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골악단과 리리아
정보
骸骨楽団とリリア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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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m14780909 |
작곡 | 토오마 |
작사 | 토오마 |
노래 | 하츠네 미쿠 |
가사
無口な神様が 音を捨てて傾いた |
무쿠치나 카미사마가 오토오 스테테 카타무이타 |
과묵한 신이 소리를 버려 기울어지고 말았어 |
泣き虫夜空 涙ぐんだ |
나키무시요조라 나미다군다 |
울보 밤하늘은 눈물지었지 |
月夜に聞かせるの 誰も知らない歌 |
츠키요니 키카세루노 다레모 시라나이우타 |
달밤에 들려주는 그 누구도 모르는 노래 |
灰色劇場 窓辺のオリオンと |
하이이로 게키조오 마도베노 오리온토 |
회색 극장 쪽의 오리온과 |
何度だって聞こえる 一人きりの拙い声 |
난도닷테 키코에루 히토리키리노 츠타나이 코에 |
몇 번이나 들려오는 한 사람의 어리석은 목소리 |
錆び付いた楽器が 海原で幻想を奏でてた |
사비츠이타 갓키가 우나바라데 겐소오오 카나데테타 |
녹슬어버린 악기가 바다에서 환각을 연주해 |
夢の中覚えた 音色たちをただ集めて |
유메노 나카 오보에타 네이로타치오 타다 아츠메테 |
꿈속을 기억해 음색들을 그저 모아가며 |
芽吹くように紡いだ |
메부쿠요오니 츠무이다 |
눈이 트이고 황홀해져 실을 뽑아 |
星巡りの歌が届かない |
호시메구리노 우타가 토도카나이 |
별의 주변에는 노래가 닿지 않아 |
ほら 歌ってたって 泣いた ひとり |
호라 우탓테탓테 나이타 히토리 |
자 노래를 부르고 부르다 울었어 혼자서 |
浮かんで舞った音楽祭 |
우칸데 맛타 온가쿠사이 |
흩날리며 날아오르던 음악제 |
君は聞こえる? ロミア ロミア |
키미와 키코에루? 로미아 로미아 |
너는 들리는 거야? 로미아 로미아 |
何年経って逢えた音に |
난넨 탓테 아에타 오토니 |
몇 년 만에 만났던 소리에 |
魔法みたいな恋をしたり |
마호오미타이나 코이오 시타리 |
마법 같은 사랑을 하는 거야 |
気が付かないように |
키가츠카나이요오니 |
알아차리지 못하게 |
言葉を飲み干した 退屈な国の人が |
코토바오 노미호시타 타이쿠츠나 쿠니노 히토가 |
말을 전부 마셔버렸어 무료한 나라의 사람이 |
失くしたモノを探してた |
나쿠시타 모노오 사가시테타 |
잃어버린 물건을 찾고 있어 |
鏡を塞いでた 溶けたアンティークな日々 |
카가미오 후사이데타 토케타 안티이쿠나 히비 |
거울을 막아 녹아내리는 앤티크한 나날 |
火星の廃墟 真昼のカシオペア |
카세이노 하이쿄 마히루노 카시오페아 |
화성의 폐허 한낮의 카시오페아 |
何度だって聞こえる 忘れていた音の雨に |
난도닷테 키코에루 와스레테이타 오토노 아메니 |
몇 번이라도 들려오는 잊었던 소리의 비는 |
絵に描いた骸骨は 孤独な想像を埋めるようで |
에니 에가이타 가이코츠와 코도쿠나 소오조오오 우메루요오데 |
그림에 그려진 해골이 고독한 상상을 메우고 있는 것 같아 |
遠くなって溺れて 霞む空は知らないまま |
토오쿠낫테 오보레테 카스무 소라와 시라나이마마 |
멀어지고 빠져서 흐릿해진 하늘은 알지 못한 채로 |
降りそそぐ世界へ連れて行って |
후리소소구 세카이에 츠레테잇테 |
빗발치는 세계로 데려다 줘 |
ねえ 潤んで咲いた遠い国に |
네에 우룬데 사이타 토오이 쿠니니 |
그래 부옇게 피어난 머나먼 나라를 |
馳せる思い くすんだ瞳 |
하세루 오모이 쿠슨다히토미 |
생각하고 상상하는 흐릿한 눈동자 |
星に願いを ロミア ロミア |
호시니 네가이오 로미아 로미아 |
별에게 소원을 로미아 로미아 |
門をくぐって霧を抜けて |
몬오 쿠굿테 키리오 누케테 |
문을 뚫고 안개를 벗어났더니 |
奪い去ったって会いに行こう |
우바이삿탓테 아이니 이코오 |
앗아가 버려 만나러 가자 |
囁きを頼りに |
사사야키오 타요리니 |
속삭임을 믿는 거야 |
歩く街並み 硝子瓶の冬 |
아루쿠 마치나미 가라스 빈노 후유 |
돌아다니는 거리 유리병 속의 겨울 |
何処かの映画のようね |
도코카노 에에가노요오네 |
어딘가의 영화 같네 |
細く長い線路の上でさ |
호소쿠 나가이 센로노 우에데 사 |
가늘고 기다란 철로 위에서 자 |
私に色を付けて |
와타시니 이로오 츠케테 |
나에게 색을 붙여도 |
触れてすぐ剥がれてしまう |
후레테 스구 하가레테시마우 |
닿았던 즉시 벗겨져버리고 말아 |
儚く静かな朝に |
하카나쿠 시즈카나 아사니 |
덧없는 조용한 아침에 |
見つけた音の欠片 |
미츠케타 오토노 카케라 |
발견했던 소리의 파편 |
ほら 歌ってたって 泣いた ひとり |
호라 우탓테탓테 나이타 히토리 |
자 노래를 부르고 부르다 울었어 혼자서 |
浮かんで舞った音楽祭 |
우칸데 맛타 온가쿠사이 |
흩날리며 날아오르던 음악제 |
君は聞こえる? ロミア ロミア |
키미와 키코에루? 로미아 로미아 |
너는 들리는 거야? 로미아 로미아 |
何年経って逢えた音に |
난넨 탓테 아에타 오토니 |
몇 년 만에 만났던 소리에 |
魔法みたいな恋をしたり |
마호오미타이나 코이오 시타리 |
마법 같은 사랑을 하는 거야 |
眠るように冷める前に |
네무루요오니 사메루마에니 |
잠에 들듯이 식어버리기 전에 |
目を閉じて手をあてて |
메오 토지테테오 아테테 |
눈을 감고 손을 얹고 |
奥底の鼓動を聞いた |
오쿠소코노 코도오오 키이타 |
깊은 곳의 고동을 들었어 |
途切れない旋律を |
토기레나이 센리츠오 |
끊기지 않는 선율을 |
名もなき君へと |
나모 나키 키미에토 |
이름 없는 너에게로 |
아 이 노래 우연히 알게 됐는데 진짜 좋다
정말 음악제 안에 있는 것처럼 신나면서
가사가 그만큼 신나지 않다는 것도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