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질서와 육등성

정보

世界秩序と六等星
출처 sm28447922
작곡 Guiano
작사 Guiano
노래 IA

가사

枯れ始めている彼に僕は少し幻滅して
카레하지메테이루 카레니 보쿠와 스코시 겐메츠시테
시들어가기 시작한 그에게, 나는 약간 환멸을 느껴서
食べられる方が悪だ、なんて逆らうフリをした
타베라레루 호오가 아쿠다, 난테 사카라우 후리오 시타
먹히는 쪽이 나쁜 거야, 라며 반항하는 척을 했어
「くだらないな」って僕は胸を張って歩いていた
「쿠다라나이낫」테 보쿠와 무네오 핫테 아루이테이타
「시시하네」라며, 나는 가슴을 펴고서 걸었어
枯れ始めてんのは他でも無い僕、僕の事なんだ
카레하지메텐노와 호카데모 나이 보쿠, 보쿠노 코토난다
시들어가기 시작한 건 그 누구도 아닌 나, 나였던 거야
のことなんだ
노 코토난다
그랬던 거야
星の無い彼の目には何もかもが見えていなくて
호시노 나이 카레노 메니와 나니모카모가 미에테이나쿠테
별이 없는 그의 눈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서
生きているか死んでいるか分からなくなっていた
이키테이루카 신데이루카 와카라나쿠 낫테이타
살아있는지 죽어있는지 알 수 없게 됐어
荒れ果てた午後の三時に君は一人笑っていた
아레하테타 고고노 산지니 키미와 히토리 와랏테이타
황폐해진 오후 3시에, 너는 혼자서 웃고 있었어
虫を一人守れたと笑って涙を流し叫んでいた
무시오 히토리 마모레타토 와랏테 나미다오 나가시 사켄데이타
벌레 한 마리를 지켜냈다며 웃고서, 눈물을 흘리며 외치고 있었어
流れ込んだものがなんてたって胸の内を深く抉るんだ
나가레콘다 모노가 난테 탓테 무네노 우치오 후카쿠 에구룬다
흘러들어온 게 무슨 짓을 해도, 가슴속을 깊게 도려내
僕の帰りを待ってなんていないようだからさ
보쿠노 카에리오 맛테난테 이나이요오다카라사
내가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진 않은 것 같으니까
2mm問いかけてんだなんで、なんで? がらっとした街夜が全てを語る
니미리 토이카케텐다 난데, 난데? 가랏토시타 가이요가 스베테오 카타루
2mm 물어보고 있어, 왜, 어째서? 텅 빈 거리의 밤이 모든 걸 이야기해줘
僕に残された道は生まれて生きるだけ
보쿠니 노코사레타 미치와 우마레테 이키루다케
나에게 남겨진 길은, 태어나고 살아가는 것뿐이야
足下辺りに僕の大切な物が落ちてた
아시모토 아타리니 보쿠노 타이세츠나 모노가 오치테타
발밑 근처에, 나의 소중한 게 떨어져 있었어
僕はそれを拾わずにその場で踏みつぶした
보쿠와 소레오 히로와즈니 소노 바데 후미츠부시타
나는 그걸 줍지 않고서 그 자리에서 밟아버렸어
途端に明かりが飛んだどん底に落ちる気がした
토탄니 아카리가 톤다 돈조코니 오치루 키가 시타
그 순간 빛이 날아갔어, 밑바닥에 떨어지는 것 같았어
足下辺りの僕が「変わらないね」って唾を吐く
아시모토 아타리노 보쿠가 「카와라나이넷」테 츠바오 하쿠
발밑 근처의 내가 「변하지 않는다」며 침을 뱉어
痛いよ、痛いよって嘆く擦れた声だって
이타이요, 이타이욧테 나게쿠 카스레타 코에닷테
아파, 아프다며 한탄하는 갈라진 목소리도
届かない、向かう先は城、融け始めた白
토도카나이, 무카우사키와 시로, 토케하지메타 시로
닿지 않아, 향하는 곳은 성, 녹아내리기 시작한 흰색
痛いよ、痛いよって縋る弱虫な世界で
이타이요, 이타이욧테 스가루 요와무시나 세카이데
아파, 아프다며 매달리는 겁많은 세상에서
届かない、届かない、届かない。仮名を振る感情哀歌
토도카나이, 토도카나이, 토도카나이. 카나오 후루 칸조오아이카
닿지 않아, 닿지 않아, 닿지 않아. 발음이 적힌 슬픈 감정의 노래
流れ込んだものがなんてたって胸の内を深く抉るんだ
나가레콘다 모노가 난테 탓테 무네노 우치오 후카쿠 에구룬다
흘러들어온 게 무슨 짓을 해도, 가슴속을 깊게 도려내
僕の帰りを待ってなんていないようだからさ
보쿠노 카에리오 맛테난테 이나이요오다카라사
내가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진 않은 것 같으니까
2mm問いかけてんだなんで、なんで? がらっとした街夜が全てを語る
니미리 토이카케텐다 난데, 난데? 가랏토시타 가이요가 스베테오 카타루
2mm 물어보고 있어, 왜, 어째서? 텅 빈 거리의 밤이 모든 걸 이야기해줘
僕に残された道は生まれて生きるだけ
보쿠니 노코사레타 미치와 우마레테 이키루다케
나에게 남겨진 길은, 태어나고 살아가는 것뿐이야
泣いていたんだ三等星
나이테이탄다 산토오세이
울고 있었어, 삼등성
穿っていたんだ六等星
우갓테이탄다 로쿠토오세이
꿰뚫고 있었어, 육등성
流れ込んだものがなんてたって胸の内を深く抉るんだ
나가레콘다 모노가 난테 탓테 무네노 우치오 후카쿠 에구룬다
흘러들어온 게 무슨 짓을 해도, 가슴속을 깊게 도려내
僕の帰りを待ってなんていないようだからさ
보쿠노 카에리오 맛테난테 이나이요오다카라사
내가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진 않은 것 같으니까
なんてさ。
난테사.
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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