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무늬

정보

ウヅラフ
출처 sm36854201
작곡 이치타
작사 이치타
노래 카사네 테토

가사

手に見えた木陰に背を向けては
테니 미에타 코카게니 세오 무케테와
손을 뒤덮던 그늘을 등지고선
ふわり傾いた木ノ葉が平泳ぐ
후와리 카타무이타 코노 하가 히라오요구
두둥실 흩날리던 나뭇잎이 개구리헤엄을 쳐
管巻いた日々の瀬に隠れては
쿠다 마이타 히비노 세니 카쿠레테와
휘감아오던 날들의 여울에 숨어선
時に「泣きたくもなる」なんて溢し笑む
토키니 「나키타쿠모 나루」 난테 코보시 에무
가끔씩 「울고 싶어지기도 한다」며 미소 짓는
風に
후우니
바람에게
傾いた壁の絵に訊ねては
카타무이타 카베노 에니 타즈네테와
기울어진 벽의 그림을 통해 찾아내면
「・・・」
「・・・」
「・・・」
返る言葉も無く陽が落ちる
카에루 코토바모 나쿠 히가 오치루
대답할 말도 없이 해가 저물어
蹲まいた溜息を潜めては
츠쿠마이타 타메이키오 히소메테와
웅크려있던 한숨을 감추고선
時に鶉斑の模様なんて意味も無く
토키니 우즈라후노 모요오난테 이미모 나쿠
때때로, 얼룩무늬의 모양은 아무 의미도 없어
ねぇどうして分かってくれよ
네에 도오시테 와캇테쿠레요
있지, 어째서야, 부디 이해해줘
湯がった頭を解す様に
유갓타 아타마오 호구스 요오니
달아오른 머리를 풀어주듯이
くだらないなこんな毎日も
쿠다라나이나 콘나 마이니치모
시시하네, 이런 매일도
泡になって消えた
아와니 낫테 키에타
거품이 되어 사라졌어
ねぇどうして巣立って行くの
네에 도오시테 스닷테이쿠노
있지, 어째서 여길 떠나는 거야
移らふ季節の過ぐ様に
우츠라후 키세츠노 스구 요오니
변화하는 계절이 흘러가듯이
浮かばないなこんな毎日も
우카바나이나 콘나 마이니치모
떠오르지 않네, 이런 매일도
風に舞って消えた
카제니 맛테 키에타
바람에 흩날려 사라졌어
旗めいた羽の音 詰まる所
하타메이타 하네노 네 츠마루 토코로
활개 치던 날갯소리가 막히는 곳
特に行き先の目処もなく揺蕩う
토쿠니 이키사키노 메도모 나쿠 타유타우
별다른 행선지도 없이 흔들거려
見世物を刻んで切り売りする
미세모노오 키잔데 키리우리스루
구경거리를 쪼개고 잘라내서 팔아
だけの生活を炙ったって炭になる
다케노 세이카츠오 아붓탓테 스미니 나루
그것뿐인 생활을 쬐어봤자, 재가 될 뿐이야
、なんて
, 난테
, 라며
ねぇどうして嫌ってくれよ
네에 도오시테 키랏테쿠레요
있지, 어째서야, 부디 싫어해줘
伝えたい事の伏す前に
츠타에타이 코토노 후스 마에니
전하고 싶은 걸 감추기 전에
痛いみたいなそんな感覚も
이타이미타이나 손나 칸카쿠모
아픈 것 같은 그런 감각도
嫌になって消えた
이야니 낫테 키에타
싫어져서 사라졌어
ねぇどうして変わってくれよ
네에 도오시테 카왓테쿠레요
있지, 어째서야, 부디 변해줘
穿った御託を言う前に
우갓타 고타쿠오 이우 마에니
파고드는 말을 하기 전에
「くだらないさこんな毎日は
「쿠다라나이사 콘나 마이니치와
「시시해, 이런 매일은
腐っちまって消えた」
쿠삿치맛테 키에타」
썩어버린 채 사라졌어」
今更遅いか 模様は消えずに
이마사라 오소이카 모요오와 키에즈니
이젠 늦은 걸까, 무늬는 사라지지 않은 채
今更遅いか 虚な啼き声
이마사라 오소이카 우츠로나 나키고에
이젠 늦은 걸까, 공허한 울음소리
『通り過ぎた季節が傍目に見て笑った』
『토오리스기타 키세츠가 하타메니 미테 와랏타』
『흘러가던 계절이, 곁눈질로 지켜보며 웃었어』
『頰を撫でた夜風が露骨に冷たかった』
『호오오 나데타 요카제가 로코츠니 츠메타캇타』
『뺨을 어루만지던 밤바람이 노골적으로 차가웠어』
ってなんてこんな感触も
테난테 콘나 칸쇼쿠모
같은 이런 감촉도
感じ無くなっていく癖を気取った
칸지 나쿠낫테이쿠 쿠세오 키돗타
느낄 수 없게 되어가, 버릇을 따라했어
ねぇどうして分かってくれよ
네에 도오시테 와캇테쿠레요
있지, 어째서야, 부디 이해해줘
湯がった頭を解す様に
유갓타 아타마오 호구스 요오니
달아오른 머리를 풀어주듯이
くだらないなこんな毎日も
쿠다라나이나 콘나 마이니치모
시시하네, 이런 매일도
泡になって消えた
아와니 낫테 키에타
거품이 되어 사라졌어
ねぇどうして巣立って行くの
네에 도오시테 스닷테이쿠노
있지, 어째서 여길 떠나는 거야
移らふ季節の過ぐ様に
우츠라후 키세츠노 스구 요오니
변화하는 계절이 흘러가듯이
浮かばないなこんな毎日も
우카바나이나 콘나 마이니치모
떠오르지 않네, 이런 매일도
風に舞って消えた
카제니 맛테 키에타
바람에 흩날려 사라졌어
ねぇどうして ねぇどうして
네에 도오시테 네에 도오시테
있지, 어째서, 있지, 어째서
浮かばないなこんな毎日も
우카바나이나 콘나 마이니치모
떠오르지 않네, 이런 매일도
風に舞って
카제니 맛테
바람에 흩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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