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잉
정보
スノウィング | |
---|---|
출처 | BCfvT1p7JAs |
작곡 | 스코야카 대성당 |
작사 | 스코야카 대성당 |
노래 | KAITO 카가미네 렌 |
가사
星の煙る夜に 記憶の底巡る夜に |
호시노 케무루 요루니 키오쿠노 소코 메구루 요루니 |
별이 흐릿한 밤에, 기억의 밑바닥을 맴도는 밤에 |
眠れない僕を呼ぶ声に そっと抜け出した |
네무레나이 보쿠오 요부 코에니 솟토 누케다시타 |
잠 못 이루는 나를 부르는 목소리에, 살짝 빠져나왔어 |
逸り出す予感を追う通り すれ違う灯りを頼りに |
하야리다스 요칸오 오우 토오리 스레치가우 아카리오 타요리니 |
뛰쳐나오는 예감을 뒤쫓아가며, 스쳐가는 불빛을 의지해 |
悴んだ両手を線上に 重なってく二つの影 |
카지칸다 료오테오 센조오니 카사낫테쿠 후타츠노 카게 |
움츠러둔 두 손을 선상에, 겹쳐져가는 두 사람의 그림자 |
雪の様に透き通っている |
유키노 요오니 스키토옷테이루 |
눈처럼 맑고 투명해 |
駆ける 光を集めて 遥かに潜んでいる |
카케루 히카리오 아츠메테 하루카니 히손데이루 |
달려나가, 빛을 모으며, 아득히 멀리 숨어있어 |
感覚に眩んだ手を繋いで |
칸카쿠니 쿠란다 테오 츠나이데 |
감각에 눈이 먼 손을 잡아줘 |
程無く祈ぐその指が震えない様に |
호도나쿠 네구 소노 유비가 후루에나이 요오니 |
머지않아 기도하는 그 손가락이 떨리지 않도록 |
いつか見たあの白銀せかいが見たくて目を凝らす |
이츠카 미타 아노 세카이가 미타쿠테 메오 코라스 |
언젠가 봤던 그 은백색세계이 보고 싶어서 눈을 부릅떠 |
月に 指先に 触れて消えて溶けてく |
츠키니 유비사키니 후레테 키에테 토케테쿠 |
달에, 손끝에 닿아 사라져 녹아내려 |
見失わない様に足跡を残して |
미우시나와나이 요오니 아시아토오 노코시테 |
잃어버리지 않도록 발자국을 남겨줘 |
眠りゆく街灯す真夜中 白に |
네무리유쿠 마치 토모스 마요나카 시로니 |
잠들어가는 거리를 밝히는 심야의 하얀색에 |
幽かに囁いた風に誘われ 果てを探して |
카스카니 사사야이타 카제니 사소와레 하테오 사가시테 |
희미하게 속삭이던 바람에 이끌려 끝을 찾으며 |
ひらりと兆しを告げる空の奇跡 |
히라리토 키자시오 츠게루 소라노 키세키 |
사뿐히 전조를 알리는 하늘의 기적 |
欠片を詰め込んだままに溢れたポケットの中 |
카케라오 츠메콘다 마마니 아후레타 포켓토노 나카 |
조각을 담아넣은 채로 흘러넘치던 주머니 속 |
ひとつひとつ抱えて やがて僕の元で育ってくから |
히토츠히토츠 카카에테 야가테 보쿠노 모토데 소닷테쿠카라 |
하나하나 끌어안으며, 이윽고 내 곁에서 자라날 테니까 |
近くで煌めいている |
치카쿠데 키라메이테이루 |
가까이에서 반짝거리고 있어 |
光を満たして 僅かに滲んでいる |
히카리오 미타시테 와즈카니 니진데이루 |
빛을 채우며 희미하게 번져가고 있어 |
静寂に揺らいだ息を吐いて |
세이자쿠니 유라이다 이키오 하이테 |
정적 속에 떨리던 숨을 토해내며 |
思い描くこの夢が夢でない様に |
오모이에가쿠 코노 유메가 유메데 나이 요오니 |
상상했던 이 꿈이 그저 꿈이 아니기를 |
音を忘れては優しく降り積もる |
오토오 와스레테와 야사시쿠 후리츠모루 |
소리를 잊고서 부드럽게 내려 쌓이는 |
淡くて 暖かくて 心を象るもの |
아와쿠테 아타타카쿠테 코코로오 카타도루 모노 |
희미하고, 따뜻하고, 마음을 본뜬 것 |
やがて空白に溶けてしまうなら |
야가테 쿠우하쿠니 토케테시마우나라 |
이윽고 공백 속에 녹아내려버릴 거라면 |
いつまでもこの時を止めてよ |
이츠마데모 코노 토키오 토메테요 |
영원히 이 시간을 멈춰줘 |
いつか見たあの白銀せかいが見たくて手を伸ばす |
이츠카 미타 아노 세카이가 미타쿠테 테오 노바스 |
언젠가 봤던 그 은백색세계이 보고 싶어서 손을 뻗어 |
銀に 輪郭に 濡れて冷えて染めてく |
긴니 린카쿠니 누레테 히에테 소메테쿠 |
은빛에, 윤곽에 젖으며 차갑게 물들어가 |
もう壊れない様に温もりを添えて |
모오 코와레나이 요오니 누쿠모리오 소에테 |
더는 부서지지 않도록, 따스함을 더해 |
凍り付く街踊る真夜中 ただ 白に |
코오리츠쿠 마치 오도루 마요나카 타다 시로니 |
얼어붙는 거리에서 춤추는 심야, 그저, 새하얗게 |
音の無い夜にすべて生まれ変わる |
오토노 나이 요루니 스베테 우마레카와루 |
소리 없는 밤에 전부 다시 태어나 |
いつかの願い描いた身の果てに 何が見えるのだろう |
이츠카노 네가이 에가이타 미노 하테니 나니가 미에루노다로오 |
언젠가의 소원을 그렸던 나는 결국, 어떤 것을 보게 될까 |
明けないまま終わるように |
아케나이 마마 오와루 요오니 |
날이 밝지 않은 채로 끝나도록 |
沈みゆく街濯ぐ真夜中の雪の日 |
시즈미유쿠 마치 스스구 마요나카노 유키노 히 |
가라앉아가는 거리를 씻어내는 심야의 눈 오는 날 |
白に灯る |
시로니 토모루 |
하얗게 빛이 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