愛されていたのは 君じゃなくて 僕自身さ |
아이사레테이타노와 키미쟈나쿠테 보쿠지신사 |
사랑받고 있던 것은 네가 아니라 나 자신이야 |
声の聞こえる方へ ひざまずいて 空を拝む |
코에노 키코에루 호오에 히자마즈이테 소라오 오가무 |
목소리가 들리는 쪽을 향해 무릎을 꿇고 하늘에 빌어 |
紅錆びた色 |
쿠레나이 사비타 이로 |
붉게 녹슬어버린 색 |
死にたがりのピエロは 化粧もせずマヌケ面 |
시니타가리노 피에로와 케쇼오모 세즈 마누케츠라 |
죽고 싶은 피에로는 분장도 하지 않은 맨 얼굴 |
夜更かしも程々に 朝が来るよ逃げなくちゃ何処へ |
요후카시모 호도호도니 아사가 쿠루요 니게나쿠챠 도코에 |
밤샘도 적당히 해서 아침이 와 도망쳐야해 어딘가로 |
騙され上手は床上手 他人の不幸は蜜の味 |
다마사레 죠오즈와 도코 죠오즈 타닌노 후코오와 미츠노 아지 |
속여 넘긴 쪽은 잠도 잘 자고 남의 불행은 꿀맛 |
アバズレ貴婦人まる裸 渡る世間はバカばかり |
아바즈레 키후진 마루 하다카 와타루 세켄와 바카바카리 |
닳고 닳은 귀부인은 빈털터리 살아가는 세계에는 바보들뿐 |
ペテン師が笑う頃に 安い不幸自慢でお涙ちょーだい |
페텐시가 와라우 코로니 야스이 후코오 지만데 오나미다 쵸오다이 |
사기꾼이 웃을 적에 값싼 불행을 자랑하며 눈물을 갈구해 |
ペテン師が笑う頃に わめくキチガイ善人ピュアな人害 |
페텐시가 와라우 코로니 와메쿠 키치가이 젠닌 퓨아나 진가이 |
사기꾼이 웃을 적에 고함치는 미치광이 선인 퓨어한 인해 |
都会に咲く花のように なんて気付かなければ無意味な存在 |
토카이니 사쿠 하나노 요오니 난테 키즈카나케레바 무이미나 손자이 |
도시에 피어나는 꽃처럼 뭔가 눈치 채지 못한다면 무의미한 존재 |
明後日の今頃には その醜い身体を忘れてしまいたいの |
아삿테노 이마 고로니와 소노 미니쿠이 카라다오 와스레테시마이타이노 |
모레의 이맘때쯤에는 그 꼴사나운 몸을 잊어버리고 싶은 걸 |
ブラウン管越しの死体に 興味ないのリアルじゃない |
부라운칸 고시노 시타이니 쿄오미나이노 리아루쟈나이 |
브라운관 너머의 시체에 흥미는 없어 리얼하지 않아 |
そんなに怖いのなら 念仏でも唱えなさい南無阿弥陀仏 |
손나니 코와이노나라 넨부츠데모 토나에나사이 나무아미다부츠 |
그렇게 무섭다면 염불이라도 외우시던가 나무아미타불 |
幸せを運ぶ青い鳥 羽がもげればただのゴミ |
시아와세오 하코부 아오이 토리 하네가 모게레바 타다노 고미 |
행복을 가져다주는 파랑새 날개가 떨어진다면 그저 쓰레기 |
騙されるアホに騙すアホ 同じアホなら笑いましょ |
다마사레루 아호니 다마스 아호 오나지 아호나라 와라이마쇼 |
속는 바보에 속이는 바보 같은 바보라면 웃어보자 |
ペテン師が笑う頃に 薄っぺらいプライド語ってちょーだい |
페텐시가 와라우 코로니 우슷페라이 푸라이도 카탓테 쵸오다이 |
사기꾼이 웃을 적에 얄팍한 프라이드를 늘어놓고 싶어해 |
ペテン師が笑う頃に がなる自称教祖様酷い醜態 |
페텐시가 와라우 코로니 가나루 지쇼오 쿄오소사마 히도이 슈우타이 |
사기꾼이 웃을 적에 고함치는 자칭 교주님 너무한 추태 |
ありきたりなラブソング なんて退屈過ぎて聴きたくないわ |
아리키타리나 라부손구 난테 타이쿠츠스기테 키키타쿠나이와 |
흔해빠진 러브송 따위는 너무 따분해서 듣고싶지 않은 걸 |
愛のカタチ捜すよりも 先にするべきこと何なのか知ってるでしょ |
아이노 카타치 사가스요리모 사키니 스루베키코토 난나노카 싯테루데쇼 |
사랑의 형태를 찾기에 앞서 해야 할 게 무엇인지 알고 있잖아 |
夢から醒めた羊たちは 眠ることもできず廻る廻る |
유메카라 사메타 히츠지타치와 네무루 코토모 데키즈 마와루 마와루 |
꿈에서 깨어난 양들은 잠들지도 못하고 맴돌아 맴돌아 |
何時まで何処まで 迷子ならさぁおいで |
이츠마데 도코마데 마이고나라 사아 오이데 |
언제까지나 어디에서나 미아라면 자 이리와 |
もっと愛せ強くしゃぶれ骨の髄まで |
못토 아이세 츠요쿠 샤부레 호네노 즈이마데 |
좀 더 사랑해 강하게 빨아들여 골수까지 |
ペテン師が笑う頃に 安い不幸自慢でお涙ちょーだい |
페텐시가 와라우 코로니 야스이 후코오 지만데 오나미다 쵸오다이 |
사기꾼이 웃을 적에 값싼 불행을 자랑하며 눈물을 갈구해 |
ペテン師が笑う頃に わめくキチガイ善人ピュアな人害 |
페텐시가 와라우 코로니 와메쿠 키치가이 젠닌 퓨아나 진가이 |
사기꾼이 웃을 적에 고함치는 미치광이 선인 퓨어한 인해 |
都会に咲く花のように なんて五分もすれば忘れる存在 |
토카이니 사쿠 하나노 요오니 난테 고키분모 스레바 와스레루 손자이 |
도시에 피어나는 꽃처럼 뭔가 오분만 지나면 잊어버릴 존재 |
明後日の今頃には その醜い身体を忘れてしまいたい |
아삿테노 이마 고로니와 소노 미니쿠이 카라다오 와스레테시마이타이 |
모레의 이맘때쯤에는 그 꼴사나운 몸을 잊어버리고 싶어 |
敬意ある君にこの言葉贈るわ |
케에이 아루 키미니 코노 코토바 오쿠루와 |
존경하는 당신에게 이 말을 전해드릴게요 |
死ね。 |
시네. |
죽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