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어드 크라이시스

정보

ティアードクライシス
출처 sm34039094
작곡 you맨
작사 you맨
노래 GUMI

가사

無関心を装っている白斑が蔓延る死界の中
무칸신오 요소옷테이루 하쿠한가 하비코루 시카이노 나카
무관심한 척하는 흰 반점이 만연한 시야 속
不信感に目眩がして思わず屈み込んだ側で
후신칸니 메마이가 시테 오모와즈 카가미콘다 하타데
불신감에 현기증이 나, 나도 모르게 움츠러든 곳에서
素っ気無く通り過ぎる人の群れ
솟케나쿠 토오리스기루 히토노 무레
쌀쌀맞게 지나가는 사람들
のっけから疾うに統べる企図の上
놋케카라 토오니 스베루 키토노 우에
처음부터 이끌어왔던 기도 위에서
無信仰に与している怡楽に塗れた尸解の果て
무신코오니 쿠미시테이루 이라쿠니 마미레타 시카이노 하테
무신앙에 빠져있는 쾌락에 물든 시해의 끝
予定調和を模していて其の癖新奇さを欲している
요테이쵸오와오 모시테이테 소노 쿠세 신키사오 홋시테이루
예정 조화1를 흉내내면서, 그런 주제에 신비함을 원하고 있어
呆気無く業に尽る使徒の故
앗케나쿠 고오니 스가루 시토노 유에
싱거운 과업에 식어버린, 사도의 이유
殺気立つ様に縋る厮徒の飢え
삿키 타츠 요오니 스가루 시토노 우에
살기를 내뿜듯 의지하는 하인의 굶주림
移ろい微睡む抗えない魔法に惑わかされ
우츠로이 마도로무 아라가에나이 마호오니 마도와카사레
변화에 잠들고, 저항할 수 없는 마법에 현혹되며
心が歪に変わり果ててゆくのを其れでも拒んでいる
코코로가 이비츠니 카와리하테테유쿠노오 소레데모 코반데이루
마음이 변하며 일그러지는 것을, 그런데도 거부하고 있어
遐齢な言霊がいとも簡単に踏み躪られるのを見ていた
카레이나 코토다마가 이토모 칸탄니 후미니지라레루노오 미테이타
노령의 언령이 너무나 간단하게 짓밟히는 걸 보고 있었어
其れが悲しくてぼくは泣いている
소레가 카나시쿠테 보쿠와 나이테이루
그게 슬퍼서 나는 울고 있어
死生観すら揺らいでいる自得に感けたSOS
시세이칸스라 유라이데이루 지토쿠니 카마케타 에스오에스
사생관조차 흔들리고 있는 만족에 감동한 SOS
稚拙な儘じゃ居られなくて大人に成り果てて仕舞っていた
치세츠나 마마쟈 이라레나쿠테 오토나니 나리하테테시맛테이타
치졸한 채로는 있을 수 없어서 어른이 되어버리고 말았어
素っ気無く過ぎる群れの仲に入り
솟케나쿠 스기루 무레노 나카니 이리
쌀쌀맞게 지나가는 무리에 뒤섞여
恙無く僕の涙は枯れてゆく
츠츠가나쿠 보쿠노 나미다와 카레테유쿠
아무 이상 없이 내 눈물은 말라가
機会、機会を狙ったって叶わない愛に踊らされて今
키카이, 키카이오 네랏탓테 카나와나이 아이니 오도라사레테 이마
기회, 기회를 노려봐도 이룰 수 없는 사랑에 놀아나며 지금
期待、期待に染まっているの 此じゃ意味無いや
키타이, 키타이니 소맛테이루노 코레쟈 이미나이야
기대, 기대에 물들어 있어, 이래선 의미가 없어
規誨、規誨を呪ったって敵わない愛撫に熟されていた
키카이, 키카이오 노롯탓테 카나와나이 아이부니 코나사레테이타
규회2, 규회를 저주해봤자, 당해낼 수 없는 애무에 익숙해져있었어
『夢は届かないから綺麗なんだ』
『유메와 토도카나이카라 키레이난다』
『꿈은 닿을 수 없으니까 아름다운 거야』
下らない想いが上りきらず閊えて胸を抉る
쿠다라나이 오모이가 노보리키라즈 츠카에테 무네오 에구루
쓸데없는 생각이 떠오르지 않고 가로막힌 채로 가슴을 도려내
言葉が具に棘を帯びてゆく中 其れでも足掻いている
코토바가 츠부사니 토게오 오비테유쿠 나카 소레데모 아가이테이루
모든 말들이 가시를 뻗치던 중이야, 그런데도 발버둥치고 있어
可憐で繊細な孤独を持ち寄って紡いだ一重の繋がりは
카렌데 센사이나 코도쿠오 모치욧테 츠무이다 히토에노 츠나가리와
가련하고 섬세한 고독을 한데 모아 만들어낸 한 겹의 관계는
徐ろに揶揄され容易に断ち切れた
오모무로니 야유사레 요오이니 타치키레타
서서히 야유를 받으며 쉽게 끊어져버렸어
多才な人々が互いを往なし合って明かに僻むのを見ていた
타사이나 히토비토가 타가이오 이나시앗테 사야카니 히가무노오 미테이타
다재다능한 사람들이 서로를 얘기를 받아치고 확실하게 비뚤어지는 걸 보고 있었어
其れが今は如何だ
소레가 이마와 도오다
그게 지금은 어때
僕も当該だ
보쿠모 토오가이다
나도 해당돼
周りの誰しもが得てして宣った
마와리노 다레시모가 에테시테 노타맛타
주변에 있는 누구나 자주 이야기했어
『世俗に媚びる方が巍然だ』ってさ
『세조쿠니 코비루 호오가 기젠닷』테사
『세상에 아양 떠는 게 더 낫잖아』라고
其れでも抗って僕は泣いている
소레데모 아라갓테 보쿠와 나이테이루
그런데도 저항하며, 나는 울고 있어

댓글

새 댓글 추가
따로 명시하지 않는 한에서 이 사이트의 페이지 컨텐츠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 4.0 라이선스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