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간다는 건 뭐야

정보

生きるってなんだよ
출처 sm36499486
작곡 오후 티
작사 오후 티
노래 오토마치 우나

가사

なぁ 「生きる」ってなんだよ
나아 「이키룻」테 난다요
있지, 「살아간다」는 건 뭐야
「根腐れした生活との心中を夢見て止まない」
「네구사레시타 세이카츠토노 신쥬우오 유메미테 야마나이」
「뿌리까지 썩은 생활과 함께 죽기를 계속해서 꿈꾸고 있어」
そんな歌を書く 退屈で自慰的な日々だ
손나 우타오 카쿠 타이쿠츠데 지이테키나 히비다
그런 노래를 쓰는, 지루하고 스스로를 위로할 뿐인 매일이야
失うものなんてない 強いて言えばこの命くらい
우시나우 모노난테 나이 시이테 이에바 코노 이노치쿠라이
잃어버릴 건 없어, 굳이 말하자면 이 목숨 정도일까
情けない 三十で死にたい
나사케나이 산쥬우데 시니타이
한심해, 서른살 쯤에 죽고 싶어
喜怒も哀楽も邪魔だな もう窓から捨てたい
키도모 아이라쿠모 쟈마다나 모오 마도카라 스테타이
희로도 애락도 거슬려, 이젠 창문에 던져버리고 싶어
僕は空っぽであるべきだ
보쿠와 카랏포데 아루베키다
나는 텅 빈 채로 있어야만 해
じゃないとまた泣いてしまう
쟈나이토 마타 나이테시마우
그렇지 않으면 다시 울음을 터뜨리게 돼
惨めな現状に
미지메나 겐죠오니
비참한 현재에
壊してしまえよ
코와시테시마에요
부숴버리는 거야
僕のこの感傷を 音楽を 理想の未来を
보쿠노 코노 칸쇼오오 온가쿠오 리소오노 미라이오
나의 이 감상을, 음악을, 이상적인 미래를
声を 言葉を 愛憎の記憶を
코에오 코토바오 아이조오노 키오쿠오
목소리를, 말을, 애증의 기억을
譲れないものも守りたい存在もないような人生を 
유즈레나이 모노모 마모리타이 손자이모 나이요오나 진세이오
양보할 수 없는 것도, 지키고 싶은 존재도 없는 인생을
なぁ 「生きる」ってなんだよ
나아 「이키룻」테 난다요
있지, 「살아간다」는 건 뭐야
夕焼けの部屋に焼死体は僕一人だ
유우야케노 헤야니 쇼오시타이와 보쿠 히토리다
노을이 진 방에, 소사체는 나 하나 뿐이야
死にたい理由が天井に焼け付いたまんまだ
시니타이 리유우가 텐죠오니 야케츠이타 만마다
죽고 싶은 이유가 천장에 아직 들러붙어 있어
僕が歌を歌えば たちまち灰になって消えた
보쿠가 우타오 우타에바 타치마치 하이니 낫테 키에타
내가 노래를 부르면, 금새 재가 되어 사라졌어
だからもう これで最後にしたい
다카라 모오 코레데 사이고니 시타이
그러니까 이제, 이걸로 끝내고 싶어
春ももうすぐか 嫌だな
하루모 모오 스구카 이야다나
봄도 얼마 남지 않았구나, 좀 싫네
ねぇ 風の隨に
네에 카제노 마니마니
있지, 바람이 부는 대로
僕も攫ってくれないか
보쿠모 사랏테쿠레나이카
나를 데려가주지 않을래?
じゃないとまた気付いてしまう
쟈나이토 마타 키즈이테시마우
그렇지 않으면 다시 깨닫게 될 거야
己の無価値さに
오노레노 무카치사니
나 자신의 무가치함을
美しいものは総じて一瞬だ
우츠쿠시이 모노와 소오지테 잇슌다
아름다운 건 대부분 한 순간이야
じゃあ僕は不老不死かもな
쟈아 보쿠와 후로오후시카모나
그럼 난 불로불사일 지도 모르겠네
冬の夕日も黎明の夜明けも朝焼けも刹那
후유노 유우히모 레이메이노 요아케모 아사야케모 세츠나
겨울의 석양도, 여명의 새벽도, 아침놀도 찰나야
花も雨も四季も風景も同様だ
하나모 아메모 시키모 후우케이모 도오요오다
꽃도, 비도, 사계절도, 풍경도 마찬가지야
もう みなまで言うなよ
모오 미나마데 유우나요
이제 아무 말도 하지 말아줘
「負けるが勝ち」っていうのは勝者の甘言だ
「마케루가 카칫」테 유우노와 쇼오샤노 칸겐다
「지는 게 승리」라는 건 승자의 감언이야
肥大した自嘲は敗者の後遺症
히다이시타 지쵸오와 하이샤노 코오이쇼오
비대해진 자조는 패자의 후유증
好きで握ったペンやギターは僕を刺すナイフ 成れの果て
스키데 니깃타 펜야 기타아와 보쿠오 사스 나이후 나레노하테
좋아서 쥐었던 펜이나 기타는, 결국 나를 찌르는 칼이 될 거야
己が血を啜るその先に幸福はないぜ
오노가 치오 스스루 소노 사키니 코오후쿠와 나이제
내가 피를 뿜는 그 미래에 행복은 없어
「いつか」って言葉が嫌いでしょうがねぇ
「이츠캇」테 코토바가 키라이데쇼오가 네에
「언젠가」라는 말은 싫어하겠지만
今んなって足掻いても僕には「それ」しかないのに
이만낫테 아가이테모 보쿠니와 「소레」시카 나이노니
이제 와서 발버둥 쳐봤자 나에게는 「그것」밖에 없는 걸
死なば諸共だ
시나바 모로토모다
죽으려면 다 함께야
くらえ この絶唱を
쿠라에 코노 젯쇼오오
먹어치워, 이 절창1
来世では笑っていたいよ
라이세데와 와랏테이타이요
다음 생에선 웃고 싶어
それだけでいいや
소레다케데 이이야
그거면 됐어
望めば損すんだ 大抵は
노조메바 손슨다 타이테이와
원하면 손해를 보는 거야, 대부분
知ってんだ
싯텐다
알고 있어
壊してしまえよ
코와시테시마에요
부숴버리는 거야
僕のこの感傷を 音楽を 理想の未来を
보쿠노 코노 칸쇼오오 온가쿠오 리소오노 미라이오
나의 이 감상을, 음악을, 이상적인 미래를
声を 言葉を 愛憎の記憶を
코에오 코토바오 아이조오노 키오쿠오
목소리를, 말을, 애증의 기억을
譲れないものも守りたい存在もないような人生を 
유즈레나이 모노모 마모리타이 손자이모 나이요오나 진세이오
양보할 수 없는 것도, 지키고 싶은 존재도 없는 인생을
腐った性根を
쿠삿타 쇼오콘오
썩어빠진 근성을
「花は散るから愛されるのよ」
「하나와 치루카라 아이사레루노요」
「꽃은 떨어지니까 사랑받는 거야」
いずれ死ぬ僕は愛に飢えた
이즈레 시누 보쿠와 아이니 우에타
언젠가 죽을 나는 사랑에 굶주렸어
なりたいもんにもなれねぇと悟って枯れたんだ
나리타이 몬니모 나레네에토 사톳테 카레탄다
되고 싶은 것도 될 수 없다는 걸 깨닫고 시들어갔어
桜の咲いた庭を眺めて呟いていました
사쿠라노 사이타 니와오 나가메테 츠부야이테이마시타
벚꽃이 핀 정원을 바라보며 중얼거리고 있었습니다
「生きるってなんだろう」
「이키룻테 난다로오」
「살아간다는 건 뭘까」
「生きるってなんだよ」
「이키룻테 난다요」
「살아간다는 건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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