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ンデッドアリスへ |
안뎃도 아리스에 |
언데드 앨리스에게 |
「思うように逝けないなら 私を吸って君は生きて」 |
오모우요니 이케나이나라 와타시오 슷테 키미와 이키테 |
「생각한대로 되지 않는다면 나를 빨아서 너는 살아」 |
狂ってんだ 君の残響は僕じゃなくたって聴こえるのに |
쿠룻텐다 키미노 잔쿄와 보쿠자나쿠탓테 키코에루노니 |
미쳤어 네 남은 향기는 내가 아니어도 들릴텐데 |
自傷案を募るたびに 幸せ吸って毒を吐いて |
지쇼안오 츠노루 타비니 시아와세 슷테 도쿠오 하이테 |
자해 제안에 열을 올릴 때 마다 행복을 빨고 독을 내뱉으며 |
理想ジャンキー 二人だけが正常なんて気持ちいいじゃんか |
리소 잔키 후타리다케가 세조난테 키모치이이잔카 |
이상 중독자 둘만이 정상이라니 좋지 아니한가 |
会いたい誤魔化したい病が 会えなくて溢れ出すローが |
아이타이 고마카시타이 뵤가 아에나쿠테 아후레다스 로가 |
만나고 싶은 얼버무리려는 병이 만날 수 없어 넘쳐흐르는 법이 |
仲良くなっちゃって やっぱつらいや |
나카요쿠낫찻테 얏파 츠라이야 |
사이좋게 되어도 역시 괴로워 |
ドキドキが厭になって 僕が君を殺す前に死んでくれ |
도키도키가 이야니 낫테 보쿠가 키미오 코로스 마에니 신데쿠레 |
두근두근이 싫어져서 내가 너를 죽이기 전에 죽어줘 |
ずるしていいよ ずるくていいよ |
즈루시테 이이요 즈루쿠테 이이요 |
비겁해도 좋아 비겁해서 좋아 |
壊していいよ 怖くていいよ |
코와시테 이이요 코와쿠테 이이요 |
부수어도 좋아 무서워서 좋아 |
卑怯な愛はここに埋めよう 忘れるんだこんなのもうやめよう |
히쿄나 아이와 코코니 우메요 와스레룬다 콘나노 모 야메요 |
비겁한 사랑은 여기에 묻자 잊어버리는거야 이런 거 이제 그만하자 |
嫌ったほうが気楽でいい |
키랏타 호가 키라쿠데 이이 |
싫어하는 편이 홀가분해서 좋아 |
でも想ったほうが重くていいじゃんか |
데모 오못타 호가 오모쿠테 이이잔카 |
그래도 떠올리는 편이 무거워서 좋지 아니한가 |
もう笑えない僕のアンデッドアリスへ |
모 와라에나이 보쿠노 안뎃도 아리스에 |
이제 웃을 수 없는 나의 언데드 앨리스에게 |
予想通り 僕の夢が輝くほど君は陰っていく |
요소 도리 보쿠노 유메가 카가야쿠호도 키미와 카겟테이쿠 |
예상대로 내 꿈이 빛날수록 너는 흐려지고 있어 |
犠牲を我慢と呼んで 汚れた手で撫で回した |
기세이오 가만토 욘데 요고레타 테데 나데마와시타 |
희생을 자제라고 부르며 더렵혀진 손으로 어루만졌어 |
悪いようにしないように それがつまり悪い形 |
와루이요니 시나이요니 소레가 츠마리 와루이 카타치 |
나쁘게 되지 않도록 그것이 즉 나쁜 형태 |
保存状態 愛は冷凍で 何度も聞いた「あたためますか?」 |
호존조타이 아이와 레이토데 난도모 키이타 아타타메마스카 |
보존 상태 사랑은 냉동으로 몇번이고 물었던 「데워드릴까요?」 |
正しくありたい本能が 正しくないことの脂肪が |
타다시쿠 아리타이 혼노가 타다시쿠 나이코토노 시보가 |
올바르게 있고 싶은 본능이 올바르지 않은 것의 지방이 |
仲良くなっちゃって やっぱつらいや |
나카요쿠 낫찻테 얏파 츠라이야 |
사이좋게 되어 역시 괴로워 |
なあなあが癖になって 僕が僕を殺す前に死んでやる |
나나가 쿠세니 낫테 보쿠가 보쿠오 코로스 마에니 신데야루 |
타협이 버릇이 되어 내가 나를 죽이기 전에 죽어줄게 |
ずるしていいよ ずるくていいよ |
즈루시테 이이요 즈루쿠테 이이요 |
비겁해도 좋아 비겁해서 좋아 |
壊していいよ 怖くていいよ |
코와시테 이이요 코와쿠테 이이요 |
부수어도 좋아 무서워서 좋아 |
卑怯な愛はここに埋めよう |
히쿄나 아이와 코코니 우메요 |
비겁한 사랑은 여기에 묻자 |
忘れるんだこんなのもうやめよう |
와스레룬다 콘나노 모 야메요 |
잊어버리는거야 이런 거 이제 그만하자 |
嫌ったほうが 気楽でいい |
키랏타 호가 키라쿠데 이이 |
싫어하는 편이 홀가분해서 좋아 |
でも想ったほうが 重くていいじゃんか |
데모 오못타 호가 오모쿠테 이이잔카 |
그래도 떠올리는 편이 무거워서 좋지 아니한가 |
もう笑えない僕のアンデッドアリスへ |
모 와라에나이 보쿠노 안뎃도 아리스에 |
이제 웃을 수 없는 나의 언데드 앨리스에게 |
ずっとこのまま ふたりで夢を見れるって |
즛토 코노마마 후타리데 유메오 미레룻테 |
계속 이대로 둘이서 꿈을 꿀 수 있다며 |
勝手ばかりで 君はどんな顔で笑っていたっけ |
캇테 바카리데 키미와 돈나 카오데 와랏테이탓케 |
자기 마음대로라 너는 어떤 얼굴로 웃었더라 |
バイバイしたから元通りなんて幻想だ |
바이바이 시타카라 모토도리난테 겐소다 |
바이바이 했으니까 원래대로라는건 환상이야 |
まあまあツラいじゃん 胸を割いて愛を潰してくれよ |
마마 츠라이잔 무네오 사이테 아이오 츠부시테쿠레요 |
그럭저럭 괴롭잖아 가슴을 가르고 사랑을 으깨줘 |
ずるしていいよ ずるくていいよ |
즈루시테 이이요 즈루쿠테 이이요 |
비겁해도 좋아 비겁해서 좋아 |
壊していいよ 怖くていいよ |
코와시테 이이요 코와쿠테 이이요 |
부수어도 좋아 무서워서 좋아 |
卑怯な愛はここに埋めよう 忘れるんだこんなのもうやめよう |
히쿄나 아이와 코코니 우메요 와스레룬다 콘나노 모 야메요 |
비겁한 사랑은 여기에 묻자 잊어버리는거야 이런 거 이제 그만하자 |
嫌ったほうが気楽でいい |
키랏타 호가 키라쿠데 이이 |
싫어하는 편이 홀가분해서 좋아 |
でも想ったほうが重くていいじゃんか |
데모 오못타 호가 오모쿠테 이이잔카 |
그래도 떠올리는 편이 무거워서 좋지 아니한가 |
もう笑えない僕のアンデッドアリス |
모 와라에나이 보쿠노 안뎃도 아리스 |
이제 웃을 수 없는 나의 언데드 앨리스 |
なんだっていいよ |
난닷테 이이요 |
뭐든지 좋아 |
痛いくらいじゃ 逝けそうもないや |
이타이 구라이자 유케소모 나이야 |
아픈 것 정도로는 죽을 것 같지 않아 |
時効くらいじゃ 消えそうもないや |
지코 쿠라이자 키에소모 나이야 |
시효 정도로는 사라질 것 같지 않아 |
ごめんねなんて言えるはずない |
고멘네 난테 이에루 하즈나이 |
미안해라며 말할 리가 없어 |
「いつかきっとなんとか笑える」なんて |
이츠카 킷토 난토카 와라에루 난테 |
「언젠가 분명 어떻게든 웃을 수 있어」라며 |
間違いじゃないか 違うじゃないか |
마치가이자 나이카 치가우자 나이카 |
잘못됐잖아 아니잖아 |
死ねない想いは希望か絶望か |
시네나이 오모이와 키보카 제츠보카 |
죽지 못하는 마음은 희망인가 절망인가 |
もう笑えない僕のアンデッドアリスへ |
모 와라에나이 보쿠노 안뎃도 아리스에 |
이제 웃을 수 없는 나의 언데드 앨리스에게 |
여전히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는 데코니나 신곡, 언데드 앨리스입니다.
12월 16일에 나오는 새 앨범 「언데드 앨리스」의 테마곡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데코니나식 말장난, 네거티브한 리듬, 무거운 가사등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가사에 들어있는 라임을 가급적 살려보기 위해 생각보다 번역이 오래 걸리긴 했군요.
Technical Staff of SCP-JP
Technical Staff of 보카로 가사 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