 아토
웅덩이의 공허와, 축제가 끝난 뒤
帝都の嘘と錆色柵と
테이토노 우소토 사비이로 시가라미토
수도의 거짓과 녹색 울타리와
雨ハ雨ハ涔涔ト
아메와 아메와 신신토
비는, 비는, 주룩주룩
夜ハ夜ハ深深ト
요루와 요루와 신신토
밤은, 밤은, 이슥이슥3
雨ハ雨ハ涔涔ト
아메와 아메와 신신토
비는, 비는, 주룩주룩
夜ハ夜ハ深深ト
요루와 요루와 신신토
밤은, 밤은, 이슥이슥
雨ハ雨ハ涔涔ト
아메와 아메와 신신토
비는, 비는, 주룩주룩
夜ハ夜ハ深深ト
요루와 요루와 신신토
밤은, 밤은, 이슥이슥
雨ハ雨ハ涔涔ト
아메와 아메와 신신토
비는, 비는, 주룩주룩
夜ハ夜ハ深深ト
요루와 요루와 신신토
밤은, 밤은, 이슥이슥
ヤムコトハナイ
야무 코토와 나이
절대 멈추지 않아
雨は真夜中に傷つきながらも往くの
아메와 마요나카니 키즈츠키나가라모 유쿠노
비는 한밤중에 상처를 입으면서도 나아가
貴方の姿を振り切りながらも往くの
아나타노 스가타오 후리키리나가라모 유쿠노
당신의 모습을 뿌리치면서도 나아가
それでも
소레데모
그래도
雨は真夜中になみだを隠して往くの
아메와 마요나카니 나미다오 카쿠시테 유쿠노
비는 한밤중에 눈물을 감추고서 나아가
貴方の言葉を噛み殺しながら往くの
아나타노 코토바오 카미코로시나가라 유쿠노
당신의 말들을 물어 죽이면서 나아가
それでも
소레데모
그래도
狂って泣いて被害者意識か
쿠룻테 나이테 히가이샤이시키카
미쳐 우는 피해자 의식일까
勘違って蟠って何様状態だ
칸치갓테 와다카맛테 나니사마 죠오타이다
착각 속에 뒤얽혀, 대체 무슨 상태야
喰って吐いてもはや満足だ
쿳테 하이테 모하야 만조쿠다
먹고 뱉어내 이젠 만족했어
塗って剥いで真っ黒道化ジョーカー
눗테 하이데 맛쿠로 죠오카아다
바르고 벗겨내 새까만 광대조커
酸いも甘いも紙一重
스이모 아마이모 카미히토에
신맛도 단맛도 종이 한 장 차이
天夜月に照らされる
아마노츠키니 테라사레루
밤하늘의 달에 비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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