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줄 모노폴리

정보

蜘蛛糸モノポリー
출처 1366014863
작곡 sasakure.UK
작사 sasakure.UK
노래 하츠네 미쿠

가사

堕ちた世界の終焉で 絶間ない赤を抱く
오치타 세카이노 슈우엔데 타에마 나이 아카오 다쿠
타락한 세상의 종언에서, 끝없는 붉음을 안은 채로
贖罪を掻き分けて 白蓮の意思は阡年回廊
쇼쿠자이오 카키와케테 시라하스노 이시와 센넨카이로오
속죄를 밀어헤친, 백련의 의사는 천년회랑
忽然、視界の中心で 揺れる感情と裏腹に
코츠젠, 시카이노 츄우신데 유레루 칸죠오토 우라하라니
홀연히, 시야 한가운데서 흔들리는 감정과는 반대로
真直ぐな銀色線は 只、掌で囁いて居た
맛스구나 긴쇼쿠센와 타다, 테노히라데 사사야이테이타
올곧은 은빛선은 그저, 손바닥 위에서 속삭이고 있었어
「…きっと其んな意図なんだ。」
「…킷토 소노나 이토난다.」
「…분명 그런 의도일 거야」
蜘蛛を掴む様なモノガタリ
쿠모오 츠카무요오나 모노가타리
거미를 붙잡는 듯한 이야기
貴方が何様なんだとしても 救いの亡い莫迦だったとしても
아나타가 나니사마난다토 시테모 스쿠이노 나이 바카닷타토 시테모
당신이 어느 누구라고 해도, 구제불능의 바보였다고 해도
千断れそうな愛の様な"賽"を 手繰り寄せたんだ
치기레소오나 아이노 요오나 “사이”오 타구리요세탄다
끊어질 듯한 사랑 같은 “주사위”를 끌어당겼어
其の糸が地獄に照り返る "赤色"なんだと気付いて居ても
소노 이토가 지고쿠니 테리카에루 “아카이로” 난다토 키즈이테이테모
그 실이 지옥을 다시 비추는 “붉은색”이란 걸 알고 있더라도
―僕は其れに縋る事しか 出来なかった訳ですから。
―보쿠와 소레니 스가루 코토시카 데키나캇타 와케데스카라.
―나는 그것에 의지할 수밖에 없었으니까.
堕ちた世界の中心で 絶え間ない夢掴む
오치타 세카이노 츄우신데 타에마나이 유메 츠카무
타락한 세상의 중심에서 끝없는 꿈을 붙잡아
ふと底を見下ろす 幾千の四肢が縋っていた
후토 소코오 미오로스 이쿠센노 시시가 스갓테이타
문득 밑을 내려다보니, 수천개의 팔다리가 매달려 있었어
どれだけ伝って来たのか? どれだけ足掻いて来たのか?
도레다케 츠탓테키타노카? 도레다케 아가이테키타노카?
얼마나 전해져왔을까? 얼마나 발버둥쳐왔을까?
咽び泣くは血の池の様 蠢き喚くは罪人模様
무세비나쿠와 치노이케노 요오 우고메키 와메쿠와 츠미비토모요오
흐느껴 우는 건 피웅덩이 같고, 꿈틀대며 외치는 건 죄인 같아
手を差し伸べた訳じゃ亡いのだろう 貴方は僕が足掻く様を見て
테오 사시노베타 와케쟈 나이노다로오 아나타와 보쿠가 아가쿠자마오 미테
손을 뻗었던 게 아니었잖아, 당신은 내가 발버둥치는 모습을 보며
嘲笑っておられたのだろう? かつて僕が"そうした"様に
아자케와랏테 오라레타노다로오? 카츠테 보쿠가 “소오시타” 요오니
비웃고 있었던 것잖아? 언젠가 내가 “그렇게” 했었던 것처럼
「…其れでも愛していたんだ。」
「…소레데모 아이시테이탄다.」
「…그래도 사랑하고 있었어.」
蜘蛛を掴む様なモノガタリ
쿠모오 츠카무 요오나 모노가타리
거미를 붙잡는 듯한 이야기
貴方が神様なんだとしても "救い"と云う釈迦だったとしても
아나타가 카미사마 난다토시테모 “스쿠이”토 이우 샤카닷타토시테모
당신이 신이라고 해도, “구원”이라는 이름의 부처였다고 해도
千断れそうな愛の様な"賽"に しがみついたんだ
치기레소오나 아이노 요오나 “사이”니 시가미츠이탄다
끊어질 듯한 사랑 같은 “주사위”에 매달렸어
其の糸が地獄に照り返る "赤色"なんだと気付いて居ても
소노 이토가 지고쿠니 테리카에루 “아카이로” 난다토 키즈이테이테모
그 실이 지옥을 다시 비추는 “붉은색”이란 걸 알고 있더라도
―僕は其れに縋る事しか 出来無かった訳なんだ
―보쿠와 소레니 스가루 코토시카 데키나캇타 와케난다
―나는 그것에 의지할 수밖에 없었어
貴方が何様なんだとしても 救いの亡い莫迦だったとしても
아나타가 나니사마난다토 시테모 스쿠이노 나이 바카닷타토 시테모
당신이 어느 누구라고 해도, 구제불능의 바보였다고 해도
千断れそうな賽の様な“愛”を 求めてしまったんだ
치기레소오나 사이노 요오나 “아이”오 모토메테시맛탄다
끊어질 듯한 주사위 같은 “사랑”을 원해버렸어
『この糸は己の意図だ!』と 叫んで断れた雲の異図、ああ
『코노 이토와 오레노 이토다!』토 사켄데 키레타 쿠모노 이토, 아아
『이 실은 내 의도야!』라며 외치고 끊어진 구름의 다른 마음, 아아
―僕は其れに縋る事さえ 出来無かった訳ですから。
―보쿠와 소레니 스가루 코토사에 데키나캇타 와케데스카라.
―나는 그것에 의지조차 할 수 없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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