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들썩, 역광
정보
喧々、逆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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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m37473304 |
작곡 | 아라키 잣칸 |
작사 | 아라키 잣칸 |
노래 | 하츠네 미쿠 |
가사
冷酷にも似たビルの高さ |
레이코쿠니모 니타 비루노 타카사 |
냉혹하게도 비슷한 빌딩의 높이 |
君に降り注いだ痛みのように |
키미니 후리소소이다 이타미노 요오니 |
너에게 내리퍼붓던 아픔처럼 |
留まる鳥も心のどこかで |
토마루 토리모 코코로노 도코카데 |
앉아 쉬는 새도 마음 어딘가에선 |
帰りたいんだろう |
카에리타인다로오 |
돌아가고 싶겠지 |
後ろ向きになる午後には |
우시로무키니 나루 고고니와 |
소극적으로 변하는 오후에는 |
太陽に胸ぐらを掴まれ |
타이요오니 무나구라오 츠카마레 |
태양에게 멱살을 잡혀 |
ただ閉じるドアは |
타다 토지루 도아와 |
그저 닫힌 문은 |
黙ったまま、今日を塞ぐ |
다맛타 마마, 쿄오오 후사구 |
아무 말 없이, 오늘을 가로막아 |
錆びて汚い内臓を |
사비테 키타나이 나이조오오 |
녹슬고 더러운 내장을 |
ガムテープでぐるぐるに巻いて |
가무테에푸데 구루구루니 마이테 |
청테이프로 둘둘 말아서 |
燃えないゴミの日に、ぽいよ |
모에나이 고미노 히니, 포이요 |
안 타는 쓰레기 버리는 날에, 던져버려 |
要らない、要らないこんなもの |
이라나이, 이라나이 콘나 모노 |
필요없어, 필요없어, 이런 건 |
反抗を両手で包んで |
한코오오 료오테데 츠츤데 |
반항을 두 손에 쥐고서 |
四季を一つ一つ終わらせていく |
시키오 히토츠히토츠 오와라세테이쿠 |
사계절을 하나하나 끝내가고 있어 |
逆光 |
걋코오 |
역광 |
精一杯、呼吸をしていた |
세이잇파이, 코큐우오 시테이타 |
있는 힘껏, 숨을 쉬고 있었어 |
外気がゆっくり温まる |
가이키가 윳쿠리 아타타마루 |
바깥 공기가 천천히 따뜻해지는 |
その速さに追いつけていない |
소노 하야사니 오이츠케테 이나이 |
그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어 |
淡々とアスファルトの群れ |
탄탄토 아스화루토노 무레 |
담담한 아스팔트 무리 |
爛々と怪物の目が追う |
란란토 카이부츠노 메가 오우 |
반짝이며, 괴물의 눈이 뒤쫓아 |
淡々と耳を抜ける微熱 |
탄탄토 미미오 누케루 비네츠 |
담담하게 귀를 빠져나가는 미열 |
喧々に、君は一人立ったまま |
켄켄니, 키미와 히토리 탓타 마마 |
떠들썩하게, 너는 혼자 선 채로 |
三秒だけ口を覆う |
산뵤오다케 쿠치오 오오우 |
3초 동안만, 입을 가려 |
三秒だけ目を閉じる |
산뵤오다케 메오 토지루 |
3초 동안만, 눈을 감아 |
青い幽霊が頭を垂れる |
아오이 유우레이가 아타마오 타레루 |
푸른 유령이 고개를 숙여 |
そっとすり抜ける気配 |
솟토 스리누케루 케하이 |
슬며시 빠져나갈 것 같아 |
こんな内臓要らない |
콘나 나이조오 이라나이 |
이런 내장은 필요없어 |
新しいやつが欲しい |
아타라시이 야츠가 호시이 |
새로운 걸 갖고 싶어 |
みんな、うらやむような |
민나, 우라야무 요오나 |
다들, 부러워할 만한 |
いや、みんなみたいな |
이야, 민나 미타이나 |
아니, 다른 모두와 같은 |
逆光 |
걋코오 |
역광 |
精一杯、呼吸をしていた |
세이잇파이, 코큐우오 시테이타 |
있는 힘껏, 숨을 쉬고 있었어 |
外気がゆっくり温まる |
가이키가 윳쿠리 아타타마루 |
바깥 공기가 천천히 따뜻해지는 |
その速さに追いつけていない |
소노 하야사니 오이츠케테 이나이 |
그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어 |
淡々と滴る涎 |
탄탄토 시타타루 요다레 |
담담하게 흘러내리는 침 |
爛々と怪物が笑っている |
란란토 카이부츠가 와랏테이루 |
반짝이며, 괴물이 웃고 있어 |
淡々と耳に届く動悸 |
탄탄토 미미니 토도쿠 도오키 |
담담하게 귀에 전해진 두근거림 |
喧々に、君は一人、光を浴びて |
켄켄니, 키미와 히토리, 히카리오 아비테 |
떠들썩하게, 너는 홀로, 빛을 받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