陽だまりの熱が鬱陶しくて 跳ねっ返りの君が投げつけた |
히다마리노 네츠가 웃토오시쿠테 하넷카에리노 키미가 나게츠케타 |
양지의 열이 찝찝해서 말괄량이인 네가 내던졌던 |
あの大きな麦わら帽子が ひどく目に付いたんだ |
아노 오오키나 무기와라 보오시가 히도쿠 메니 츠이탄다 |
그 커다란 밀짚모자가 몹시 눈에 띄었어 |
蟠りで息が騒々しくて 無邪気にいちびる素振りをしてる |
와다카마리데 이키가 소오조오시쿠테 무자키니 이치비루 소부리오 시테루 |
맺힌 감정에 숨이 막혀서 천진하게 시비를 거는 |
生意気な仮面ライダーが 僕らを見ていたんだ |
나마이키나 카멘 라이다아가 보쿠라오 미테이탄다 |
건방진 가면 라이더가 우리를 보고 있었어 |
思い描いたストーリーじゃ 腹も膨れず飢える始末 |
오모이 에가이타 스토오리자 하라모 후쿠레즈 우에루 시마츠 |
상상한 스토리로는 배불릴 수 없고 굶는 형편 |
遠くで飛び立つ鳥が 君と僕を煽り立て |
토오쿠데 토비타츠 토리가 키미토 보쿠오 아오리타테 |
멀리서 일어난 뜻밖의 일이 너와 나를 마구 부추겨 |
さあ完膚なきまでに打ちのめせ 散弾銃を片手に奥へ奥へ |
사아 칸푸나 키마데니 우치노메세 산단주우오 카타테니 오쿠에 오쿠에 |
자 철저히 박살 내자, 산탄총을 한 손에 깊숙이 깊숙이 |
声上げてけ 夜の果てで 芽生えた命が哂っている |
코에아게테케 요루노 하테데 메바에타 이노치가 와랏테이루 |
목소리 높여, 밤의 끝에서, 자라난 생명이 웃고 있어 |
ガキでどうしようもない弱さが 大切な言葉に変わるなら |
가키데 도오시요오모나이 요와사가 타이세츠나 코토바니 카와루나라 |
꼬맹이라 어쩔 수 없는 나약함이 중요한 말로 바뀐다면 |
傷だらけでも 阿保晒しでも 君と僕だけで何度も言おうぜ |
키즈다라케데모 아호사라시데모 키미토 보쿠다케데 난도모 이오오제 |
상처투성이라도 바보 티를 내도 너와 내가 몇 번이고 말하자 |
灯火の傍で没頭していた ガラクタでできたトンプソンマシンガン |
토모시비노 소바데 봇토오 시테이타 가라쿠타데 데키타 톤푸손마신간 |
등불 옆에서 몰두하며 잡동사니로 만든 톰슨 기관단총 |
的もないこんな世界で 君は撃ち放ったんだ |
마토모 나이 콘나 세카이데 키미와 우치하낫탄다 |
과녁도 없는 이런 세상에서 너는 총을 쐈어 |
何も何も聞こえなくて 狼狽えた日に怯えていた |
나니모 나니모 키코에나쿠테 우로타에타 히니 오비에테이타 |
그 무엇도 들리지 않아서 당황했던 날에 겁을 먹었어 |
サイボーグの奥で泣いていた 君のその頬を撫でて |
사이보오구노 오쿠데 나이테이타 키미노 소노 호호오 나데테 |
사이보그 속에서 울고 있던 너의 볼을 어루만졌어 |
迎え撃て無数のサーチライト 名乗り上げろ悪ガキ大将 |
무카에우테 무스으노 사아치 라이토 나노리아게로 아쿠 가키 타이쇼오 |
맞받아치는 무수한 서치라이트 이름을 대라 나쁜 꼬맹이 대장 |
声上げてけ 夜の果てで 芽生えた命が哂っている |
코에아게테케 요루노 하테데 메바에타 이노치가 와랏테이루 |
목소리 높여, 밤의 끝에서, 자라난 생명이 웃고 있어 |
握りしめた強さが この夜明けに何か示すなら |
니기리시메타 츠요사가 코노 요아케니 나니카 시메스나라 |
꽉 쥔 강력함이 이 새벽에 무언가 가리킨다면 |
嘘っぱちの日を いたずらに喰う 呆れたこの娑婆に何度も言おうぜ |
우솟파치노 히오 이타즈라니 쿠우 아키레타 코노 샤바니 난도모 이오오제 |
거짓부렁인 날을 하염없이 먹으며 어이없는 이 속세에 몇 번이고 말하자 |
焚きつけるまで その言葉だけ |
타키츠케루마데 소노 코토바다케 |
불이 붙을 때까지 그 말만 |
大切に君の手であたためて |
타이세츠니 키미노 테데 아타타메테 |
소중하게 너의 손으로 따뜻해진 |
残された日に 何ができるのか |
노코사레타 히니 나니가 데키루노카 |
남겨진 날 동안 무엇을 할 수 있는지 |
それはまだわからない方がいいんだ |
소레와 마다 와카라나이 호오가 이인다 |
그건 아직 모르는 편이 좋아 |
さあ完膚なきまでに打ちのめせ 散弾銃を片手に奥へ奥へ |
사아 칸푸나 키마데니 우치노메세 산단주우오 카타테니 오쿠에 오쿠에 |
자 철저히 박살 내자, 산탄총을 한 손에 깊숙이 깊숙이 |
声上げてけ 夜の果てで 芽生えた命が哂っている |
코에아게테케 요루노 하테데 메바에타 이노치가 와랏테이루 |
목소리 높여, 밤의 끝에서, 자라난 생명이 웃고 있어 |
ガキでどうしようもない弱さが 大切な言葉に変わるなら |
가키데 도오시요오모나이 요와사가 타이세츠나 코토바니 카와루나라 |
꼬맹이라 어쩔 수 없는 나약함이 중요한 말로 바뀐다면 |
傷だらけでも 阿保晒しでも 呆れたこの娑婆に何度でも |
키즈다라케데모 아호사라시데모 아키레타 코노 샤바니 난도데모 |
상처투성이라도 바보 티를 내도 이 속세에서 몇 번이고 |
君と僕だけで何度も言おうぜ |
키미토 보쿠다케데 난도모 이오오제 |
너와 내가 몇 번이고 말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