のらりくらりと生きる惰性人が ありきたりな夢を語ってんだ |
노라리쿠라리토 이키루 다세이진가 아리키타리나 유메오 카탓텐다 |
느긋하게 빈둥대며 살아가는 타성인이 흔해빠진 꿈을 이야기하고 있어 |
怠惰な自分棚に上げちゃって 文字の洪水 誰を叩いてんの? |
타이다나 지분 타나니 아게챳테 모지노 코오즈이 다레오 타타이텐노? |
나태한 자신은 모른 채 하고서 문자의 홍수 누굴 때리고 있는 거야? |
タダ、イタイノ。。。 |
타다, 이타이노… |
그저, 아픈걸… |
闇、妬みが漂う世界で 嘘味に慣れたその舌で |
야미, 네타미가 타다요우 세카이데 우소아지니 나레타 소노 시타데 |
어둠, 질투가 맴도는 세계에서 거짓말에 익숙해진 그 혀로 |
味わえる世界が虚構なんて 初めから解っていたんだろ? |
아지와에루 세카이가 쿄코오난테 하지메카라 와캇테이탄다로? |
맛볼 수 있는 세계가 허구라는 건 처음부터 알고 있었잖아? |
そういつだって「最高」を 複写するのは飽食で 宝飾で飾ったリアリティ |
소오 이츠닷테 「사이코오」오 후쿠샤스루노와 호오쇼쿠데 호오쇼쿠데 카잣타 리아리티 |
그래 언제나 「최고」를 복제하는 건 포식이라서 보석으로 장식한 리얼리티 |
朽ちそうな絶対の感性を 口先じゃなくてこの胸に |
쿠치소오나 젯타이노 칸세이오 쿠치사키쟈 나쿠테 코노 무네니 |
썩어버릴 듯한 절대적인 감성을 입 근처만이 아니라 이 가슴에 |
描きなぐれ 感傷も 感動もないほどに 刻んで テラクラウド |
카키 나구레 칸쇼오모 칸도오모 나이호도니 키잔데 테라 쿠라우도 |
그려 넣어줘 감상도 감동도 없을 정도로 새겨줘 테라 클라우드 |
臆病な中性な感情も 置き去りにしないでこの胸を |
오쿠뵤오나 츄우세이나 칸죠오모 오키자리니 시나이데 코노 무네오 |
겁 많은 중성적인 감성도 내버려두고 가지 말아줘 이 가슴을 |
掻きむしるほど傷んだトラウマだって 刻んで テラクラウド |
카키무시루호도 이탄다 토라우마닷테 키잔데 테라 쿠라우도 |
쥐어뜯을 정도로 아픈 트라우마라고 해도 새겨줘 테라 클라우드 |
四半世紀かけて狂ってった 依存性でコネクティブな関係性 |
시한세이키카케테 쿠룻텟타 이존세이데 코네쿠티부나 칸케이세이 |
사반세기에 걸쳐 미쳐버린 의존성으로 커넥티브한 관계성 |
バブルランでバズりゃいいねの 百花繚乱の花が咲く |
바부루란데 바즈랴 이이네노 햐카료오란노 하나가 사쿠 |
버블 런으로 화제가 되면 좋겠다는 백화요란의 꽃이 피어나 |
躁状態の「最高」を 2割増しでデコレーション |
소오죠오타이노 「사이코오」오 니와리 마시데 데코레에숀 |
고양된 기분의 「최고」를 2할 증가시켜 데코레이션 |
吐いちゃって 食べての繰り返し |
하이챳테 타베테노 쿠리카에시 |
토해내고 먹기의 되풀이 |
唇に脆弱な愛情を くちづけに混ぜてよ愛錠を |
쿠치비루니 제이쟈쿠나 아이죠오오 쿠치즈케니 마제테요 아이죠오오 |
입술에 취약한 애정을 입맞춤에 섞어줘 사랑의 자물쇠를 |
許されぬ禁断の愛に溺れちゃってさ 沈んでくスライツマン |
유루사레누 킨단노 아이니 오보레챳테사 시즌데쿠 스라이츠 만 |
용납되지 않는 금단의 사랑에 빠져 가라앉아가는 슬레이트 맨 |
叩きたいばかりのTVショウ 炎上させては正義ぶって |
타타키타이바카리노 티비쇼오 엔죠오사세테와 세이기붓테 |
비난만이 난무하는 TV쇼 악담을 퍼부으며 정의를 휘둘러 |
活字の膿を泳いで どこ行くんだろう? 答えて テラクラウド |
카츠지노 우미오 오요이데 도코이쿤다로오? 코타에테 테라 쿠라우도 |
활자의 농혈을 헤엄치며 어디로 가는 거야? 대답해줘 테라 클라우드 |
騒々しい情報を ブロック、ミュートして、されて |
소오조오시이 죠오호오오 부롯쿠, 뮤우토시테, 사레테 |
시끄러운 정보들을 블록, 뮤트하고, 당해 |
それじゃどこかでまた会いましょう |
소레쟈 도코카데 마타 아이마쇼오 |
그럼 어딘가에서 다시 만나자 |
狂おしい、朽ちそうな 絶対の感性を 口先じゃなくてこの胸に |
쿠루오시이, 쿠치소오나 젯타이노 칸세이오 쿠치사키쟈 나쿠테 코노 무네니 |
미칠 것만 같은, 썩어버릴 듯한 절대적인 감성을 입 근처만이 아니라 이 가슴에 |
描きなぐれ 感傷も 感動もないほどに 刻んで テラクラウド |
카키 나구레 칸쇼오모 칸도오모 나이호도니 키잔데 테라 쿠라우도 |
그려 넣어줘 감상도 감동도 없을 정도로 새겨줘 테라 클라우드 |
臆病な中性な感情も 置き去りにしないでこの胸を |
오쿠뵤오나 츄우세이나 칸죠오모 오키자리니 시나이데 코노 무네오 |
겁 많은 중성적인 감성도 내버려두고 가지 말아줘 이 가슴을 |
掻きむしるほど傷んだトラウマだって 刻んで テラクラウド |
카키무시루호도 이탄다 토라우마닷테 키잔데 테라 쿠라우도 |
쥐어뜯을 정도로 아픈 트라우마라고 해도 새겨줘 테라 클라우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