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널
정보
ターミナル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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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m32537029 |
작곡 | 누유리 |
작사 | 누유리 |
노래 | GUMI |
가사
息遣いはもう雪の下 |
이키즈카이와 모오 유키노 시타 |
숨결은 이미 눈 아래 |
灰色だった |
하이이로닷타 |
잿빛이었어 |
つまらない気持ちを振り避けて |
츠마라나이 키모치오 후리요케테 |
하찮은 마음을 흔들어 휘두르며 |
搔き消していた |
카키케시테이타 |
모조리 없애고 있었어 |
君のイメージはもう靄がかり |
키미노 이메에지와 모오 모야가카리 |
너의 이미지는 이미 흐릿하게 |
固定された |
코테이사레타 |
고정됐어 |
吐き出しかけの声がいつか |
하키다시카케노 코에가 이츠카 |
토해내다 만 목소리가 어느새 |
喉に詰まった |
노도니 츠맛타 |
목구멍을 메웠어 |
「約束だよ」「いつかそのうち」 |
「야쿠소쿠다요」 「이츠카 소노 우치」 |
「약속이야」 「언젠가 때가 되면」 |
なんてはぐらかしていた |
난테 하구라카시테이타 |
라면서 얼버무리고 있었어 |
頭の中で葬った君の音が |
아타만나카데 호오뭇타 키미노 오토가 |
머릿속에서 묻혀버린 너의 소리가 |
明け方眠れない僕を刺す |
아케가타 네무레나이 보쿠오 사스 |
새벽녘 잠들지 못하는 나를 찔러 |
取りこぼしかけた稚拙な愛が |
토리코보시카케타 치세츠나 아이가 |
예상을 벗어나버린 치졸한 사랑이 |
一つ一つ滲んでいって |
히토츠 히토츠 니진데잇테 |
하나 하나 번져가고 |
世界の終わりがまた欲しくなる |
세카이노 오와리가 마타 호시쿠나루 |
세계의 끝을 다시 원하게 돼 |
きっと、きっと、きっと、 |
킷토, 킷토, 킷토, |
꼭, 꼭, 꼭, |
殺してくれよ |
코로시테쿠레요 |
죽여줬으면 해 |
目次もあとがきもないのに |
모쿠지모 아토가키모 나이노니 |
목차도 후기도 없는데 |
栞を取った |
시오리오 톳타 |
책갈피를 뺐어 |
心臓みたいにうごめいた |
신조오 미타이니 우고메이타 |
심장처럼 꿈틀거리던 |
拳を取った |
코부시오 톳타 |
주먹을 쥐었어 |
あの時僕が浮足立ったのは 君のせいだった |
아노 토키 보쿠가 우키아시닷타노와 키미노 세이닷타 |
그때 내가 도망치려고 했던 건 너때문이었어 |
同じだけで何の変哲も無い日暮れだった |
오나지다케데 난노 헨테츠모 나이 히구레닷타 |
똑같을 뿐 다를 것도 없는 저녁이었어 |
嘲笑うみたいな斜陽が |
아자와라우 미타이나 샤요오가 |
비웃는 듯한 석양이 |
落ちぬまま差し込み続け |
오치누마마 사시코미츠즈케 |
지지 못한 채로 햇살을 내리꽂으며 |
憂った僕らの顔を照らした |
우렛타 보쿠라노 카오오 테라시타 |
우울한 우리들의 얼굴을 비췄어 |
もっと ちゃんと 焼き付けて |
못토 챤토 야키츠케테 |
좀 더 제대로 새겨줘 |
不完全な球になって進めなくなった |
후칸젠나 큐우니 낫테 스스메 나쿠낫타 |
불완전한 공이 되어 나아갈 수 없게 됐어 |
もっと言葉がほしい うつらなままいたい |
못토 코토바가 호시이 우츠라나마마 이타이 |
좀 더 말하고 싶어 흐릿한 채로 있고 싶어 |
消耗しか無い今日を許せなくても |
쇼오모오시카 나이 쿄오오 유루세나쿠테모 |
소모할 뿐인 오늘을 용서할 수 없다고 해도 |
どうか どうか |
도오카 도오카 |
부디 부디 |
逸らさないでいて |
소라사나이데이테 |
피하지 말아줘 |
あとどれくらい |
아토 도레 쿠라이 |
앞으로 얼마나 |
日々を潰そう |
히비오 츠부소오 |
날들을 짓뭉갤까 |
失望の振り |
시츠보오노 후리 |
실망한 척 |
何もいらない |
나니모 이라나이 |
아무것도 필요 없어 |
君の言葉に |
키미노 코토바니 |
너의 말에 |
僕は苛立つ |
보쿠와 이라다츠 |
나는 애가 탔어 |
名前を呼ばないで |
나마에오 요바나이데 |
이름을 부르지 말아줘 |
もう置いて行かないで |
모오 오이테 이카나이데 |
이제 두고 가지 말아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