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감정발로는 이번 분기에도 미수로 끝난다
정보
不意打ちの感情発露は今期も未遂に終わ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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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m37372478 |
작곡 | cosMo@폭주P |
작사 | cosMo@폭주P |
노래 | 하츠네 미쿠 |
가사
――逸る気持ちに合わせてカラカラと |
――하야루 키모치니 아와세테 카라카라토 |
――빨라지는 마음에 맞춰서 달그락달그락 |
風車と指先は今宵も空回り |
카자구루마토 유비사키와 코요이모 카라마와리 |
풍차와 손가락 끝은, 오늘도 헛돌아 |
鳥居の向こうは異世界みたい |
토리이노 무코오와 이세카이미타이 |
토리이 너머는 다른 세상 같아 |
成長途中の好意きもちを変に意識させる |
세이쵸오 토츄우노 키모치오 헨니 이시키사세루 |
성장 도중인 호의마음를 이상하게 의식하게 돼 |
夜闇に浮かぶ提灯たちが早く早くと煽り急き立てる |
요야미니 우카부 쵸오친타치가 하야쿠 하야쿠토 아오리 세키타테루 |
한밤중에 떠오른 등불들이 빨리 하라며 부추기고 재촉해 |
言葉だけがチグハグで |
코토바다케가 치구하구데 |
말들만 뒤죽박죽이 되어 |
「何でもないよ」 |
「난데모 나이요」 |
「아무것도 아니야」 |
ってポツリ |
테 포츠리 |
오도카니 |
不意打ちの感情発露のタイミングを計りかねて |
후이우치노 칸죠오하츠로노 타이민구오 하카리카네테 |
갑작스러운 감정발로의 타이밍을 종잡을 수가 없어서 |
ただ 微妙な顔だけしてみせた |
타다 비묘오나 카오다케 시테미세타 |
그저, 미묘한 표정만 지어보였어 |
打ち上がる花火に重ねて拗らせた感情を―― |
우치아가루 하나비니 카사네테 코지라세타 칸죠오오―― |
쏘아올려진 불꽃과 함께 뒤틀려가던 감정을―― |
――叫ぶ妄想だけして沈黙 |
――사케부 모오소오다케 시테 친모쿠 |
――외치는 망상만 하고서 침묵 |
遠くに微かに聞こえる祭囃子が こんなに後押ししているのに |
토오쿠니 카스카니 키코에루 마츠리바야시가 콘나니 아토오시시테이루노니 |
멀리서 희미하게 들려오는 축제 소리가, 이렇게 뒤에서 부추기고 있는데 |
何も言い出せない自分と夏が嫌い |
나니모 이이다세나이 지분토 나츠가 키라이 |
아무 말도 하지 못하는 나랑 여름이 싫어 |
いつもと違う鳥居の向こう |
이츠모토 치가우 토리이노 무코오 |
여느 때와 다른 토리이 너머 |
浮かれきった空気と落ち着かなさに |
우카레킷타 쿠우키토 오치츠카나사니 |
들떠있는 분위기와 소란스러움에 |
境内見渡すお稲荷様もまだかまだかと何か期待する |
케이다이 미와타스 오이나리사마모 마다카 마다카토 난카 키타이스루 |
경내를 지켜보는 이나리님도, 아직 멀었나 하며 뭔가 기대하고 있어 |
緊張した顔なんて あまり見せたくないのに |
킨쵸오시타 카오난테 아마리 미세타쿠 나이노니 |
긴장한 표정 같은 건 딱히 보여주고 싶지 않은데 |
不意打ちの感情発露のタイミング逃したのは |
후이우치노 칸죠오하츠로노 타이민구 노가시타노와 |
갑작스러운 감정발로의 타이밍을 놓쳤던 건 |
横切る曖昧な生き物のせい |
요코기루 아이마이나 이키모노노 세이 |
지나가던 애매한 생물 때문이야 |
下がらない夜の気温にまかせた感情は―― |
사가라나이 요루노 키온니 마카세타 칸죠오와―― |
내려가지 않는 밤의 기온에 맡겼던 감정은―― |
――聞こえない程の小声に沈殿 |
――키코에나이 호도노 코고에니 친덴 |
――들리지 않을 정도의 작은 목소리로 가라앉아 |
人もまばらになった帰り道が 二人の距離を近くするのに |
히토모 마바라니 낫타 카에리미치가 후타리노 쿄리오 치카쿠 스루노니 |
사람들도 줄어든 돌아오는 길이, 두 사람의 거리를 가깝게 만들었지만 |
一歩踏み込めない自分と夏が嫌い |
잇포 후미코메나이 지분토 나츠가 키라이 |
한걸음 내딛을 수 없는 나랑 여름이 싫어 |
平静装う りんご飴の |
헤이세이 요소오우 린고아메노 |
평온한 척하는 사과사탕의 |
不意打ちは実らずに―― |
후이우치와 미노라즈니―― |
기습은 결질을 맺지 못한 채―― |
不意打ちの感情発露のタイミングを計りかねて |
후이우치노 칸죠오하츠로노 타이민구오 하카리카네테 |
갑작스러운 감정발로의 타이밍을 종잡을 수가 없어서 |
ただ 微妙な顔だけしてみせた |
타다 비묘오나 카오다케 시테미세타 |
그저, 미묘한 표정만 지어보였어 |
打ち上がる花火に重ねて拗らせた感情を―― |
우치아가루 하나비니 카사네테 코지라세타 칸죠오오―― |
쏘아올려진 불꽃과 함께 뒤틀려가던 감정을―― |
――叫ぶ妄想だけして沈黙 |
――사케부 모오소오다케 시테 친모쿠 |
――외치는 망상만 하고서 침묵 |
遠くに微かに聞こえる祭囃子が こんなに後押ししているのに |
토오쿠니 카스카니 키코에루 마츠리바야시가 콘나니 아토오시시테이루노니 |
멀리서 희미하게 들려오는 축제 소리가, 이렇게 뒤에서 부추기고 있는데 |
何も言い出せない自分と夏が嫌い |
나니모 이이다세나이 지분토 나츠가 키라이 |
아무 말도 하지 못하는 나랑 여름이 싫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