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미래와 기계의 노래

정보

カコノミライとキカイの歌
출처 sm18990746
작곡 mayuko
작사 mayuko
노래 IA
KAITO

가사

目覚めたらそう 僕はキカイに囲まれていて
메자메타라 소오 보쿠와 키카이니 카코마레테이테
눈을 뜨면, 그래, 나는 기계에 둘러싸여 있어서
”チクタク”が全てのセカイにさ
“치쿠타쿠”가 스베테노 세카이니사
“째깍째깍”이 모든 것인 세계에서
迷い込んだみたいだねと 他人事のように呟いた
마요이콘다미타이다네토 타닌고토노요오니 츠부야이타
길을 잃어버린 것 같네, 하며 남의 일이라는 듯이 중얼거렸어
覗いたのはとても小さなふたつのめだま
노조이타노와 토테모 치이사나 후타츠노 메다마
들여다본 건 아주 조그마한 두 개의 눈알
”チクタク”と軽い音を立てて
“치쿠타쿠”토 카루이 오토오 타테테
“째깍째깍” 가벼운 소리를 내며
とても小さなてのひらを僕にそっと伸ばしたんだ
토테모 치이사나 테노히라오 보쿠니 솟토 노바시탄다
너무나도 조그마한 손바닥을 나에게 살며시 뻗었어
「トゥリ パ ルオズィ クィユ フィノアユプ スィ ライツィ ナ」
「투리 파 루오지 퀴유 휘노아유푸 시 라이치 나」
「투리 파 루오지 퀴유 휘노아유프 시 라이치 나」
「わからないよ。sorry.君は誰?」
「와카라나이요. 소오리. 키미와 다레?」
「모르겠어. sorry. 너는 누구야?」
「トゥリ パ フ ドゥレ ラスィトゥイ プラエテュレ ディ スィツィ バ」
「투리 파 후 두레 라시투이 푸라에튜레 디 시치 바」
「투리 파 후 두레 라시투이 푸라에튜레 디 시치 바」
「わからないよ。sorry…sorry……」
「와카라나이요. 소오리…소오리……」
「모르겠어. sorry…sorry……」
”チクタク”と軋む音を立てて
“치쿠타쿠”토 키시무 오토오 타테테
“째깍째깍” 삐걱대는 소리를 내며
例えるならば”小首”を傾げた小さなキカイは背中を向けた
타토에루나라바 “코쿠비”오 카시게타 치이사나 키카이와 세나카오 무케타
비유하자면 “고개”를 기울인 조그마한 기계는 등을 돌렸어
さび付いた車輪を重そうに引きずって
사비츠이타 샤린오 오모소오니 히키즛테
잔뜩 녹슨 바퀴를 무겁게 질질 끌며
ゆがんだ扉を開いて何かを取り出して振り向いた
유간다 토비라오 히라이테 나니카오 토리다시테 후리무이타
뒤틀린 문을 열고서 무언가를 꺼내고 뒤돌아봤어
それは一冊の古ぼけた絵本で
소레와 잇사츠노 후루보케타 에혼데
그건 한 권의 낡아빠진 그림책으로
懐かしい物語のお姫様が色あせた笑顔で僕を見ていた
나츠카시이 모노가타리노 오히메사마가 이로아세타 에가오데 보쿠오 미테이타
그리운 이야기의 공주님이, 빛바랜 미소로 나를 보고 있었어
ページをめくる小さな手が笑う少女を指差して
페에지오 메쿠루 치이사나 테가 와라우 쇼오조오 유비사시테
페이지를 넘기는 조그마한 손이 웃는 소녀를 가리키고
覗き込んだ僕を見て同じ手で僕を指差した
노조키콘다 보쿠오 미테 오나지 테데 보쿠오 유비사시타
들여다보던 나를 보며, 같은 손으로 나를 가리켰어
首を振った僕の手が笑う少年を指せば
쿠비오 훗타 보쿠노 테가 와라우 쇼오넨오 사세바
고개를 젓던 내 손이 웃는 소년을 가리키면
”チクタク”と音を立てておそらくキカイも微笑んだ
“치쿠타쿠”토 오토오 타테테 오소라쿠 키카이모 호호엔다
“째깍째깍” 소리를 내며, 기계도 아마 미소를 지었어
最初からそう 僕はキカイに囲まれていて
사이쇼카라 소오 보쿠와 키카이니 카코마레테이테
처음부터, 그래, 나는 기계에 둘러싸여 있어서
”チクタク”が全てのセカイをさ
“치쿠타쿠”가 스베테노 세카이오사
“째깍째깍”이 모든 것인 세계를
疑問に思うこともなくて 当たり前に幸せだったよ
기몬니 오모우 코토모 나쿠테 아타리마에니 시아와세닷타요
의문스럽게 생각하는 일도 없어서, 당연히 행복했어
見つけたのはとても大きなひとつのナニカ
미츠케타노와 토테모 오오키나 히토츠노 나니카
찾아낸 것은 너무나도 커다란 하나의 무언가
”トクトク”と軽い音を立てて
“토쿠토쿠”토 카루이 오토오 타테테
“톡톡” 가벼운 소리를 내면서
とても大きなてのひらで僕にそっと触れたんだ
토테모 오오키나 테노히라데 보쿠니 솟토 후레탄다
너무나도 커다란 손바닥으로 나에게 살며시 닿았어
「ねえ、あなたのおなまえをおしえてよ」
「네에, 아나타노 오나마에오 오시에테요」
「있지, 너의 이름을 가르쳐줘」
「フ アロイ フェイネ トゥイネスィ オ デュルブ レィエ ニ」
「후 아로이 훼이네 투이네시 오 듀루부 레에 니」
「후 아로이 훼이네 투이네시 오 듀루브 레에 니」
「ねぇ、そのきれいなことばをしりたいの」
「네에, 소노 키레이나 코토바오 시리타이노」
「있지, 그 아름다운 말을 알고 싶어」
「フ アロイ フェイネ トゥイネスィ トゥイネスィ」
「후 아로이 훼이네 투이네시 투이네시」
「후 아로이 훼이네 투이네시 투이네시」
”トクトク”と柔い音を立てて
“토쿠토쿠”토 야와이 오토오 타테테
“톡톡” 부드러운 소리를 내며
例えるならば”小首”を傾げた大きなナニカは言葉をやめた
타토에루나라바 “코쿠비”오 카시게타 오오키나 나니카와 코토바오 야메타
비유하자면 “고개”를 기울인 커다란 무언가는 말을 멈췄어
さび付いた部品パーツの悲鳴から逃げるように
사비츠이타 파아츠노 히메이카라 니게루 요오니
잔뜩 녹슨 부품파츠의 비명으로부터 도망치듯이
ナニカによく似た形の並んだ型録カタログを差し出した
나니카니 요쿠 니타 카타치노 나란다 카타로구오 사시다시타
무언가를 쏙 빼닮은 형태로 나열된 기록을 내밀었어
ずっと昔に描かれた姿は
즛토 무카시니 에가카레타 스가타와
훨씬 옛날에 그려진 모습은
いつの日か辿り着く未来の予想図だと誰もが信じていたのに
이츠노 히카 타도리츠쿠 미라이노 요소오즈다토 다레모가 신지테이타노니
언젠가 다다를 미래의 예상도라고, 누구나 믿고 있었는데
ページをめくる大きな手が不思議な形をたどって
페에지오 메쿠루 오오키나 테가 후시기나 카타치오 타돗테
페이지를 넘기는 커다란 손이 이상한 형태를 더듬어가며
覗き込んだ僕を見て優しげな声でささやいた
노조키콘다 보쿠오 미테 야사시게나 코에데 사사야이타
들여다보던 나를 보며, 상냥한 목소리로 속삭였어
なぞるように歌いだす僕の声が重なれば
나조루 요오니 우타이다스 보쿠노 코에가 카사나레바
따라하듯이 노래하는 나의 목소리가 겹쳐지면
”トクトク”と音を立てておそらくナニカも微笑んだ
“토쿠토쿠”토 오토오 타테테 오소라쿠 나니카모 호호엔다
“톡톡” 소리를 내며, 무언가도 아마 미소를 지었어
そうして時が経ち
소오시테 토키가 타치
그렇게 시간이 흘러
少しだけ手に入れた事実によると
스코시다케 테니 이레타 지지츠니 요루토
조금이지만 손에 넣은 사실에 따르면
このセカイに僕みたいな”ナマモノ”はいないらしい
코노 세카이니 보쿠미타이나 “나마모노”와 이나이라시이
이 세계에 나 같은 “진짜 사람”은 없는 것 같아
産まれ落ちたその時に彼らの時間は止まり
우마레오치타 소노 토키니 카레라노 지칸와 토마리
태어난 그때에 그들의 시간은 멈추고
(産まれ落ちたその時に僕らの時間は止まり)
(우마레오치타 소노 토키니 보쿠라노 지칸와 토마리)
(태어난 그때에 그들의 시간은 멈추고)
育つことの無い体をキカイに押し込んで
소다츠 코토노 나이 카라다오 키카이니 오시콘데
자랄 일 없는 몸을 기계에 밀어넣으며
(育つことの無い体をキカイに押し込んで)
(소다츠 코토노 나이 카라다오 키카이니 오시콘데)
(자랄 일 없는 몸을 기계에 밀어넣으며)
とても短いイノチを”チクタク”と
토테모 미지카이 이노치오 “치쿠타쿠”토
너무나도 짧은 생명을 “째깍째깍”하며
(とても短いイノチを”チクタク”と)
(토테모 미지카이 이노치오 “치쿠타쿠”토)
(너무나도 짧은 생명을 “째깍째깍”하며)
その小さなカラダに刻むんだ
소노 치이사나 카라다니 키자문다
그 작은 몸에 새기는 거야
(この小さなカラダに刻むんだ)
(코노 치이사나 카라다니 키자문다)
(이 작은 몸에 새기는 거야)
僕たちの軋む歌声が同じ音に重なるたび
보쿠타치노 키시무 우타고에가 오나지 오토니 카사나루 타비
우리들의 삐걱대는 노랫소리가 같은 음과 겹쳐질 때마다
ココロに映ったセカイは形をかえた
코코로니 우츳타 세카이와 카타치오 카에타
마음에 비친 세계는 모습을 바꿨어
歯車の隙間をひとつずつ埋めるように
하구루마노 스키마오 히토츠즈츠 우메루 요오니
톱니바퀴의 틈새를 하나씩 메워가듯이
悲しい未来と寂しい過去を紡いでは組み立てた
카나시이 미라이토 사비시이 카코오 츠무이데와 쿠미타테타
슬픈 미래와 쓸쓸한 과거를 자아내고서는 짜맞췄어
それは儚く切なげな響きで
소레와 하카나쿠 세츠나게나 히비키데
그것은 덧없고 애달픈 울림이라서
いつの日か近づけるようにと願いを込めて君を呼ぶよ
이츠노 히카 치카즈케루 요오니토 네가이오 코메테 키미오 요부요
언젠가 가까워질 수 있기를 바라며, 소원을 담아 너를 부를게
”カコノミライ”と
“카코노 미라이”토
“과거의 미래”라고
僕が望んだ未来がおそらくは君の姿で
보쿠가 노존다 미라이가 오소라쿠와 키미노 스가타데
내가 원했던 미래가, 아마 너의 모습이라서
ちぐはぐに掛け違えた行き先を笑い飛ばすんだ
치구하구니 카케치가에타 이키사키오 와라이토바슨다
뒤죽박죽으로 어긋난 행선지를 웃어넘기는 거야
色あせた物語に違うおしまいがきても
이로아세타 모노가타리니 치가우 오시마이가 키테모
빛바랜 이야기에 다른 결말이 찾아오더라도
しわくちゃとさびだらけの手をつないでただ歌うんだ
시와쿠차토 사비다라케노 테오 츠나이데 타다 우타운다
우그러지고 녹투성이인 손을 잡고서 그저 노래하는 거야
君の過去も僕の未来もキカイに飲み込まれたけど
키미노 카코모 보쿠노 미라이모 키카이니 노미코마레타케도
너의 과거도, 나의 미래도, 기계에게 삼켜졌지만
先に止まる僕はせめて
사키니 토마루 보쿠와 세메테
먼저 멈추는 나는 적어도
君の言葉もシアワセも守ってみせるよ
키미노 코토모 시아와세모 마못테미세루요
너의 말도, 행복도 지켜내보일 거야
(ずっと ふたりで うたえたら
(즛토 후타리데 우타에타라
(계속 둘이서 노래할 수 있다면
そんな ゆめは かくしておくよ)
손나 유메와 카쿠시테오쿠요)
그런 꿈은 감춰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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