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도시 ~헨테코노마치~

정보

変梃の市~へんてこのまち~
출처 sm33213627
작곡 HaTa
작사 HaTa
노래 하츠네 미쿠

가사

やあやあ、ご無沙汰!安本丹さん
야아야아, 고부사타! 안폰탄산
야, 오랜만입니다! 멍청이 씨
のうのう洒落にお過ごしですね
노오노오 샤라쿠니 오스고시데스네
태평하게 솔직하게 지내고 계시네요
誰彼構わず優しいなんて案外、冷たい人ですね
다레카레 카마와즈 야사시이 난테 안가이, 츠메타이 히토데스네
누구에게든지 상냥하시다니 의외로, 차가운 사람이시네요
ようよう、何処ぞへ?唐変木さん
요오요오, 도코조에? 토오헨보쿠산
저기, 어디로 가세요? 벽창호 씨
いやに粧飾したお召し物ですね
이야니 메카시타 오메시모노데스네
이상하게 치장하신 옷이시네요
正しさばっかり遮二無二追って心底、間違った人ですね
타다시사밧카리 샤니무니 옷테 신소코, 마치갓타 히토데스네
올바름만 무턱대고 쫓다니 정말, 틀려먹은 사람이시네요
美しさに汚れてゆく耽美なこの情感
우츠쿠시사니 요고레테유쿠 탄비나 코노 죠오칸
아름다움에 더럽혀져가는 감미로운 이 감정
綺麗事は汚く路傍に積もる
키레이고토와 키타나쿠 로보오니 츠모루
겉치레는 불결하게 길가에 쌓여가
昇ることは下りること、詮無き世の循環
노보루 코토와 오리루 코토, 센나키 요노 쥰칸
올라가는 것은 내려가는 것, 어쩔 수 없는 세상의 순환
不自由の中の自由を噛みしめる
후지유우노 나카노 지유우오 카미시메루
부자유 속의 자유를 음미해
今まで見せたこともない魅力的なその笑顔で君はどうして泣いてるの?
이마마데 미세타 코토모 나이 미료쿠테키나 소노 에가오데 키미와 도오시테 나이테루노?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는 매력적인 그 미소로 너는 어째서 울고 있는 거야?
変梃、不条理
헨테코, 후죠오리
기묘, 부조리
オーキードーキー
오오키이 도오키이
오키 도키
朝焼けの明けさに包まれた
아사야케노 사야케사니 츠츠마레타
아침놀의 맑음에 둘러싸였어
嗚呼、年古りた市の祝祭が
아아, 토시후리타 마치노 슈쿠사이가
아아, 세월이 흐른 거리의 축제가
呪いのように響いている
노로이노 요오니 히비이테이루
저주처럼 울려 퍼지고 있어
情動、理性の
죠오도오, 리세이노
감정, 이성의
二律背反アンチノミー
안치노미이
이율배반안티노미
東雲にののめく楽隊の音
시노노메니 노노메쿠 가쿠타이노 네
새벽에 힘껏 울리는 악대의 소리
嗚呼、絶望の中で僕たちは幸福なまでに踊ったよ
아아, 제츠보오노 나카데 보쿠타치와 코오후쿠나 마데니 오돗타요
아아, 절망 속에서 우리들은 행복해질 때까지 춤췄어
浮かぬ顔ですね。朴念仁さん
우카누 카오데스네. 보쿠넨진산
언짢은 표정이시네요. 벽창호 씨
身過ぎ世過ぎがおツライのですか?
미스기요스기가 오츠라이노데스카?
세상살이가 괴로우신가요?
相手を騙して生きるだなんて、思いやりのある人ですね
아이테오 다마시테 이키루다난테, 오모이야리노아루 히토데스네
상대를 속이며 살아간다니, 동정심이 있는 사람이시네요
お呼びでないとは頓珍漢さん
오요비데나이토와 톤친칸산
쓸모없다고 하면 얼뜨기 씨
随分それは御挨拶ですね
즈이분 소레와 고아이사츠데스네
그건 꽤 좋은 인사네요
また死に一年近づいた事をケーキでお祝いしましょう!
마타 시니 이치넨 치카즈이타 코토오 케에키데 오이와이시마쇼오!
다시 일 년이 다 되어가는 죽음을 케이크로 축하합시다!
失くして初めて大切だったと気づけたなんてさ、やれ嘆き
나쿠시테 하지메테 타이세츠닷타토 키즈케타난테사, 야레나게키
잃어버리고서 처음으로 소중했다고 느낄 수 있었다며, 울부짖어
浅慮と怠惰を棚上げ、感傷浸ればそれでもう満足かい?
센료토 타이다오 타나아게, 칸쇼오 히타레바 소레데 모오 만조쿠카이?
얕은 생각과 나태를 미뤄두고, 감상에 젖으면 그걸로 만족인 거야?
変梃、不条理
헨테코, 후죠오리
기묘, 부조리
オーキードーキー
오오키이 도오키이
오키 도키
夕間暮れで紛れて暗れ惑う
유우마쿠레데 마구레테 쿠레마도우
저녁 어스름에 뒤섞여 갈 곳을 잃어
嗚呼、物寂びた過去の願事が
아아, 모노사비타 카코노 네기고토가
아아, 예스러운 과거의 소원이
暗闇の中の光明だ
쿠라야미노 나카노 코오묘오다
어둠 속의 광명이야
情動、理性の
죠오도오, 리세이노
감정, 이성의
二律背反アンチノミー
안치노미이
이율배반안티노미
黄昏に殺がれゆく市の色
타소가레니 소가레유쿠 마치노 이로
황혼에 잘려나가는 거리의 색
嗚呼、癒えない病の只中で僕ら健かに夢を見る
아아, 이에나이 야마이노 타다나카데 보쿠라 시타타카니 유메오 미루
아아,아물지 않는 병 사이에서 우리들은 있는 힘껏 꿈을 꿨어
独りが嫌なんじゃなくて
히토리가 이야난쟈나쿠테
혼자가 싫은 게 아니고
独りと思われるのが嫌なんでしょ?
히토리토 오모와레루노가 이야난데쇼?
혼자라고 생각되는 게 싫은 거잖아?
変わり続けることだけを変わらずに続ける毎日だ
카와리츠즈케루 코토다케오 카와라즈니 츠즈케루 마이니치다
변함없이 계속해서 변하고 있을 뿐인 매일이야
変梃、不条理
헨테코, 후죠오리
기묘, 부조리
オーキードーキー
오오키이 도오키이
오키 도키
朝焼けの明けさに包まれた
아사야케노 사야케사니 츠츠마레타
아침놀의 맑음에 둘러싸였어
嗚呼、年古りた市の祝祭が
아아, 토시후리타 마치노 슈쿠사이가
아아, 세월이 흐른 거리의 축제가
呪いのように響いている
노로이노 요오니 히비이테이루
저주처럼 울려 퍼지고 있어
情動、理性の
죠오도오, 리세이노
감정, 이성의
二律背反アンチノミー
안치노미이
이율배반안티노미
東雲にののめく楽隊の音
시노노메니 노노메쿠 가쿠타이노 네
새벽에 힘껏 울리는 악대의 소리
嗚呼、絶望の中で僕たちは幸福なまでに踊ったよ
아아, 제츠보오노 나카데 보쿠타치와 코오후쿠나 마데니 오돗타요
아아, 절망 속에서 우리들은 행복해질 때까지 춤췄어
また会いましたね、頓珍漢さん
마타 아이마시타네, 톤친칸산
다시 만났네요, 얼뜨기 씨
相も変わらずにお独りですか?
아이모 카와라즈니 오히토리데스카?
변함없이 혼자이신 건가요?
孤独は良いものだと言い合える仲間が欲しいとは……
코도쿠와 요이모노다토 이이아에루 나카마가 호시이토와……
고독은 좋은 것이라고 함께 말할 수 있는 친구를 원한다니……
やはり変梃な人ですね
야하리 헨테코나 히토데스네
역시 기묘한 사람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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