넋두리/4ma15

정보

世迷言
출처 sm35477148
작곡 4ma15
작사 4ma15
노래 니지미네 카코이

가사

悲しみに 苦しみに 昼も夜も費やして
카나시미니 쿠루시미니 히루모 요루모 츠이야시테
슬픔으로 괴로움으로 밤낮으로 시간을 보내고
昨日も今日も消えてった くずかごの中身だけ増えた
키노우모 쿄우모 키에텟타 쿠즈카고노 나카미다케 후에타
어제도 오늘도 사라졌던 쓰레기통의 내용물만 늘어났어
今更に湧き上がる 鈍らな詞も全部
이마사라니 와키아가루 나마루라나 코토바모 젠부
이제와서 펑펑 솟아오르는 아둔한 말도 모두
飲み下し 眠らなきゃ 生きるため 働くために
노미쿠다시 네무라나캬 이키루 타메 하타라쿠 타메니
삼키고 잠들어야지 살아가기 위해 움직이기 위해
弱いから 甘いから 囚われて絆されるんだ
요와이카라 아마이카라 토라와레테 호다사레룬다
약하니까 무르니까 사로잡히고 얽매이는 거야
一時間の値打ちだとか 八時間の鎖だとか
이치지칸노 네우치다토카 하치지칸노 쿠사리다토카
한 시간의 가치라든가 여덟 시간의 쇠사슬이라든가
藻掻いても 足掻いても 何一つ変わらぬ日々を
모가이테모 아가이테모 나니히토츠 카와라누 히비오
허우적대고 발버둥쳐도 무엇 하나 바뀌지 않은 매일을
絞っても 炙っても 虚ろな涙が滲むだけ
시봇테모 아붓테모 우츠로나 나미다가 니지무다케
짜내고 말려도 공허한 눈물이 번질뿐
「『逆境は創造の糧だ』 いやそんなこと全部妄想だ
갸쿄우와 소우조우노 카테다 이야 손나 코토 젠부 모우소우다
「『역경은 창조의 양식이야』 아니 그런 건 전부 망상이야
時間価値観全て切り売って この手に残ったものはあったか」
지칸카치간 스베테 키리웃테 코노 테니 노콧타모노와 앗타카
시간가치관을 모두 팔아내서 이 손에 남은 것은 있을까」
「結局のところ音楽も 救えそうな奴から救ってく
켓쿄쿠노 토코로 온가쿠모 스쿠에소우나 야츠카라 스쿳테쿠
「결국 음악도 구해질 수 있는 것 같은 녀석부터 살려가
綺麗なものを選んでは 照らすスポットライトみたいに」
키레이나모노오 에란데와 테라스스폿토라이토 미타이니
아름다운 것을 고르고 비추는 스포트라이트와 같이」
世迷言に染まる一昼夜 ここからずっと飛びたてないまま
요마이고토니 소마루 잇츄야 코코카라 즛토 토비타테나이마마
넋두리에 물드는 하룻밤 여기부터 줄곧 날아오르지 못한 채로
底の知れた不幸に縋っても 底の知れた文字が燻るだけ
소코노 시레타 후코우니 스갓테모 소코노 시레타 모지가 쿠스부루다케
한계가 보이는 불행에 매달려도 한계가 뻔한 글자가 맺혀있을 뿐
寂しさが 侘しさが 色も匂いも啄んで
사비사가 와비시사가 이로모 니오이모 츠이반데
외로움이 쓸쓸함이 색도 향기도 쪼아먹고
明日も明後日も枯れ果てた 味のない今だけがあった
아스모 아삿테모 카레하테타 아지노 나이 이마다케가 앗타
내일도 모레도 다 시들어버린 맛없는 지금만이 있었어
きりなしに 襲い来る 憂鬱も不安も全部
키리 나시니 오소이쿠루 유우우츠모 후안모 젠부
끝없이 엄습해오는 우울도 불안도 전부
飲み下し 眠っては 生きている 何のために?
노미쿠다시 네뭇테와 이키테이루 난노타메니
삼키고 자면 살아있는 거야 뭘 위해서?
弱いから 甘いから 囚われて絆されるんだ
요와이카라 아마이카라 토라와레테 호다사레룬다
약하니까 무르니까 사로잡히고 얽매이는 거야
紡げない縁とか 断ち切れない記憶だとか
츠무게나이 요스가토카 타치키레나이 키오쿠다토카
끊을 수 없는 인연이라든가 끊을 수 없는 기억이라든가
藻掻くほど 足掻くほど 泥濘にもつれる日々を
모가쿠호도 아가쿠호도 누카루미니 모츠레루 히비오
허우적 거릴수록 발버둥 칠수록 진창에 빠지는 매일을
呪っても 悔んでも 虚ろな心が軋むだけ
노롯테모 쿠얀데모 우츠로나 코코로가 키시무다케
저주해도 후회해도 공허한 마음이 삐걱거릴뿐
「『孤独は創造の友だ』 いやそんなこと全部幻想だ
코도쿠와 소우조우노 토모다 이야 손나코토 젠부 겐소우다
「『고독은 창조의 벗이야』 아니 그런 건 전부 환상이야
売れてる曲にだって腐るほど『君』や『あなた』ばかりが溢れてる」
우레테루 쿄쿠니닷테 쿠사루호도 키미야 아나타바카리가 아후레테루
팔리는 노래가 되었더라도 타락해갈수록 『그대』나 『너』만 넘처나」
「結局のところ音楽も 救えそうな奴から救ってく
켓쿄쿠노 토코로 온가쿠모 스쿠에소우나 야츠카라 스쿳테쿠
「결국 음악도 구해질 수 있는 것 같은 녀석부터 살려가
綺麗なものは鮮やかに 照らすいつもの光みたいに」
키레이나 모노와 아자야캬니 테라스 이츠모노 히나리미타이니
아름다운 건 선명하게 비추는 언제나의 빛처럼」
世迷言に埋まる六畳間 ここからずっと飛びたてないまま
요마이고토니 우마루 로쿠조우칸 코코카라 즛토 토비타테나이마마
넋두리로 채워지는 단칸방 여기부터 줄곧 날아오르지 못한 채로
底の知れぬ嫉妬に狂っても 底の知れた文字が燻るだけ
소코노 시레누 싯토니 쿠룻테모 소코노 시레타 모지가 쿠스부루다케
한계를 알 수 없는 질투에 미쳐도 한계가 뻔한 글자가 맺혀있을 뿐
せめてもの標に 今を綴る
세메테모노 시루베니 이마오 츠즈루
그나마 표지를 달아 지금을 엮여
空っぽな毎日を ここに刻む
카랏포나 마이니치오 코코니 키자무
텅 빈 매일을 여기에 새겨
飛べずとも走れずとも 流れ行く先に
토베즈토모 하시레즈토모 나가레유쿠사키니
날지 못하더라도 달리지 못하더라고 흘러가는 곳에
辿り着く日々が また歌になる
타도리츠쿠히비가 마타 우타니 나루
다다르는 매일이 다시 노래가 돼
そうだろ?
소우다로?
그렇지?

댓글

새 댓글 추가
따로 명시하지 않는 한에서 이 사이트의 페이지 컨텐츠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 4.0 라이선스를 따릅니다.