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넷의 눈물

정보

ガーネットの涙
출처 sm40051075
작곡 카시 모이미
작사 카시 모이미
노래 KAITO

가사

青く澄んだ雨の病
아오쿠 슨다 아메노 야마이
파랗게 묽어진 비의 병
一人きりの呼吸は徒然
히토리키리노 코큐우와 츠레즈레
혼자만의 호흡은 따분히
痛む心に滲む鋼鉄の愛があった
이타무 코코로니 니지무 코오테츠노 아이가 앗타
앓는 마음에 스미는 강철의 사랑이 있었어
触れたならば消えてしまう
후레타나라바 키에테시마우
닿았나 싶으면 스러져버리는
微かに灯る炎のように
카스카니 토모루 호노오노 요오니
희미하게 붙은 불꽃처럼
全てを知らないままでいたいと君は言う
스베테오 시라나이 마마데 이타이토 키미와 이우
아무것도 모르고 살고 싶다고 너는 말해
透けた白い首筋に
스케타 시로이 쿠비스지니
비쳐보이는 하얀 목덜미에
控えめに下がるGarnet
히카에메니 사가루 가아넷토
조심스레 드리우는 가넷
閉じた目蓋に艶めくアイシャドウ
토지타 마부타니 츠야메쿠 아이샤도우
감은 눈꺼풀에 윤이 나는 아이섀도
羽のようにふわりと舞う体が
하네노 요오니 후와리토 마우 카라다가
날개처럼 사뿐히 춤추는 몸이
時に震えて凍えて
토키니 후루에테 코고에테
때때로 떨리고 얼어붙어서
溢れた涙は冷たい
아후레타 나미다와 츠메타이
넘쳐흐른 눈물은 차가워
甘い想いと憂いの恋は
아마이 오모이토 우레이노 코이와
달콤한 마음와 걱정하는 사랑은
幻のようで
마보로시노요오데
환상과도 같이
「どこにも行かないで」
도코니모 이카나이데
「어디로도 가지 말아줘」
なんて言葉すり抜けてく
난테 코토바 스리누케테쿠
이런 말 빠져나오는
身勝手な夢
미갓테나 유메
제멋대로인 꿈
歪んだ瞳の奥見せた赤い光が
유간다 히토미노 오쿠 미세타 아카이 히카리가
일그러진 눈동자 깊이 보인 붉은 빛이
記憶の深くに巣食って
키오쿠노 후카쿠니 스쿳테
기억 속 깊숙히 둥지를 틀어
煌めいては僕を突き放す
키라메이테와 보쿠오 츠키하나스
반짝이며 나를 뿌리쳐
挽歌の海沈んだなら
반카노 우미 시즌다나라
만가의 바다에 가라앉았다면
静寂の悲愴を愛せただろう
세이자쿠노 히소오오 아이세타다로오
정적의 비창을 사랑할 수 있었겠지
そんな話ばかりを僕らは好んでた
손나 하나시바카리오 보쿠라와 코논데타
그런 이야기만을 우리들은 선호했었어
夜空の星々さえ
요조라노 호시보시사에
밤하늘의 별들조차
君に嫉妬するだろう
키미니 싯토스루다로오
네게 질투하겠지
遣り切れずため息をつくだろう
야리키레즈 타메이키오 츠쿠다로오
견딜 수 없이 한숨을 쉬었겠지
瞳は僕を捉え
히토미와 보쿠오 토라에
눈동자는 나를 붙잡아
確かにそこにいるのに
타시카니 소코니 이루노니
확실히 거기 있는데도
映すのに
우츠스노니
비치는데도
どこか虚ろに空を見る
도코카 우츠로니 쿠우오 미루
어딘지 공허하게 허공을 바라봐
少しだけ絡めた指先
스코시다케 카라메타 유비사키
조금이지만 맞닿았던 손끝
酷く冷えていた
히도쿠 히에테이타
너무나도 차가웠어
「ここが苦しいの」と笑った君は
코코가 쿠루시이노토 와랏타 키미와
「여기가 괴로워」라며 웃었던 너는
数秒で手を離してしまう
스우뵤오데 테오 하나시테시마우
몇 초만에 손을 놓아버려
伝えたい言葉は鋭利
츠타에타이 코토바와 에이리
전하고 싶은 말은 예리해
それでも僕は
소레데모 보쿠와
그럼에도 나는
こんな人間だ
콘나 닌겐다
이런 인간이라
証明をここに残す
쇼오메이오 코코니 노코스
증명을 여기에다 남겨
「愛している、君だけを。」
아이시테이루 키미다케오
「사랑해, 너만을.」
深い眠りの奥いつか
후카이 네무리노 오쿠 이츠카
깊은 잠 깊숙히 언젠가
鼓動を確かめて
코도오오 타시카메테
고동을 확인해서
全て夢だった
스베테 유메닷타
전부 꿈이었어
そして混沌は
소시테 콘톤와
그리고 혼돈은
また花開く、と歩き出す
마타 하나히라쿠토 아루키다스
다시 꽃이 피어, 걸어나가
眩んだ視界の先十のうち
쿠란다 시카이노 사키 토오노 우치
아찔한 시야의 앞 열을 세는 사이에
君はもう遠く
키미와 모오 토오쿠
너는 이미 저 멀리
薄い透明のベールをひらり纏い
우스이 토오메이노 베에루오 히라리 마토이
얇고 투명한 베일을 훌쩍 걸치고
闇を飾っていく
야미오 카잣테이쿠
어둠으로 치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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