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녘의 부부

정보

夕刻の夫婦
출처 nm5121222
작곡 세이지
작사 세이지
노래 KAITO

가사

とある小さな村に
토아루 치이사나 무라니
어느 작은 마을에
白き髪 白き肌 男の科学者がいた
시로키 카미 시로키 하다 오토코노 카가쿠샤가 이타
하얀 머리칼 하얀 피부 남자 과학자가 있었다
病弱な 彼 助ける妻
뵤오자쿠나 카레 타스케루 츠마
병약한 그를 돕는 아내
対なる子供たちと 静かに暮らす
츠이나루 코도모타치토 시즈카니 쿠라스
한 쌍의 아이들과 조용히 살고 있었다
決して裕福では なかったけど
켓시테 유우후쿠데와 나캇타케도
결코 유복하진 않았지만
幸せだと… 断言 出来ると笑っていたあの日
시아와세다토 단겐 데키루토 와랏테이타 아노 히
행복하다… 단언할 수 있다며 웃었던 그 날
「覚えてる?」
오보에테루
기억하고 있니?
男には家族を抱きしめる
오토코니와 카조쿠오 다키시메루
남자에게는 가족을 끌어안을
この腕だけあればいい  他には何もいらないとさえも
코노 우데다케 아레바 이이 호카니와 나니모 이라나이토사에모
이 팔만 있으면 좋아 그 외에는 아무것도 필요 없다할만큼
美しい深紅の妻の瞳を眺めながら
우츠쿠시이 신쿠노 츠마노 히토미오 나가메나가라
아름다운 심홍빛 아내의 눈동자를 바라보며
唯 思ってた ささやかな一コマを
타다 오못테타 사사야카나 히토코마오
그저 생각했다 소소한 순간을
今は唯 黄昏色染まる部屋の中で思い出す
이마와 타다 타소가레 이로 소마루 헤야노 나카데 오모이다스
지금은 그저 황혼빛이 물드는 방 안에서 떠올린다
小さくささやかな幸せの日
치이사쿠 사사야카나 시아와세노 히
작고 소소한 행복의 날
本当はいらないこの才能 故
혼토오와 이라나이 코노 사이노오 유에
사실은 필요하지도 않은 이 재능탓에
強要された凶行に 腕黒く染め上げ嘆く
쿄오요오사레타 쿄오코오니 우데쿠로쿠 소메아게 나게쿠
강요된 흉행에 검게 팔 물들이고선 한탄한다
やがて空は… 闇へ
야가테 소라와 야미에
이윽고 하늘은…어둠으로
冷酷な王は彼に 沢山の命たち 瞬く間に滅ぼせる
레이코쿠나 오오와 카레니 타쿠산노 이노치타치 마타타쿠마니 호로보세루
냉혹한 왕은 그에게 수많은 생명들을 눈 깜짝할 새 없애버릴
武器を作れと命じてるが 首を縦に振ること だけは出来ない!
부키오 츠쿠레토 메에지테루가 쿠비오 타테니 후루코토 다케와 데키나이
무기를 만들라 명했으나 승낙할 수 없어!
子供を抱えた 妻の腕を引き 逃げ出した
코도모오 카카에타 츠마노 우데오 히키 니게다시타
아이들을 안고있는 아내의 팔을 끌고 달아났다
聞こえる 足音
키코에루 아시오토
들려오는 발소리
彼ら追う 剣を… 持つ王の盲信者<女>!
카레라 오우 츠루기오 모츠 온나
그들을 쫒는 검을… 든 왕의 맹신자<여자>!
振り上げた凶器は 容赦なく男の全てを
후리아게타 쿄오키와 요오샤나쿠 오토코노 스베테오
치켜든 흉기는 가차없이 남자의 전부를
簡単に 奪い尽くして 紅く嗤う
칸탄니 우바이츠쿠시테 아카쿠 와라우
간단히 빼앗고선 붉게 웃는다
光り失くした妻 連れ去られた子供たち
히카리 나쿠시타 츠마 츠레사라레타 코도 모타치
빛 잃은 아내 끌려간 아이들
全てこの腕と共に 切り裂かれ 失くした
스베테 코노 우데토 토모니 키리사카레 나쿠시타
전부 이 팔과 함께 찢겨져 잃어버렸다
「何故これほどまでに 追い込まれ 奪われねばならぬのか…」
나제 코레호도마데니 오이코마레 우바와레네바 나라누노카
「어째서 이토록 몰리고 빼앗기지 않으면 안 되는가…」
低い声で男は言い放つ…
히쿠이 코에데 오토코와 이이하나츠
낮은 목소리로 남자는 내뱉는다…
「次は僕が奪う まずは腕 次に光」
츠기와 보쿠가 우바우 마즈와 우데 츠기니 히카리
「다음은 내가 빼앗는다 우선은 팔 그 다음은 빛」
「そして全ての人々の幸せ 奪い去る」
소시테 스베테노 히토비토노 시아와세 우바이사루
「그리고 모든 사람들의 행복을 빼앗는다」
心の中に誰もが持つは 嗚呼 禍々しき 黒き門
코코로노 나카니 다레모가 모츠와 아아 마가마가시키 쿠로키몬
마음속에 누구나 가진것은 아아 불길한 검은 문
憎しみと怒りを封じたそれを 一度開ければ もう戻れない…
니쿠시미토 이카리오 후우지타 소레오 이치도 아케레바 모오 모도레나이
증오와 분노를 가둔 그것을 한 번 열어버리면 더는 돌이킬 수 없어…
悲鳴を上げて崩れ去る門 優しき彼は もういない
히메이오 아게테 쿠즈레사루 몬 유우시키 카레와 모오이나이
비명을 지르며 무너져 내리는 문 다정한 그는 이제 없다
生み出す紅は妻の瞳の色 安堵さえした 狂気の道筋
우미다스 아카와 츠마노 메노 이로 안도사에 시타 쿄오키노 미치스지
자아내는 붉은 색은 아내의 눈동자색 안도하기까지 했던 광기의 길목
道行く者から 腕を眼をもぎ取り 自らの体に
미치유쿠 모노카라 우데오 메오 모기토리 미즈카라노 카라다니
길을 가는 사람에게서 팔을 눈을 뜯어내며 자신의 몸에
白を染める 紅
시로오 소메루 아카
흼을 물들이는 붉음
全てを奪った 祖国を滅ぼし
스베테오 우밧타 소코쿠오 호로보시
모든것을 빼앗아간 조국을 멸망시켜
なおも止まらぬ 憎しみ持て余す
나오모 토마라누 니쿠시미 모테아마스
그러고도 그치지 않는 증오를 주체하지 못한다
黄昏時 ふらり現れる 白と赤の若き男女に
타소가레도키 후라리 아라와레루 시로토 아카노 와카키 단죷니
황혼 녘 훌쩍 나타나는 하얗고 빨간 젊은 남녀에게
「小さな子供を 知りませんか?」と
치이사나 코도모오 시리마센카 토
「작은 아이들을 모르십니까?」라는
訊かれたならば それは彼の夫婦
키카레타나라바 소레와 카레노 후우후
질문을 받는다면 그것은 그 부부
男の腕は 魔物の様に
오토코노 우데와 마모노노요오니
남자의 팔은 마물과도 같이
爪が長く 大きい 鋭い手
츠메가 나가쿠 오오키이 스루도이 테
손톱이 길고 큰 날카로운 손
今なお腕と眼をもぎながら
이마 나오 우데토 메오 모기나가라
지금도 팔과 눈을 뜯어내면서
徘徊をし続けているらしい…
하이카이오 시츠즈케테이루라시이
배회를 계속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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