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품회수

정보

廃品回収
출처 sm36157792
작곡 걷는 사람
작사 걷는 사람
노래 하츠네 미쿠

가사

冷たい道に忘れられた 映らない箱
츠메타이 미치니 와스레라레타 우츠라나이 하코
차가운 길에 버려져 있는 어울리지 않는 상자
「壊れてても構わない」と あなたは言った
「코와레테테모 카마와나이」토 아나타와 잇타
「부서져도 상관 없다」고 당신은 말했어
迫りくる日差しの中で 溶けそうになっても
세마리쿠루 히자시노 나카데 토케소오니 낫테모
다가오는 햇살 속에서 녹아버릴 것 같더라도
重たいだけの体だから 仕方がないな
오모타이다케노 카라다다카라 시카타가 나이나
무거울 뿐인 몸이니까 어쩔 수 없으려나
痣が増えていった私
아자가 후에테잇타 와타시
멍이 늘어갔던 나
今瓦礫の中で埋もれてしまった命は
이마 가레키노 나카데 우모레테시맛타 이노치와
지금 잿더미 속에 파묻혀버린 생명은
どうなってもいいな どうなってもいいな
도오낫테모 이이나 도오낫테모 이이나
어찌되든 상관없어, 어찌되든 상관없어
同じ部屋の中過ごした数年の記憶は
오나지 헤야노 나카 스고시타 스우넨노 키오쿠와
같은 방에서 지냈던 수 년 간의 기억은
誰でもない あなたとの秘密だったのに
다레데모 나이 아나타토노 히미츠닷타노니
그 누구도 아닌 당신과의 비밀이었는데
肌身離さず身につけた 私のことも
하다미 하나사즈 미니 츠케타 와타시노 코토모
한시도 쉬지 않고 익혔던, 나에 대한 것도
繰り返す通知に飽きた だけなのかな
쿠리카에스 츠우치니 아키타 다케나노카나
반복되는 통보에 질려버린 것뿐일까
犇く電気街の中で 見つけてくれた
히시메쿠 덴키가이노 나카데 미츠케테쿠레타
북적대는 전자상가 안에서 찾아내줬어
それだけで十分だから 今日も眠るよ
소레다케데 쥬우분다카라 쿄오모 네무루요
그거 하나면 충분하니까, 오늘도 잠들게
忘れることない 振り出しに戻るだけ
와스레루 코토 나이 후리다시니 모도루다케
잊어버리지 않아, 처음으로 돌아갈 뿐이야
名前はなんだっけ
나마에와 난닷케
이름은 뭐였더라
今冷たい体の中映された言葉は
이마 츠메타이 카라다노 나카 우츠사레타 코토바와
지금, 차가운 몸속에 비춰졌던 말들은
「どうなってもいいか? どうなってもいいか?」
「도오낫테모 이이카? 도오낫테모 이이카?」
「어찌되든 상관없어? 어찌되든 상관없어?」
無機質な集合体の様なあなたに
무키시츠나 슈우고오타이노 요오나 아나타니
무기질의 집합체 같은 당신에게
届いたのか
토도이타노카
전해졌으려나
ここにはいられないな 私より優れた人だから
코코니와 이라레나이나 와타시요리 스구레타 히토다카라
여기엔 있을 수 없겠지, 나보다 뛰어난 사람이니까
またいつか会える日まで
마타 이츠카 아에루 히마데
다시 언젠가 만날 수 있을 날까지
心地よい春の日差しが差し込むこの窓辺で
코코치요이 하루노 히자시가 사시코무 코노 마도베데
기분 좋은 봄의 햇살이 비치는 이 창가에서
私はあとどれだけ過ごすことができるだろう
와타시와 아토 도레다케 스고스 코토가 데키루다로오
나는 앞으로 얼마다 더 지낼 수 있을까
知らない言葉が聞こえるこの大都市で
시라나이 코토바가 키코에루 코노 다이토시데
모르는 말들이 들려오는 이 대도시에서
拡声器は今日も 響くだろう
카쿠세이키와 쿄오모 히비쿠다로오
확성기는 오늘도 울려 퍼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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