ふと 目が覚めた まただ またあの夢だ |
후토 메가 사메타 마타다 마타 아노 유메다 |
문득, 눈이 뜨였어, 또야, 또 그 꿈이야 |
時計を見る まだ 午前3時 窓の外を見上げた |
토케이오 미루 마다 고젠 산지 마도노 소토오 미아게타 |
시계를 봤어, 아직 새벽 3시, 창밖을 바라봤어 |
切り取った 空に浮かんだ月があまりに綺麗だから |
키리톳타 소라니 우칸다 츠키가 아마리니 키레이다카라 |
잘라낸 하늘에 뜬 달이 너무 아름다워서 |
手を伸ばした こんな僕にも何だってできる そんな気がして |
테오 노바시타 콘나 보쿠니모 난닷테 데키루 손나 키가 시테 |
손을 뻗었어, 이런 나도 뭐든 할 수 있을 듯한 기분이 들어서 |
君はまだ起きてるかな 散々な毎日も |
키미와 마다 오키테루카나 산잔나 마이니치모 |
너는 아직 일어나있으려나, 엉망진창인 매일도 |
今だけは ちょっと放り出して 群青の中へ |
이마다케와 춋토 호오리다시테 군죠오노 나카에 |
지금은 잠시 내버려두고서, 군청 속을 향해 |
ここは世界で一番星が綺麗に見える場所 |
코코와 세카이데 이치반보시가 키레이니 미에루 바쇼 |
여기는 세상에서 가장 밝은 별이 보이는 곳 |
塞ぎ込んだ昨日も不透明な明日も 意味を持つんだ |
후사기콘다 키노오모 후토오메이나 아시타모 이미오 모츤다 |
울적한 어제도, 불투명한 내일도, 의미를 갖게 돼 |
僕ら確かに飛んだんだ 箒星を追いかけた |
보쿠라 타시카니 톤단다 호오키보시오 오이카케타 |
우리들은 확실하게 날아올랐어, 혜성을 뒤쫓아갔어 |
もう少しだけ このままで このままで |
모오 스코시다케 코노마마데 코노마마데 |
조금만 더, 지금 이대로, 지금 이대로 |
切り取った 記憶のなかの君はいつも俯き加減で |
키리톳타 키오쿠노 나카노 키미와 이츠모 우츠무키 카겐데 |
잘라낸 기억 속의 너는 항상 고개를 숙인 채로 |
人が怖くて 世界を嫌って 自分を呪った |
히토가 코와쿠테 세카이오 키랏테 지분오 노롯타 |
사람이 무서워서, 세상을 미워해서, 자신을 저주했어 |
教室の窓辺で ずっと空を見てた「未来なんて」が口癖の |
쿄오시츠노 마도베데 즛토 소라오 미테타 「미라이난테」가 쿠치구세노 |
교실 창가에서 계속 하늘을 바라보던 「미래 따위」가 말버릇인 |
意気地なしの出来損ない あれは僕だ |
이키치 나시노 데키소코나이 아레와 보쿠다 |
패기 없는 글러먹은 저 녀석이 바로 나야 |
この満天の星は僕の諦めた夢だ |
코노 만텐노 호시와 보쿠노 아키라메타 유메다 |
이 별이 가득한 하늘은 내가 포기했던 꿈이야 |
きらきら光った 色とりどりの星だ 意味を求めた |
키라키라 히캇타 이로토리도리노 호시다 이미오 모토메타 |
반짝반짝 빛나던 형형색색의 별이야, 의미를 갈구했어 |
僕は救いたかったんだ 君の笑顔がみたかった |
보쿠와 스쿠이타캇탄다 키미노 에가오가 미타캇타 |
나는 구하고 싶었어, 너의 미소가 보고 싶었어 |
もう少しだけ もう少しだけ |
모오 스코시다케 모오 스코시다케 |
조금만 더, 조금만 더 |
暗い 暗い 心の奥底 いつだって君は怯えてる |
쿠라이 쿠라이 코코로노 오쿠소코 이츠닷테 키미와 오비에테루 |
어둡고 어두운 마음 밑바닥에서, 너는 항상 떨고 있었어 |
「何もかもが怖いんだよ」 |
「나니모 카모가 코와인다요」 |
「모든 게 전부 두려워」 |
あの日の僕だ 僕が救いたかったのは |
아노 히노 보쿠다 보쿠가 스쿠이타캇타노와 |
그 날의 나야, 내가 구하고 싶었던 건 |
僕が意味を求めたのは 僕が救いたかったのは |
보쿠가 이미오 모토메타노와 보쿠가 스쿠이캇타노와 |
내가 의미를 원했던 건, 내가 구하고 싶었던 건 |
僕が救いたかったのは |
보쿠가 스쿠이캇타노와 |
내가 구하고 싶었던 건 |
ここは世界で一番星が綺麗に見える場所 |
코코와 세카이데 이치반보시가 키레이니 미에루 바쇼 |
여기는 세상에서 가장 밝은 별이 보이는 곳 |
この心象風景は 僕らの空は |
코노 신쇼오 후우케이와 보쿠라노 소라와 |
이 마음속의 풍경은, 우리의 하늘은 |
星が降るなか 僕ら手を繋いだんだ 箒星にさよならを |
호시가 후루 나카 보쿠라 테오 츠나이단다 호오키보시니 사요나라오 |
별이 내리는 가운데, 우리는 손을 잡았어, 혜성에게 작별인사를 |
涙は宙に残して |
나미다와 소라니 노코시테 |
눈물은 하늘에 남겨두고서 |
白んでゆく 白んでゆく 白んでゆく |
시란데유쿠 시란데유쿠 시란데유쿠 |
하얗게 변해가, 하얗게 변해가, 하얗게 변해가 |
時計をみる もう 午前8時 すすり泣く声は止んだ |
토케이오 미루 모오 고젠 하치지 스스리나쿠 코에와 얀다 |
시계를 봤어, 이젠 아침 8시, 흐느끼던 목소리는 멎었어 |
次の月夜まで ゆっくり おやすみ |
츠기노 츠키요마데 윳쿠리 오야스미 |
다음 달밤까지, 마음 편하게, 잘 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