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 리미트는 해가 저물 때까지

정보

タイムリミットは日が沈むまで
출처 sm20729937
작곡 쿠루링고
작사 쿠루링고
노래 카가미네 린

가사

夢に見た景色は土埃に塗れて
유메니 미타 케시키와 츠치보코리니 누리 마미레테
꿈에서 봤던 경치는 흙먼지에 뒤덮인 채로
人の形保った何かと燥いで畦道あぜみち走って
히토노 카타치 타못타 나니카토 하샤이데 아제미치 하싯테
사람의 형태를 유지하던 무언가와 떠들며 논길을 달리고
「もう行こう」と言ったら急に立ち止まって
「모오 이코오」토 잇타라 큐우니 타치도맛테
「이제 가자」라고 말하면 갑자기 멈춰서서
消えそうな表情して笑ってた
키에소오나 카오시테 와랏테타
사라질듯한 표정을 지으며 웃고 있었어
子どもの頃は狐と狸が稀なおともだち
코도모노 코로와 키츠네토 타누키가 마레나 오토모다치
어릴적에는 여우와 너구리가 보기 드문 친구
今じゃ道路の端っこ転がってるのが常なおともだち
이마자 도오로노 하싯코 코로갓테루노가 츠네나 오토모다치
지금은 도로 모퉁이를 굴러다니기 일쑤인 친구
ああ、ワンルーム0と1の画面前にして
아아, 완루우무 제로토 이치노 가멘 마에니 시테
아아, 원룸 0과 1의 화면을 앞에 두고서
僕の足も随分と非力になったか
보쿠노 아시모 즈이분토 히리키니 낫타카
내 다리의 힘도 꽤 약해졌지만
ブランコ漕ぎ続けてた一人で
부란코 코기 츠즈케테타 히토리데
그네에서 계속 발을 굴렀어, 혼자서
汗水垂らして黙々と夏休みの14日目
아세미즈 타라시테 모쿠모쿠토 나츠야스미노 주우욧카메
땀을 흘리며 묵묵히, 여름방학의 14일째
見兼ねて僕の背中を押してくれた
미카네테 보쿠노 세나카오 오시테쿠레타
보다 못해 내 등을 밀어줬던
あの優しいおじさんも今の世の中じゃ不審者なんだろ?
아노 야사시이 오지산모 이마노 요노나카자 후신샤난다로?
그 상냥했던 아저씨도 지금 세상에서는 수상한 사람이잖아?
目を閉じて見た夢は畳上、影法師
메오 토지테 미타 유메와 타타미 우에, 카게보오시
눈을 감고서 꿨던 꿈은 다다미 위의, 그림자
人の形保った時代と手繋ぎ花一匁
히토노 카타치 타못타 지다이토 테츠나기 하나이치몬메
사람의 형태를 유지하던 시대와 손을 맞잡고 하나이치몬메
目を開けてみた夢は地平線の彼方
메오 아케테미타 유메와 치헤이센노 카나타
눈을 떠봤어, 꿈은 지평선 저편에
ゆらりんり、今そっちへ迎えに行くからさ
유라린리, 이마 솟치에 무카에니 이쿠카라사
흔들흔들, 지금 그쪽으로 데리러 갈 테니까
消えずに待ってて
키에즈니 맛테테
사라지지 않고 기다려줘
舗装された道ずっと続くこの55号線
호소오사레타 미치 즛토 츠즈쿠 코노 고주우고고오센
포장된 길, 계속 이어지는 이 55호선
雨がアスファルト叩く晴れた空からの僕への便り
아메가 아스화루토 타타쿠 하레타 소라카라노 보쿠에노 타요리
비가 아스팔트를 두드려, 맑게 개인 하늘이 나에게 전하는 소식
ああ、久々に言葉にした狐の嫁入り
아아, 히사비사니 코토바니 시타 키츠네노 요메이리
아아, 오랜만에 말로 해본 여우비
君も大人になって何処かへ行くんだね
키미모 오토나니 낫테 도코카에 이쿤다네
너도 어른이 되어 어딘가로 가는구나
緑とオレンジの電車に揺られ
미도리토 오렌지노 덴샤니 유라레
초록색과 오렌지색의 전철에 흔들리며
いつか見た景色探して真正面の窓を見つめる
이츠카 미타 케시키 사가시테 마쇼오멘노 마도오 미츠메루
언젠가 봤던 풍경을 찾아서 바로 앞 창문을 바라봐
淀んだ空気の中で大きく映る
요돈다 쿠우키노 나카데 오오키쿠 우츠루
가라앉은 공기 속에서 커다랗게 비치는
あの太陽が沈むまでに僕は解答探し出せるのか
아노 타이요오가 시즈무마데니 보쿠와 코타에 사가시 다세루노카
저 태양이 저물기 전에 나는 해답을 찾아낼 수 있을까
夢に見た景色は土埃に塗れて
유메니 미타 케시키와 츠치보코리니 마미레테
꿈에서 봤던 경치는 흙먼지에 뒤덮인 채로
人の形保った時代は大きな夕日を背にして
히토노 카타치 타못타 지다이와 오오키나 유우히오 세니 시테
사람의 형태를 유지하던 시대는 커다란 석양을 등지고서
「こんなとこにいたら置き去りにされるから」
「콘나 토코니 이타라 오키자리니 사레루카라」
「이런 곳에 있으면 버려지게 될 테니까」
「もうお行き」とそれはそれは小さな声で囁いた
「모오 오유키」토 소레와 소레와 치이사나 코에데 사사야이타
「이제 가렴」하고 정말 아주 자그마한 목소리로 속삭였어
手を取って走り出した外灯、つくつく法師
테오 톳테 하시리다시타 가이토오, 츠쿠츠쿠보오시
손을 잡고 달리기 시작한 가로등, 애매미
痩せた時代の手首が語るのが解答かわからぬまま
야세타 지다이노 테쿠비가 카타루노가 코타에카 와카라누 마마
야윈 시대의 손목이 말하는 게 해답인지 모르는 채로
目を開けた現実で地平線を見据えた
메오 아케타 겐지츠데 치헤이센오 미스에타
눈을 뜬 현실에서 지평선을 응시했어
紺と橙のその衝突点へとただ手を伸ばした
콘토 다이다이노 소노 쇼오토츠텐에토 타다 테오 노바시타
남색과 주황색의 그 충돌점을 향해 그저 손을 뻗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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