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과 해바라기

정보

雪にひまわり
출처 sm39472950
작곡 Δ
작사 Δ
노래 Fukase

가사

一つ息を吸って
히토츠 이키오 슷테
하나, 숨을 들이쉬고
また消えてゆく音
마타 키에테유쿠 오토
다시금 사라져가는 소리
麻酔に頼って 時計は回って
마스이니 타욧테 토케이와 마왓테
마취에 의지해 시계는 돌아가고
気づけばほら
키즈케바호라
정신차려 보니 이렇게
何が苦しくたって
나니가 쿠루시쿠탓테
무엇이 괴롭더라도
何が悲しくたって
나니가 카나시쿠탓테
무엇이 슬프더라도
言いたかったことは何だった
이이타캇타 코토와 난닷타
하고 싶었던 말은 뭐였지
君を知らぬ街を歩いた
키미오 시라누 마치오 아루이타
너를 알지 못하는 거리를 걸었어
吐き出す間もなく流れ去ってゆく
하키다스 마모나쿠 나가레삿테유쿠
내뱉을 새도 없이 휩쓸려내려가
街灯の下 虫の死骸を見た
가이토오노 시타 무시노 시가이오 미타
가로등 아래서 벌레 시체를 봤어
何が僕はしたい
나니가 보쿠와 시타이
무엇이 나는 하고 싶은가
穴だらけの解
아나다라케노 카이
구멍투성이의 해답
古くなった思いは
후루쿠낫타 오모이와
낡아버린 마음은
薄れど痛みを残し
우스레도 이타미오 노코시
희미하게 아픔을 남기고
出どころは曖昧だ
데도코로와 아이마이다
출구는 애매해
ただ重いや
타다 오모이야
그저 무거워
最低な記憶と蓋を綴じた 僕ら
사이테에나 키오쿠토 후타오 토지타 보쿠라
최악의 기억에 뚜껑을 덮은 우리들
風が吹いて空は遠くこのまま
카제가 후이테 소라와 토오쿠 코노마마
바람은 불고 하늘은 높이 이대로
「消えちゃえばいいわ」って
키에차에바 이이왓테
'사라져 버리면 돼'라며
一緒に口ずさんでみた
잇쇼니 쿠치즈산데미타
함께 읊조렸어
名も忘れた
나모 와스레타
이름도 잊어버린
流行りの歌 何を思うか
하야리노 우타 나니오 오모우카
유행가 무슨 생각을 하는 거야
背を向けた月へ飛べ そのまま
세오무케타 츠키에 토베 소노마마
등을 진 달로 날아올라 그대로
そう これはただの心音
소오 코레와 타타노 신온
그래 이건 그저 심장 소리
誰も知らない心象に酔って
다레모 시라나이 신쇼오니 욧테
아무도 모르는 심상에 취해
時間ばかり過ぎた 夏は遠く
지칸바카리 스기타 나츠와 토오쿠
시간만이 흘렀어 여름은 저 멀리
残ったのは少し老いた体
노콧타노와 스코이 오이타 카라다
남은 건 조금 늙어버린 몸뚱이
空いた穴に焼き直した
아이타 아나니 야키나오시타
뚫린 구멍을 고쳤어
青ばかりが煌めいて
아오바카리가 키라메이테
파란색만이 반짝이는
たったそれだけ
탓타 소레다케
단지 그것 뿐
言いたかったことは何だった
이이타캇타 코토와 난닷타
하고 싶었던 말은 뭐였지
嫌に喉ばかり乾いた
이야니 노도바카리 카와이타
목만이 몹시 말랐어
吐き出す間もなく流れ去った
하키다스 마모나쿠 나가레삿타
내뱉을 새도 없이 휩쓸려버린
一つずつを拾いに行こうか
히토츠즈츠오 히로이니 이코오카
하나 하나를 주우러 가 볼까
口に出した
쿠치니 다시타
입에 올렸어
「最低な記憶」と目蓋閉じた
사이테에나 키오쿠토 마부타 토지타
'최악인 기억'이라며 눈을 감았어
閉じた
토지타
감았어
風が吹いて空は遠く
카제가 후이테 소라와 토오쿠
바람은 불고 하늘은 높이
ああ、僕はどこか止まったまま
아아 보쿠와 도코카 토맛타 마마
아아, 나는 어딘가에 멈춰선 채
知らない君を識るのが怖いのだ
시라나이 키미오 시루노가 코와이노다
모르는 널 아는 게 무서웠던 거야
とうに枯れたひまわりに
토오니 카레타 히마와리니
이미 말라버린 해바라기를
恋をしている
코이오시테이루
사랑하고 있는
恋をしている
코이오시테이루
사랑하고 있는
雪だ
유키다
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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